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1:00 | ||||
2. |
| 3:52 | ||||
책임을 진다고 그랬니 you say (킥킥 널 갖기 위해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 나밖에 없다고 그랬니 (I say) (일단 내 여자로 만들고 나서 볼일이야) 남잔 모두다 처음과 끝이 항상 달라 자신의 소유로 만들때까지만 달콤할뿐야 믿을수 없어 남자란 이름의 사람들 이제는 모두 벗어버려 거짓된 눈빛까지 everybody say ya ya ya bad boys 슬픈척 하지마 더이상 속진 않겠어 ya ya ya bad boys 헤어진 얘기가 어쩌면 모두 같을까 없어져버려 내앞에서... 사랑을 한다고 그랬니 (you say) (히히 모든 여잔 사랑이란 말에 약하지) 버릴수 없다고 그랬니 (I say) (우는척이라도 해서 널 감동 시킬테니까) |
||||||
3. |
| 3:59 | ||||
맨 처음 너의 실수는 그때 애원하는 나를 두고 떠났다는 거야.
두 번의 실수는 하지마. 지금 내 앞에선 니 모습을 기대한 적 없어. 그렇게 니가 말할 줄은 알았지만 겨우 용기를 내서 너를 찾아왔어. 나는 지금 다시 너와 시작하고 싶어. 늦어버렸어. 내게 돌아오기엔. 여름날처럼 변하는 너의 맘을 이제 더는 믿을 수 없어. 니가 날 찾아온 건 두 번째 실수인거야. 아쉬운 맘에 널 기억할 수 있게 그냥 나를 내버려 뒀어야해 - - 워- - 날 떠났을때. . . 혼자가 됐을때. 너는 나 아닌 사람과 행복에 겨웠을 바로 그 순간... 눈을 뜨고도 사는게 아니던 지난 아픔의 시간을. 내가 어떻게 다 잊고 널 보겠니 - - - 워 - - 내 애길 니가 믿어줄지 모르지만 한번도 너를 잊어본 적이 없어. 다 맞아. 사실 니가 알고 있는대로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또 사귀어?f지. 하지만 내말 들어봐 그때마다 나는 너와 비교를 하게 됐어. 그러다 나는 정신이 번쩍뜨였지. 그래 내가 찾던 여자는 바로 지금 너야. 웃고 말겠어. . . . 니가 지금한 얘기. 그저 순간적 감정에(마음에) 하고 있는 얘기라고 생각하겠어. 니가 날 찾아온 건 두 번째 실수인 거야. 우린 그렇게 어긋난 운명이라 생각하고 잊은 채 살아가 줘 - - - 날 떠났을때. . . 혼자가 됐을때. 너는 나 아닌 사람과 행복에 겨웠을 바로 그 순간... 눈을 뜨고도 사는게 아니던 지난 아픔의 시간을. 내가 어떻게 다 잊고 널 보겠니 - - - 워 - - 한번만 나를 믿어봐줘. 흔한 남자들의 바람끼라 생각해줘. 이제 다시 또 떠날일은 없을테니 내가 돌아온게 실수라곤 말하지 말아줘 . . . . . . . 나를 모질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너였단걸. 잊지말아. 혹시 니가 정말 후회하고 있다면 그 여자에게나 잘해. |
||||||
4. |
| 0:54 | ||||
5. |
| 4:37 | ||||
오늘도 비는 하늘의 눈물이되어 내려왔다
언제난 나만은 울지 않는다 했어 너 떠나던 그날에도 시간은 또 흘러 지금까지 왔지만 나 역시도 견딜수 없어 똑 같은 하루의 시간에 난 쓰러지고 나 닮은 누군갈 넌 다시 사랑하며 살겠지만 기도해줄께, 너의 삶에 난 없이도 행복하길, 물론 나만의 위로 뿐이지만 그래도 나는 괜찮아 너 하나로 내 사랑은 끝난거야 너의 그녈 나만큼 사랑하면돼 벌써 2년이 흘렀다 내 일기장에서 그의 이름을 지운지 그는 나와 닮은 한여자를 만나 먼 나라로 떠났고, 나는 남겨졌다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다 세상은 조용했고, 나 역시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
6. |
| 1:08 | ||||
7. |
| 3:34 | ||||
어느새 거리위에 어둠이 찾아오면
하나둘씩 등장한 잔뜩 꾸민 사람들 밤이라는 무대의 모두 주인공처럼 새로운 짝을 찾아 눈비비며 나서지 매일 같은 생각뿐야 어떤 스타일로 나를 꾸밀까 오늘은 또 어떤 누굴만나 얌전한 척 하며 밤을 지샐까 이제는 유행처럼 더 번져버린 화려한 밤을 위한 외출 아무런 감정없는 이 만남속에 더이상 내일이란 없는거야 걱정마라 내 인생은 내것이니까 이렇게 살다가게 그냥둬 상관마라 젊음이란 길지 않잖아 이것도 잠깐이니까 어디서 생긴건지 지갑속 명함들 전화번호 많아서 누구인지 모르겠어 이세상엔 너무나 재밌는 일이 많아 가지각색 사람들 모두 만나고 싶어 매일 같은 고민뿐야 새로나온 패션 사야할텐데 내일은 또 미용실에 들려 머리모양 다시 바꿔봐야지 |
||||||
8. |
| 3:52 | ||||
BYE BYE BYE 정말로 날 사랑하고 이?窄?
BYE BYE BYE 차라리 날 데리고 도망을 가줘 BYE BYE BYE 바보처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BYE BYE BYE 왜 날 붙잡는 거야 어쩔수 없는 현실앞에 헤어짐 보다는 친구로 남자는 니 말에 난 울어야 했지 우정으로 대신하기엔 널 너무 사랑했기에 편하게 너를 만나면서 정리할순 없으니까 이대로 널 떠나보내면 다시는 만날수도 없겠지 하지만 너의 추억속에 친구로 남긴 싫어 BAY (X5) BYE BYE 우린 친구 사이로 만나서 연인 사이가 됐지만 연인 사이에서 친구 사이로는 되돌아 갈수없어 이별에 사랑을 더하지 못한채 우정을 더해버리면 관계를 벗어난 관계일 뿐야 연인도 친구도 아닌... BYE BYE BYE 싸구려 3류 영화 에로스 따위도 BYE BYE BYE 지루한 목사님의 아가페 따위도 BYE BYE BYE 너 하나 소유없을 바에는 BYE BYE BYE 모두 필요없어 행복했던 지난 날들을 어떻게 잊어야 할지 나아직 헤메고 있지만 시간을 따라갈꺼야 10년쯤 흐른뒤 우린 추억속에 연인이 되어 있겠지 그래 그것밖에 우린 그것밖엔 인연이 없는거야 이별이 사랑을 더하지 못한채 우정을 더해 버리면 관계를 벗어난 관계일 뿐야 연인도 친구도 아닌.... |
||||||
9. |
| 4:00 | ||||
마두 울었어 화장실 안에서 울고 또 밥을 먹다가도
나는 눈물이 났어 기분 전환삼아 노래방에선 신나는 노랠 부르다가 펑펑 울었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실수를 한건지 그 설명조차 귀찮은듯이 넌 떠나간거야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사랑이 지나쳐 오히려 너를 내게서 멀어지게 했을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너의 나였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원래의 나인지 변해져있는 모습 따위는 어디에도 없어 지금부터가 진짜의 나의 모습이면 돼 잘못인거니 너무 사랑한게 부담이 됐다면 잊어줄꼐 하지만 나 친구들의 앞에선 내가 널 차버렸다 말하며 애써 무너진 마음 감추려 해왔었지만 솔직해질거야 나 너무 힘이 들어도 내곁에 니가 없다고해도 세상 그 모든것은 여전히 그대로인걸.... 아침이 오고 또다시 밤을 지나고 여전히 지구는 보란듯이 돌아가고 엄마는 오늘도 심한 잔소리 지하철안엔 매일보는 껌파는 아니.... |
||||||
10. |
| 3:48 | ||||
한번쯤 나도 생각이 나지
사랑이란 이름속의 작은 기억 너무나 우연하게 만났던 그때 그날의 널 아직 기억해 어리숙한 네 모습에 난 웃음을 지었었지 그때가 나의 사랑의 전부였어 허나 우린 틀린거야 네가 나보다 어린 그런 이유 하나로 우린 끝난거야 다시 올순 없을거야 순수했던 그날의 나의 작은 사랑은 이젠 없는거야 영원히..... |
||||||
11. |
| 3:33 | ||||
가끔은 화가 나곤해
정말 세상이란 요상도하지 뜻대로 되지도 않고 온통 거짓뿐이야 누구를 믿어야할까 우연히 친굴 만났어 학교땐 나보다 못났었는데 무엇이 그앨 그렇게 다르게 만든거야 너무나 야해진 모습... 세상이란 항상 변해가는걸 나도 예전과는 분명 다른걸거야 매일보고 듣고 하는 모든 얘기가 내가 살아가는 시간속에 항상 달라지는 것처럼 아직은 나도 몰라 어디로 가는건지 나의 내일은 또 어떻게 변해갈까 궁금해... 나도 몰라 세상사는 이유는 그냥 꿈을 갖고 하루하루 보낼뿐이야 언제나 이해가 안돼 노력하면 ?dㄴ 된다하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고 온통 모순뿐이야 어떻게 살아야 할까 |
||||||
12. |
| 3: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