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봤던 영화인데 맨 마지막 장면 외에는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보게 됐다. dvd를 빌렸더니만 스크래치가 나서 재생이 안되더군-_-ㅋ 어찌어찌해서 보게 됐는데 dvd가 재발매가 됐음 좋겠다. 무삭제판으로다. 드 팔마 감독의 최고작이자 알 파치노의 대표작 중 하나. 보니까 각본을 올리버 스톤이 썼네. 원래 하워드 혹스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하는데 1930년대 영화였던 만큼 리메이크작의 적나라함은 따라올 수가 없을 것 같다. 나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