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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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01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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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1절.. 못났어 난 정말 못났어 우리 사랑이 무슨 낙서인 듯 막써 소리 높여 악써 너무도 잘 알면서 입이 심히도 이미도 정말 이미 너무도 앞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소홀해지는 나 나 조차도 나를 용서할 수 없는 나 꼭 나 갈데루 가다보면 어딨나 너무나 당연이 너를 찾는 나 거참 희한해,정말 미안해 너무 화나 내 네 곁을 떠나가네 너는 아네 계속해가네 가다보면 난 니 안에 정말 무안해 잘 하는 것도 없는 나 같은 못난 놈과 이렇게 오래오래 내 볼에 볼에 뽀뽀하며 신나게 부른 노래 노래 싫지만 나보다 니가 나 내꼴에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2절.. 어딜가도 믿는다 하지만 물론 믿어도 된다는걸 잘도 알지만 꼭 이럴땐 얼마 전 내가본(본) 돌아온(온)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처럼 감시하듯 수 없이 걸게 되는 핸드폰 왠지 내가 앤지 이게 죈지 그래도 걸어 그리고선 짜증 그 가증 너만을 기다려온 나를 봐 지금 누구와 어디에 너의 주위에 누가 있는지 이것이 다 널위해 이 말 하나로 모두 알아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어라? 나 돌아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어 이것 때문에 한두번 토라진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마냥 잘도 놀아 행복해 나의 만족에 불구하고 손을 포개 함께 기도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3절... 어쨌든 여하튼 모든걸 다 떠나 바로 우리 같은 사랑도 드물다 괜한 줄다리기하지 말고 변하지 말자 우리 둘 다 네게루 와 내 얼굴 봐 우리가 서로 부끄럽지 않게 가자 굳이 말하자면 유치하겠지만 세상이 무너져도 너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언제(까지)나 항상 우리 함께해 기억해 영원히 사랑해 내게 내게 다가온 나를 나를 바라본 아주 가끔 잊곤 했던 사랑이란 그 마음을 때린 너의 그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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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매일 똑같은 나
매일 똑같은 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정말나 너무 짜증나 나이까지 먹어 더구나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 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 나면 허 하품 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시하는 마음 비우고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나 같은 친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 보는데 와 우 너무도 놀라 그 목소리에 오빠 뭐해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대체 무얼 원하는 걸까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나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가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준비 준비해야지 완전하게 할 일 없는 티를 벗어 완전하게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지폐 몇 장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한 마디 오빠 나 술 사줘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 곁에서 가지마 그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지 사랑해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정들이 내 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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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9 | ||||
verse 1>
yo it's the tiger clan comin at you once again reprezentin queens brough county. I'm the bounty uke hunter. worship my skills I'm a god the 8th wonder cracking nucklehead mc's up like a jolt of lighting. Stop em cold with my colt "beep flatline" sweaty palms you getting frighten by the presense of the intoxicated crew. While ya niggas hiding out on stage like faggots jumping around like zombie bunnies who haven't got a clue duh fuck you, I make your eyes black & blue with my unique tiger style. Remember rev. moon that fake fuck like you child. You's just another face in the crowd, blaw! ya dead now! speaking of child ooops! I mean children. So many seems like millions, turning me into a villian. Cause ya rymes be buggin like insect, I'll disect, rearrange, then resserect your skills sampled in full effect. Yo, let me spark this the light upon ya darkness poetic intellect direct another fucking artist who's mad lost in direction, acting, lacking mad affection Cuz you doing it for th e money popularity election. I'm a lonely assassin killing dead president lyricall harrassement I'm not a gentleman molest mcs, I rock like sediment killing them softly with my shit again till them capital w.a.c.k.s. ejected out of ya brains at yo what you gonna do the drunken tiger coming through are them niggas get madviscious when they come to find your crews chew ya ..……… honeys like admiring hop on my dick like chew chew like my pocket stacking benjamins as I hit like deuce tray dj shine and tiger j moving niggas every day but if you walk then you get slayed cuz what that shit rymes krisis um torture devices th ree sixty deadly pressure points I I slice twices Verse 2> 홈 나는 곰 미련한 내몸 제발 좀 약아지라는 모두의 말들에 나는 돔 속기도 많이 속지 먹기도 많이 먹지 미련하고 단순하고 언제나 숫기 도 많이 없지 하지만 나에겐 그대가 있어 내가 외로울 때 괴로울 때 너무도 힘겨 워 내려올 때 큰 힘이 되주는 그대가 있어 또는 즐거울 때 싱거울 때 너무도 웃 겨 신 이 날 때 같이 웃어 줘 같이 느껴 줘 이렇게 같이 해주는 그대가 항상 곁에 옆에 있어 줘 하지만 넌 달라 너무도 약아 주위에 아무도 안가 그나마 니 곁에 있 는 한 두 명 마저 니곁을 떠나 모두에게 친절한 듯 사랑을 가득 담아 서 줄 듯 하지만 단물만 씹고 껌을 뱉듯 니 가 뭔데 사람을 다뤄 편하디 편한 대로 편을 나눠 너무 도 많어 너두 잘 알 잖어 내가 너가 알고 있는 누구나 모두가 다 그 렇게 생각하는 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 대체 왜 모두의 그런 손가락질 속에, 그런 쥐뿔 자존심은 버려 야해 한 번 너를 봐~ 정말 와~ 질리 디 질려 그런 잔머리 이 젠 진저리 까만 거머리처럼 피 빨아 먹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버려 나는 벙어리 누가 너를 믿어 누가 누구를 키워 짜증나 나를 지워 안되면 집어치워 정말 너 가 미워 너무도 둔한 나는 절대로 무난하게 넘길 순 없어 이건 너무도 분한 너무도 순한 나를 잘못(잘못) 건드렸어 너는 발목 (발목) 붙잡혔어 너의 모든게 담배 연기 퍼지디 퍼지듯 날아가 달아나 버려 빨리 더 빨리 도망가 버려 저멀리 더 멀리 날아가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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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1 | ||||
Chorus>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눈부신 햇살에 찡그리며 눈을뜨면 항상드는 생각 아 지겨워 마흔댓살도 아니네 거울에비친 뱃살이 너무나도 정말 힘겨워 나랑너랑 하는 진짜 우리만의사랑 나는 어디네가든정말 너무나자랑 하고싶어(싶어)너무깊어(깊어) 지금도 너가 너무예뻐 우리나라 너무장해 그러게강해하던 우리나라 누가 방해한것도아닌 데 그냥망해 우린무슨죄가있어 이렇게당해 너무나속상해 이제 전투해보는거야 이게권투같이 심판이있지도 않으니깐 이제 건 투를빌어줘 자 원투 check check it check one two 약육강식 이란 사고방식 이마치 세상을 살아가는 정식 그런 말도안되는 그지같은 형식속에 언제나 나는 보이지 않는장식 나는 수퍼맨 어디선가주워낸 뭐든할수있는수퍼맨은아니네 엉켜엉켰 네 설켜설켰네 어디가처음인가 우리끼리 엉켜설켜버렸네 과식이나한듯배만부어올라 후까시 잡는저 가식 넘친자식 없어도있는척몰라도아는척 욕하기시작하면 마치자기는아닌척 지나가던 개가나를보고짓어 지나던 개조차도 내마음을찢어 살짝삐져나온꼬리에 나는이제 큰맘먹고 뜨건담뱃불을지져 피만빨고다니는 너는 독이든모기 내속이다오기 로가득차있다는걸알 아 너는뭐니? 돈이 그렇게좋니 곤히자는날좀제발건드리지마 컴퓨터나의모니터 앞에앉아 오늘은 누굴깔까말까내가 누군지알까?얼굴없는세상속에 희쭉실쭉웃고 손가락은길쭉 냐가죽으면모든것들부수면며 너무많이슬퍼하지마내가죽으면 해맑세하염없이밝게웃는사진작게붙여주고 그저웃으면....... 진표 나는바보 이걸믿는 너희들은정말바보나는 웃어또웃어 바보될때가지난 게속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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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너무 바뻐 그리고 맘이 아퍼
호출해도 연락 없는 너는 너무 나뻐 집에 가는 길에 맘을 바꿔 너를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걸어 보는 너의 삐삐, 호출했지만 연락했지만 전환 오지 않고 맘만 애태우며 시간이 느리고 가는 것을 고마워했지만 기다려 보지 연락해보지 이게 뭐지 오직 너만 기다리는 난 이 고집 하나로 날 꼬집으며 내 옆에 바로 곁에있는 널 기다리지 여태 이 마음 때문에 나의 눈에 너의 모습 떠오리며 늦은 밤중에 오늘도 집 주위를 빙빙도내 담에 만나야 하나 이 밤에 피곤해 잠에 빠진걸까 아닌 맘에 생각이 없는 걸까 난해 하내 나만 혼자 반해 있는 걸까 내 딴에 우리 서로사랑하네 간만에 느낀 감정인데 낭만에 취해보고 픈데 가치 술잔에 맘을 털오놓고 픈데 멀리 가네 나네 감정을 알고 싶어 니 삶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저 산에 꽃한송이라도 되는지 만에 하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바람에 나를 보내야 하는 건지 만약에란 말은 단지 만약일뿐 나는 아네 이제 그냥 포기하네 내 안에 내가 화내 오기만을 바라네 짹깍 짹깍 흘러가는 시간 내가 내가 뭣을 하고 있나 라는 의문만 남기고 이젠 관둘때가 때가 됐이다 라는 생각 수백번씩 맴돌고, 이런 시련 언제나 그렇듯이 그건 미련 그리고 비련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면 이란 생각까지 머릿속을 맴돌고 그저 너와 애기 한 두마디 이것 뿐이였는데 너까지 이렇게 만들 필욘없는건데 하긴 억지로 맞이 할것까지 없는거지 그래도 나는 기다리네 비어있는 그자리에 너가 있어야할 그 거기에 너가 오기만을 언제나 기다리네 기다리네 또 기다리네 Rap Chorus> Uh!Uh! 다가 와줘 Uh!Uh! 내게 와줘 Uh!Uh! 내가 맞어 Uh!Uh! 나를 봐줘 Female Chorus> (매일) 널 내맘 안에 그려 맑에 웃는 너만을 o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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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8 | ||||
어릴 땐 난, 긴밤 해 입을 벌려 흥 곤히 잠
주름지고 구름 타고 밑에 누름 푸른 하늘 위로 부름 잠자는 달님 웃는 햇님 빨주노초 꽃님 할아버지 벙실 웃으면서 덩실 춤을 추고 멍멍 짖는 멍실 어디어디 가든 저기저기 가든 하 하 하얀 웃음만이 어린 나를 반겨 당신 품에 안겨 이젠 스르르르 눈이 감겨 가득 난 생각해 보면 너무 아득 하하 참 재밌지 잔뜩 부푼 볼에 산뜻 반듯 뜨다 만듯 눈에 꿈만 잔뜩 그게 언젠가 부터 그녀가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나 내 마음 그다음 모든 것이 어지러워 그녈 안음 나는 어느새 마치 새처럼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볼까 활짝 피고 하늘에 호호 입김불어 살짝 닦고 늦게 온 나의 손~잡고 본 돈도 없이 행복하게 논 흥분속에 첫 뽀뽀 눈감고 계속 또또 계속 어어... 내리는 비는 너의 눈물 그리고 환한 빛은 너의 맑은 웃음 곱게 빗은 그리고 씻은 내 안에 널 사랑해 우선 b.m.p is b key for me "Why not?!", "Target","The Panic","좀자기" 뒤에서 지켜 봐주는 그대까지 난 정말 고마워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생각해봐도 항상곁에 있는 내게 고마워해도 왠지 모자라 모자라 내가 꼭 더 자라 꼭봐라 이젠 정말 나를 두고 봐라 실망시키지 않고 어딜가든 비키지 않고 자릴지키지 님의 마음 변치 않을께 니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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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1 | ||||
어쩌다 티비 보면 나는 정말 너무 짜증나
누가 대체 누가 너의 뭐가 맘에 들어 가수 시켜 줬는 지나 나는 정말 미치도록 그토록 봐줄 수가 없어 너무나 화나 너희 같은 놈들 땜에 '랩은 아무나 하는거래매?' 이런 말도 안돼는 말 땜에 진짜 랩퍼 애매하게 같이 무시당해 남이 써온 랩을 외워서 하는 경우 너는 성우 모두 너무 당연하게 모두가 앞에 나와 난 랩퍼 많이 예뻐 해주시고 못하는게 없는 침 발린 소리 그건 하나같이 모두가 다 개뻥 혹시 그거 아냐? 여기는 미국 아냐 얼어죽을 east side, west side 외치지만 말고 제대로 좀 해봐 몇 년 후에 깡통 매봐 그럼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할 테니 그럴 테니 하 하 하 하 너흰 그냥 댄써 괜히 애써 랩을 하려하는 모습 이제 됐어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인기 좀 올라갔다 싶기가 무섭게 하는 짓이 있지 가수도 아니면서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음반 한번 내보는 거지 대체 무슨 생각이니 그렇게 대책 없이 살아도 되는 거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거니 뭐든 첫째가 되야 하는 거니 세상일이 그렇게 맘먹은 대로되는 것 같니 그렇게 맘대로 돌아갈 것 같니 그렇게만 하면 니 세상이 될 것 같니 하던 일이나 잘해 것만 잘해도 평생 먹고살꺼면서 노래 꽤해 란 말 몇 번들었다고 판 내 좀 더 잘 돼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제발 얼굴로 승부 하려고 좀 하지마 그렇게 가지마 이제 정말 이게 정말 이게 마지막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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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4 | ||||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내가 내가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혼자나가 보았지 바라보았지 사람들만 모두가 다 뭐가 그렇게 재밌을까 그렇게 사랑스러울까 나만의 느낌일까?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 간만에 밖에 나와 나만이 혼자 남아 담배연기만이 사람들 사이로 빨렸지 혹시나 정말 혹시나 누군가를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 알고 있었던 알지 못하던 누군가와 웃고 떠드는 생각 ? 허! 지금은 10시 정각 언제나 같은 착각 혼자나와 또 혼자 들어가고 돌아나와 짝지어 비웃고 그냥 그런 이와 전화로 밤을 새고 모두들 어딘가로 가고있어 난 우두커니 멈춰서 있어 정신 없이 지나는 사람들에 치는 어깨 아주 작게 느껴지는 내게 아무 관심없는 그대 하 ~ 그래 이제 나도 따라 갈래 할수 있던 없던 가능 하던 말던 이젠 더 이상 참을 수는 없어 허 ~ 반복된 생활 하는 것 없이 지나는 망할 그렇고 그런 시간 난 어디든지 가야겠어 난 너~네들을 따라가야겠어 잘못된 것이 넌지 난지 거기가 맞는지 어무도 모르지만 난 어쩔 수가 없어 갈 수 밖에 없어 혼자 너무 외로워 괴로워 잘못 생각했지 다만 나만 왜 오직 나만이라고 생각했지 모두가 전부 다 같아 다 같이 다 외론 사람들 서로가 불쌍하다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우리가 속이고 서로 속아주고 뒤에선 서로 욕하며 앞에선 둘도 없이 친하며 어떻해야 하는 거지? 같이 따라 가야 하는건지 이 사실을 나만이 아는건지 모두가 알고있는 것인지 아 난 잘 모르겠어 모두의 고민 나만의 느낌 왜 다 지나쳐 버리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버리고 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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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1 | ||||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어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는 손놀림 아버님 내몸을 누르는 그의 힘 엄청난 나의 짐 소리를 지르고 싶어 하지만 지퍼 소리와 함께 입은 막혀 내몸은 이제 끝없는 밤과 함께 깊어만가고 이상한 느낌 뒤에 내 몸 위에 감겨진 야수의 눈을 밀친 그때 "아 몸이 이상해" 씨발 씨발 집어쳐 저런 악마와 떨어져 거리에 나와 그래 이것이 나다와 나만의 행복한 꿈 지나 갈 끝 없는 문 모든 것 혼자서 알아서 하며는 되는 것 뿐 정말로 얼마든지 아무런 도움 없이 잘 할 수 있어 자신 있어 혼자서 정말 할 수 있어 두고 두고봐 기회를 줘봐 몇 달을 꼬박 새서라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는 배 정말 어느새 안에서 자란 나의 애 배가 너무 불러내 꿈들 같이 아프게 눌러 어떻하지 하지만 애가 애타게 불러 시간은 흘러 눈앞에 오물 묻은 변기 그안에 까맣게 변한 아기 용서받지 못할 나의 눈물 하염없이 떨굴 일그러지는 내 얼굴 산산히 부서진 나의 꿈들 무너진 나의 문들 없어진 나의 기준들 돈, 사랑, 믿음, 희망 모두 없어 방황하는 버려진 나의 상황 정말 혼자서 잘 할 수 있었는데 제대로 갈 수 있었는데 대체 이게 뭐야 죽으려고 지랄도 했었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 남은 게 없어 이제 나는 없어 지금의 나는 빨간 불빛속에 나의 목에 커다란 족쇄를 차고 마치 곡예를 하듯 수많은 남자들의 거친 손에 더러운 돈에 노예가 되어 이제 하염없이 밑으로 떨어 밑으로 떨어져 내 꿈들 모두 사정없이 너무나 멀어져 왜 하필 저였죠? 왜 하필 저였죠?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하필 왜 대체 왜 뭐를 잘못했기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나에게 이렇게 대체 무엇 때문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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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5 | ||||
verse 1> 우리모두 진짜- 를 원해- 눈에 흰자- 드러내며 말해- 빌어
먹을 세상이 너무 좋아 세상의 어디든 TV로 보아 내가 좋으면 바로 그것을 소화 여기저기 알아 각종 자료를 모아 똑같이 되기 위해 애 쓰디 애를 쓰고 나와같이 하고자 하는 놈들을 나는 도와 그들의 언 어화 그들의 생활화 마지막으로 그들의 문화 내가봐도 그런 모습은 너무 애절 부모님이 가르켜 주신 작은 예절 부터 나의 언어 나의 생 활 나의 계절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 지워버려 심지어 부모님과 나조 차 항상 이럴땐 작은 하나의 오차 없이 잘도 가지 바로 내것을 쫓 아 이미 잊어버린 내 안- 의 당신의 뻔한 잔소리에 뚜껑열려 일을벌 려 나와 상관없는 내 밖의 당-신이 자꾸 맘에 걸려 왜 자꾸 내 목 을 이리 졸라 내가 원하는 건 내가 골라 당신(은) 몰라 거기 올라 누가 볼라 주위에 지배당하는 그 모습에 정말 놀라 당신 목소리가 들리 기가 귓가에 울리기가 너무 기가 막혀 지가 뭔데 대체 니가 뭔 데 나에게 와서 토 할 것 같은 눈 빛으로 시빈가 난 이미 돌아간 몸 제발 그냥 좀 미쳐 버린 놈이라 생각해 줘 좀 verse 2 > HIP-HOP 바지입고 붙은 바지 입은 사람 왠지 밉고 껌도 씹고 그래도 내 나름대로 생각 깊고, 그들이 슬쩍 뱉은 모든말을 믿 고 너무나 멋진 헤드폰 쓰고 마치 누굴 때리러온 것 같은 주먹 쥔 손 그리고 온갖 터프함은 다 갖춘 것 같은 몸 그들이 하는 건 (멋 져) 그렇지 않은 건(꺼져) 그들이 걷는 길을 따라 누가 가라 마라 할 것 없이 그냥 내게 와라 미국이란 나라 나도 알아 그냥 이렇게 자라 이제 두고 봐라 verse 3> 귀도 코도 혀도 다 뚫어 담해하나 물어 깊게 빨고 불어 내 게 잘못 보이면 화가 잔뜩 고이면 여기저기서 우리가 한번 모이면! 이렇게(해) 가다보니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해) 알 수 없는 무언 가가 고갤 젓네(해) 어떻게(해) 정말 너무해 hip hop 그 rhythm 그 믿음 금으로 된 목걸 이 그 기쁨 모든 걸 다 잊고 마치 그들처럼 까 맣게 태워버린 이 피부 혹시 그거 아나 - 우리 - 어딜가나 - 자나깨 나 - 아 무리 - 발버둥쳐 사나 - 이거 하나 - 기억해둬 우린 바로 black banana chorus >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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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7 | ||||
(매일매일 뭔가 항상 내일 내일 찾아 보지만 나만이 가만히 생각하
면 나는 언제나- 내일 내일 미루게 되고 새일 새일 새로운 일에 나 는 언제나 너무나 갈증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 정말나 - 너무 짜증나 - 나이까지 먹었더구나 -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 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 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나면 허~~ 하품. Female Chorus>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 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 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실하는 마음 비우고 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EFT: 전화벨 2번)이!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 나 같은 친 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보는데 와우 너무도 놀라 그목소 리에 - "오빠 모해?" Female Chorus>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 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Female>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Rap>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 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 가 -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 준비 준비해야지 할 일 없는 티 를 벗어 완전하게 -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 일을 대비 한 지폐 몇 장 Female Chorus >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 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 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 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 의 한 마디 - "오빠 나 술 사줘" Female Chorus > 이번 한번이야 다신 날 볼 수 없을꺼야 이런 사랑 이야 한번으로 난 족 할 꺼야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 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곁에서 가지마 그 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 지 -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 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 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 정들이 내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Female > 대체 뭐가 옳은 것일까 Rap >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Female >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Rap >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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