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수 - 끝없는 사랑 (1998) by 재우수 (보컬) on maniadb.com

그대가 나에게 말했던 약속을 지킬 수 없어도
가슴 새겨진 그 모습 흘러내리는 비처럼 다가왔어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우리의 지나간 슬픈 추억을 이제 모두다 잊을꺼야
사랑했던 그대는 그렇게도 내마음 속에 남겨져 있어
외로울 때 나에게 기대어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사랑
아!이세상 무엇보다 아주 소중한 사랑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리
또다른 사람을 만나도 사랑을 할 수는 어 ㅄ겠지
지나간 추억이 그리움으로 눈물이 되어 흐르지만
사랑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이제는 만날 수 있는 그대여
세상에 진실한 사랑을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사랑
아!행복한 시간들을 우린 만들 수 있어
내마음은 언제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리 사랑하는 사람아

너의 창밖으로 비춰진 가로등 지난 추억을 생각했어
언제나 그대는 그자리에 서있어 내가 볼수 있게 두눈을 감아도
어둠 속에서 그대 모습이 다가왔어 눈을 뜬 아치멩
평화로운 세상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아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진실한 마음으로 아껴주고
우린 언제까지나 이 세상에 마지막 사는 순간까지 같이 할 사랑
내가 사는 동안 끝없는 사랑으로 그댈 사랑할 수 있겠지
너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 내가 눈물을 닦아 줄께
사랑만을 위해 사랑을 할수 있는 그 자리에 서 있을꺼야
너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건 진실한 마음으로 아껴주고
우린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그런 사랑으로 남겨질 거야
내가 사는 동안 끝없는 사랑으로 그댈 사랑할 수 있겠지

내가 세상을 사는게 힘이 들어도 마음속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어
세상 모든일 어렵고 힘어도 꿈을 꾸면서 사는건 좋은 일이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지나간 시간을 잊고서
이제부터다시 시작해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오늘 하루도 아쉽게 지나가지만 내일 또다시 힘차게 살아갈꺼야
아침 햇살에 미춰진 그대 미소를 아주 조금씩 느낄 수 있을것같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이순간 말하고 싶었어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이제는 알수가 있었지
나의 미래는 그대와 함게 같이 할 수 있을꺼야
내가 선택한길 후회는 없어 내일을 향해서 나의 미래는
그대와 함께 사랑 할 수 있을꺼야
내가 선택한일 다시 시작해 내일을 향해서

지난날의 슬픈 추억이 마음속에 남은 그 카페엔
사랑하는 그대 모습 볼 수 없어요 그댈 향한 나의 그리움
기다림에 지친 나의 모습 외롱무을 가득 안고 살아가겠지
사랑했던 마음만큼 많은 시간은 가슴아파 했었지
언젠가는 미련없이 떠날 줄은 알았지만 내 생명을 다바쳐서
사랑한 그대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이란 건 외로움에 길들여진 시간이 필요한 것 뿐
그대가 떠난뒤 잊지 못하는건 사랑했기 때문이야
그대 떠난 그날에는 나의 가슴에 슬픈 비가 내렸지
사랑하고 이별했던 상처만이 남았지만 오늘밤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댈 생각하는데
사랑이란 건 외로움에 길들여진 시간이 필요한 것 뿐
그대가 떠난 뒤 잊지 못하는건 사랑했기 때문이야
너를 디가릴거야

온다고 했으면 빨리와야지 왜 기다리게하는가
식어버린 커피잔 속에 외로움만 가득차네
약속시간 잊었나 나를 잊었나
혹시 왔다 간게 아닐까 오지않는 그 사람이 기다려지네
사랑이 뭐길래 창밖엔 바람이 불고 있어요
내 마음에도 바람이 기다림에 지친 사연을 적어두고 나는 가네
전화라도 해 주지 내가 미웠나
혹시 이제 온게 아닐까 다시 한번 그 카페를 돌아보는 건
사랑이 뭐길래 거리엔 어느새 어둠이 오네
저 가로등불 빛처럼 외로워진 나를 달래나
그림자로 따라오네 그사람이 변했나 내가 변했나
혹시 오해한게 아닐까 이유없이 헤어지긴 정말 싫어요
사랑이 뭐길래

고운님에 모습을 그리다가 잠들면
나의 님은 꿈속에서 나를 찾아 주시네
그렇게도 그리던 고운님에 모습은 다가올 듯
다시 사라지고 나는 그냥 서있네
꿈속으로 오시는 나의 님은 다정한 모습으로
잠으려도 잡히지 않는 곳에
나를 보고 서 있네 안타까운 마음에 그댈 불러 보지만
목소리는 입속에 맴돌고 그대는 멀어지네
고운님이 멀어져 가는 길에 가을 비는 내리고 소리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나는 울고 서 있네
내 뺨위를 뜨거운 내 눈물이 잠을 깨워
아픈 가슴안고 또 한밤을 지세네

언제나 그냥 바라보다가 돌아서 당신은 고운 꽃이라 생각했죠
외롭게 진샌 밤이 너무 길어도 당신꼐 다가갈 수 없는 내사랑
이제는 모두 고백을 해야지 하다가 내 모습 초라해보여 돌아서 왔죠
어두운 거릴 혼자 걸어 보지만 당신께 멀어질 수 없는 내 사랑
잠시 그렇게 머물다 가는 살아을 어찌하여 바보 같이 사랑할까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나의 가슴 터지게 연민의 정만 남긴 사랑 아~아
아무리 어린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당신은 이미 내 맘을 앗아갔죠
이루지 못하리란 걸 알고 있지만 당신께 멀어질 수 없는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