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9 | ||||
건방지다 하지마 내 생활방식이야 (그냥 날 내버려둬) 구속 받긴 싫어 틀에 박힌 생활 정말 싫어 (일정한 틀도 없어 형식도 없어) 레게빠 그럴듯한 분위기 속에 가끔은 탈출을 꿈꾸는 꿈꾸는 충동적인 모습으로 당황하게 하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은 외면하지 않아) 가끔씩은 사랑의 아픔도 느끼는 신세대 동키호테 (자기 연출 강한 신세대 동키호테) 친구들의 어려움에 외면하지도 않아 (이게 바로 우리가 통할 수 있는 말이 없이 몸짓으로 표현하는 신세대 동키호테) 아 아 아 (남이야 보든말든 내 맘이야 모든 것이 내 멋이나 난 멋쟁이야 그래도 이기적인 어른들보다 더 큰 사랑이 내겐 있다구) 동키호테 동키호테 서울 동키호테 동키호테 동키호테 서울 동키호테 RAP 자유롭게 하는 음악 락부터 모던 째즈 비트 강한 메탈까지 제한하지 않아 친구 눈물은 견딜 수 없어 그 눈물을 내게 주렴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니까 각자의 맡은 책임을 외면하지 않아 흐트러진 자유 속에 자신을 느껴 자기 표현 자기 멋에 강한 너와 나는 정열적인 모습도 낭만적인 모습에 가려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가 있지 |
||||||
2. |
| 3:56 | ||||
손을 마주 잡고서 다정이 걷던 그 길을 너를 잊지못해 다시 찾아와 추억 속에 나 홀로 흐르는 눈물 삼키며 아롱지는 모습 나홀로 그리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보고싶은 너 보고싶은 너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나 *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너를 그리다 잠이 들면 꿈 속에서 너를 만나 울어버렸네 울어버렸네 손을 마주잡고서 다정히 걷던 그 길을 너를 잊지못해 다시 찾아와 추억 속에 나홀로 흐르는 눈물 삼키며 아롱지는 모습 나홀로 그리네 그리네 |
||||||
3. |
| 1:03 | ||||
4. |
| 3:37 | ||||
계절이 소리 없이 변해가듯 나의 사랑 소리 없이 다가가지만 흔들리는 낙엽의 아픔처럼 무너지는 내 마음은 더욱 초라해 * 계절이 빛깔로 떠나가듯 변해버린 그대의 마음처럼 낙엽같이 퇴색되는 내 사랑도 바람따라 흩날리네 슬픈 눈을 가진 작은 내 새처럼 그대 사랑 이렇게 원하지만 다가설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낙엽따라 이렇게 흩날리지 |
||||||
5. |
| 2:38 | ||||
6. |
| 3:30 | ||||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 일처럼 가슴 저리는 것을 없을거야 보고파도 그저 눈물 되어 삼키어 버리고 그댄 날 위한 이별의 변주곡을 선물하지만 * 내 귀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이렇게 슬프게 히어져야만 하나 아름다웠던 숱한 울 추억들을 추스리기엔 헤어짐이 너무나 밉지만 이젠 흩어지는 먼지속으로 사라져가야만 하네 RAP 미안해 너의 맘 아프게 하려고 했던 건 아냐 더이상 너에게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 눈물빛 슬픔으로 너는 나를 바라보지 말아줘 나 역시 같은 크기의 아픔일테니까 |
||||||
7. |
| 1:12 | ||||
8. |
| 4:20 | ||||
9. |
| 4:20 | ||||
10. |
| 4:03 | ||||
건방지다 하지마 내 생활방식이야 (그냥 날 내버려둬) 구속 받긴 싫어 틀에 박힌 생활 정말 싫어 (일정한 틀도 없어 형식도 없어) 레게빠 그럴듯한 분위기 속에 가끔은 탈출을 꿈꾸는 꿈꾸는 충동적인 모습으로 당황하게 하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은 외면하지 않아) 가끔씩은 사랑의 아픔도 느끼는 신세대 동키호테 (자기 연출 강한 신세대 동키호테) 친구들의 어려움에 외면하지도 않아 (이게 바로 우리가 통할 수 있는 말이 없이 몸짓으로 표현하는 신세대 동키호테) 아 아 아 (남이야 보든말든 내 맘이야 모든 것이 내 멋이나 난 멋쟁이야 그래도 이기적인 어른들보다 더 큰 사랑이 내겐 있다구) 동키호테 동키호테 서울 동키호테 동키호테 동키호테 서울 동키호테 RAP 자유롭게 하는 음악 락부터 모던 째즈 비트 강한 메탈까지 제한하지 않아 친구 눈물은 견딜 수 없어 그 눈물을 내게 주렴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니까 각자의 맡은 책임을 외면하지 않아 흐트러진 자유 속에 자신을 느껴 자기 표현 자기 멋에 강한 너와 나는 정열적인 모습도 낭만적인 모습에 가려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가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