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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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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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린 그 사람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나서
찾아온 노래방 그리운 그 노래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옛날처럼 노래방은 나를 반겨주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 추억을 자꾸만 모른 채 외면하나요 좋아할 때 찾아오고 싫어질 때에도 찾아와서 즐기던 노래방 불러본 애창곡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다시금 또 찾아왔는데 나의 사랑 지금 어디 살고 있을까요 오늘 또 노래방엔 그 추억이 아직도 아직도 남아있는데 떠나버린 그 사람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나서 찾아온 노래방 그리운 그 노래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옛날처럼 노래방은 나를 반겨주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 추억을 자꾸만 모른 채 외면하나요 자꾸만 모른 채 외면하나요 자꾸만 모른 채 외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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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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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사랑보다 화려한 이별을 선택했어
그것이 너를 보낸 이유가 되고 말았지 내 과거 속으로 들어가 추억을 지우리라 저녁이면 지는 꽃처럼 그렇게 잊으리라 그래도 남겨진 미련 참아도 흐르는 눈물 새하얀 드레스 갈아입고서 내일은 행복하리라 내 과거 속으로 들어가 추억을 지우리라 저녁이면 지는 꽃처럼 그렇게 잊으리라 그래도 남겨진 미련 참아도 흐르는 눈물 새하얀 드레스 갈아입고서 내일은 행복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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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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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좋아하다가 우리 이렇게 사랑하다가
정이 들면 어떡하지요 못 헤어지면 어떡하지요 정말 어떡하지요 영원히 그대 내 것이라면 그보다 더한 행운 없지만 그럴 수는 없다고 해도 그럴 수는 없다고 해도 원망은 결코 하지 않으리 하지 않으리 우리 이렇게 좋아하다가 우리 이렇게 사랑하다가 정이 들면 어떡하지요 못 헤어지면 어떡하지요 정말 어떡하지요 영원히 그대 내 것이라면 그보다 더한 행운 없지만 그럴 수는 없다고 해도 그럴 수는 없다고 해도 원망은 결코 하지 않으리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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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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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인 칵테일 한잔에 취해버린 사랑의 불장난
그 산장 찻집에 시간은 말없이 흘러만 가네 내 인생의 내 잘못을 따질 것도 없지만 찬란했던 사랑 너무나 좋아 이 밤을 지새웠네 오래된 흑백영화를 훗날에 보는 것처럼 추억은 눈물로 떨어지고 애궂은 미움만 남았네 당신의 그 약속을 믿을 순 없었지만 황홀했던 사랑 기억에 남아 오늘도 애태웠네 사랑은 달콤하고 설레는 마음을 주었지만 이별은 쓰디쓴 슬픔과 아픔에 추억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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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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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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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위해 이 순정을 다 바쳐서
오늘도 내일도 앉으나 서나 오로지 당신뿐인데 하얀 촛불 밝히고 사랑의 이야기를 오늘밤도 하얗게 밤을 지새며 사랑을 나누고 싶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위해 나는 어떤 의미될까 생각하면은 이 가슴 뛰어 행복의 미소짓네 얘기하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그대가 있음에 행복하다네 시간이 멈출때까지 시간이 멈출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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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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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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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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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지 단비가 내렸지
우리들 마음에 내렸지 사랑의 단비가 그 옛날같이 단비가 내렸지 외로운 가슴에 내리네 추억의 단비가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 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쥬쥬 쥬루쥬 쥬쥬루 쥬루쥬 그리워 못 있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 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쥬쥬 쥬루쥬 쥬쥬루 쥬루쥬 그리워 못 있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사랑의 단비야 사랑의 단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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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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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우리들의 사이를 갈라만 놓네
정말 괴로워요 요 예 이렇게 속이 타고 있는데 그대는 날 보고 웃음만 보이라고 하네 남의 말은 아니겠지 남의 말은 아니라네 이렇게 사는 게 우리들만의 현실이야 기다리고 오 매달리며 허우적대며 살겠지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데 그대는 나를 정말 잡으려네 오 예 그래서 운명이라 생각해 달콤한 사랑의 말 오늘도 내게 속삭이네 때에 따라 나의 행동 걸림돌이 되겠지만 나에게 보여줘 네 마음속의 모든 것을 사랑이란 오 이렇게도 힘이든 씨름인 가봐 거짓은 우리들의 사이를 갈라만 놓네 정말 괴로워요 요 예 이렇게 속이 타고 있는데 그대는 날 보고 웃음만 보이라고 하네 남의 말은 아니겠지 남의 말은 아니라네 이렇게 사는 게 우리들만의 현실이야 기다리고 오 매달리며 허우적대며 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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