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별난 남자 싸이!! 늘 엉뚱하면서도 뮤지션의 능력을 함께 지닌 독특한 캐릭터의 가수 싸이는 그 동안 자신의 가수 활동 외에 음악 잘하는 후배 가수들의 양성을 꿈꿔왔고 마침내 ‘야마존’ 이라는 회사를 설립, 후배양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제작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싸이는 이미 제작자로서 한국가요계의 선두에 서 있는 선배 양현석을 찾게 된다.
YG는 작년 한해 세븐, 빅마마, 휘성, 렉시, 거미, 원타임 등의 연속된 성공으로 2003년을 YG ENTERTAINMENT(이하 YG)의 해로 만들어 버린 국내 음반 사업의 선두 주자로서 YG의 대표 양현석은 싸이에게 있어 선배가수이자 선배 제작자인 셈.
실력파 신인들을 발굴하려는 싸이의 생각을 들은 양현석은 싸이는 후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후배 제작자로서도 뛰어난 재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야마존’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나섰다. 유별난 가수 싸이가 이끄는 야마존과 이미 국내 최고의 음반 제작자가 된 양현석의 만남 그 첫 번째 행운아들이 바로 지금 소개하려는 R&B 힙합 듀오 “바운스”이다.
개 또라이들 예측 불능 2인조 바운스... 싸이 조피디 등 참여
일단 바운스의 특징은 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들이 음악과 가사, 외모 등 이들은 모든 면에서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있다. 일단 그들의 외모부터 사람들의 허를 찌른다.
평소 세미 정장 차림에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강진우는 생김새를 보아 당연히 보컬리스트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사실 그는 ‘18세 미만 청취 불가’라고 할 만한 가사들을 쏟아내는 랩퍼이다.
또 반대로 김우근은 R&B 보컬리스트이지만 오히려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과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유지, 외모부터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뒤집는다.
타이틀곡 ‘스타킹’에서는 방송심의가 아슬아슬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껏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뮤직 비디오와 함께 ‘스타킹!’을 외치며 적나라한 가사와 강렬한 리듬을 내세우는가하면 반대로 다음 곡 '이래도 이대로‘에서는 풍부한 화음을 바탕으로 R&B 발라드를 들려주고, 또 바로 다음 곡에서는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파헤친 ’총살‘에서는 ’다 죽여버리겠어‘라고 하는가 하면, 바로 다음 곡 ’일기‘에서는 자신의 사랑에 대한 추억을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도대체 곡의 구성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앨범 수록곡중 ’좆뺑이 신사‘에서는 싸이와 조pd가 피처링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얼마나 ’막나가는‘ 뮤지션들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이색적인 라틴 리듬의 곡 ’플라밍고‘에서는 백지영이 참여, 앨범에 또 다른 색깔을 부여하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 겸 실력파 또라이들..
싸이는 바운스를 가리켜 “얘네들 개 또라이에요”라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바운스가 앨범 전반에 걸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들인 것을 감안하면 단순한 또라이는 아닌 듯싶다. 사실 바운스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지한 음악인들이었다.
싱어송라이터인 멤버 강진우는 이미 언더 힙합그룹에서 활동한 경력을 쌓아나가던 인물이며 R&B 보컬리스트인 김우근은 댄서 출신인 동시에 착실하게 보컬의 기량을 높여가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싸이를 만난 것이 바로 문제(?)의 발단이었다.
바운스는 싸이를 만난 이후부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평범한 스타일을 배제하는 또라이 음악인들이 되었고, 그동안 자신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찾아 가게 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바운스의 음악은 마치 싸이의 업그레이드버젼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직설적인 가사의 음악들과 진지한 음악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싸이의 앨범 프로듀싱이 말해 주듯 싸이는 바운스의 앨범 속에서 <골키퍼>, <이기적인 나를>등 여러 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며 바운스의 톡톡 튀는 색깔을 한껏 더해주고 있다. .... ....
Verse 1) 오늘도 TV를 켜면 모두다 똑같은 가면을 쓰고 미친듯이 춤추고 노래하고 박자 무시 음정 무시 중간 생략하고 결국엔 좇같다고 알겠니? 열받냐? 그것도 노래라고 하나? 니네들의 노래는 다 똑같애 엿같은데 뭘 어떡해 아니면 잘하던지 아니면 꺼지던지 아니면 닥치던지 아니면 짜지던지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이건 아니고 Eenie, meenie, minie, moe 1 2 3 4 5 눈 씻고 찾아봐도 정말 이건 아니고 Eenie, meenie, minie, moe one, two, three, go Hook) (Are you ready?) 넌 아직 준비도 안된것 같은데 (We are ready) 언제나 그렇듯이 준비되어 있지 물론 난 (Are you crazy?)너 지금 뭐하는거야 뭐라고 쏴대는 거야 (We are ready) 미치도록 Verse 2) 예쁘고 섹시하고 멋지고 남자답고 그건 바로 두번째 첫번째는 당연해 M.u.s.i.c the music (This is the music) M.u.s.i.c the music (Are you ready?) 걸핏하면 옷을 벗어재껴 시선을 집중시켜 안되면 몸으로 아니면 니네 엄마 돈으로 얼굴에 칼질하고 고개 빳빳히 들고 괜히 살랑거리고 너 지금 뭐하는거야 거만한 웃음으로 착각에 빠져있지 넌 노래도 못해 좆도 못해 도대체 왜 쪼개는건데 듣기 싫은 괴성 악을 쓰지 마치 코미디 차라리 립씽크나 하지 그래 Come on
Verse 1) 난 계속 이런 생각을 해 왜 넌 내게 맘을 열지 못해 우린 언제나 그자리뿐 똑같은 하루하루가 자꾸 힘들게 만들어 그자리에 맴도는 내가 너무 싫어 Bridge) 너에게 전활 걸어봐도 내 맘 모두 보여줘도 넌 언제나 똑같은 대답뿐 난 작은 방에서 니생각뿐 그래 온통 니 생각뿐 하지만 넌 날 떠나려 하니 Chorus) To be with me. To be with me. 제발 떠나지마 모든게 끝난다 해도 I want to be with you To be with me. To be with me. 나를 떠나지마 너 하나만 내게 있으면 난 다 필요없어 Verse 2) 내가 한걸음 또 한걸음 다가가면 너는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네 널 안고 싶어 널 갖고 싶어 내 마음을 아는지 네게 묻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널 갖고 싶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같이 죽고 싶어 Verse 3) 생각해봐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그 이쁜 사랑과 셀 수 없이 너무나도 많은 그 추억과 그 속의 너와 나 You & I 그 모든게 깊게 내 마음속에 박혀있잖아 니가 없는 오늘도 난 작은방에 갇혀 내가 도대체 왜 그랬는지 작은 후회들만 남겨 날 기다려 우리 둘이 지금 여기에서 영원히 숨쉬는 그날까지 I want to be with you
Verse 1)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 행복했던 그 때를 잊을수없어 너의 검은 스타킹을 망사스타킹을 다시보고 싶어 오 다시 사귀고파 Bridge) 반복되는 생활속에 매일 만나던 여자들속에 너는 항상 까만 스타킹을 치마속에 나는 니가 좋았어 아니 사실 그게 좋았어 가끔 신고 나오던 까만 스타킹이 좋았어 Chorus) 까만 스타킹을 신고 나오기를 너와의 재회를 바래 까만 스타킹을 신고 나오기를 난 참을수 없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Verse 2) 그렇게 너는 날 떠나버렸어 하지만 나는 널 잊을수 없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 내 품에 안겨봐 다시 예전처럼 오~ 너를 안고파 예~ Verse 3) 왜 날 떠나 아직도 잊지 못해 나 눈을 감아도 아른아른 보통 여자와는 다른다른 그대 머리 허리 매끈하게 빠진 다리 이리와 이제 어서 빨리 Darling 이리와 이제 나의 품에 Darling 그리워 몸살나게 쭉 빠진 까만 너의 다리
Verse 1) 어느날 아무말 없이 사라진거야 너의 전화번호가 이젠 없는 번호래 너의 방 창문의 불은 그대로인데 피한걸까 아픈걸까 아님 이렇게 떠난걸까 미치사람처럼 혼자 바람맞고 니 집앞에 이렇게 서있는 내 모습을 못본 내 친구와 너 나랑 처음 만났을때처럼 다정해 보여 어느새 저렇게 변한걸까 어떻게 저딴식으로 변할 수 있는걸까 너무나 행복해보여 니가 그를 만나 더 행복하다면 My love Chorus) (이래도 이대로 기다릴께 기다릴께 내겐 너 밖에 없는걸) 이렇게 기다릴수밖에 내겐 너밖에 (이래도 이대로 기다릴께 기다릴께 내겐 니 행복이 전부이기에) 이렇게 기다릴께 내겐 니 행복이 전부이기에 Verse 2) 미안한 마음에 내게 말 못한거야 내가 알아 니 맘 알아 날 위해 웃으며 살아 그녀는 새침해 보이지만 고기에 소주를 좋아하는 털털한 여자니까 친구야 잘해 니가. 그녀가 좋음 나도 좋으니까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한게 아주 많아 때문에 이렇게까지 왔다는 걸 이젠 알아 다시 내게 올땐 다 바꿔놀께 약속해 My love Bridge) 이렇게나마 니 얘기 들으니 좋아 니 입가에 웃음이 있다면은 뭐든 좋아 난 있잖아 너의 모든게 그냥 다 좋아 그게 나더라도 내 친구라도 니가 좋아한다면 Verse 3) 니가 좋아하는 거니까 참고 기다릴께 이대로 나 그 언젠가 돌아올거니까 끝까지 견딜께 이대로 나
Verse 1) 이미 우린 모두 끝났어 이제와서 내게 왜 이래 계속 서성이고 내게 돌아오라 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지 지금 우리 다시 만나도 달라질 건 하나없어 이제 더 이상 바보로 남고 싶지 않아 내겐 이걸로 충분해 Bridge 1) 날 너무 쉽게 봤어 아무것도 아닌데 매번 버릇처럼 헤어지자 하고 나는 이제 지쳤어 너는 내가 언제나 받아줄거라고 착각을 하는지 Chorus ) 내가 끝내겠어 너를 포기했어 너의 똑같은 변명 따위는 다신 듣기도 싫어 내가 떠나겠어 너도 이젠 됐어 너 없는 내 인생이 더 멋질거야 Verse 2) 내가 정말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런 비굴한 얘기로 제대로 내게로 돌아오겠다고 이제 너무 많이 속아서 그냥 웃음이 나와 그저 어리석은 내가 더 불쌍할 뿐야 Bridge 2) 내 모든걸 잃었어 내 모든게 다 너를 향해 있었는데 하지만 난 알았어 니 마음을 Verse 3) 있을때 잘해 내 말에 괜히 빈정 상하지 말고 어디가서 당하지 말고 다음 사람에겐 내게 했듯이 하지마 그러면 대게 나처럼 널 떠나게 되니까 멀쩡하게 생긴 왜 니가 버림받아야만 합니까 내가 널 떠나 시원섭섭한 자유를 얻었듯이 넌 나를 통해 반성하고 잘살아 반드시
Rap 1) 정해진 길은 없어 모두 똑같은거야 난 싫어 남들과 섞여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사람들 어릴적 꿈은 현실에 가려져 비틀대는 세상에 쓰러져 난 애초부터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어 평범 따위는 원래 내 인생엔 없었어 내 자신을 믿고 가시밭길이라도 나 그날을 위해 Verse 1) 혼자 있을때오 난 멋진 차림새로 남이 보듯이 나 행동을 해 어디를 가도 누굴 만나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곤 해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준비 되어있는 모습으로 조금은 이른 어린 나이로 세상의 높은 곳을 밟아보는것 Bridge) 이런 나를 보면 남들은 내가 피곤하게 산다고 해 이런 나를 보면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나를 무시해 이런게 나인걸 절대 변하지 않지 내 느낌을 믿지 평범하지 않은걸 이런게 나인걸 Chorus) 저 끝까지 올라가는 거야 많은 사람들 모두 다 날 우러러 볼수 있게 더 멋지게 나 사는거야 이렇게 남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Rap 2) 내게 손가락질 했던 많은 사람들 내 믿음과 선택을 잠시라도 흔들리게 했던 사람들 모두 다 날 지켜봐 확실하게 보여줄께 알았냐 니네가 내게 준 상처까지도 나에게는 크나큰 힘이 되었지 그날을 위해 난 침묵을 지켜 내 야망을 이토록 끝이 없어 Verse 2) 지나가는 저 어린 아이 마저 내게 시선을 돌릴 수 없게 어디를 가도 누굴 만나도 모두가 나를 우러러 보길 원해 마흔이 넘어서도 멋진차에 예쁜아가씨와 함께 인생을 즐기며 여행하며 세상의 모든 땅을 밟아보는것 Bridge 2) 삶을 살아간다는게 영화처럼 멋질수만은 없겠지 나이가 들어도 눈물겨운 좌절이 와도 난 변하고 싶지 않은데 Rap 3) 좋은차와 예쁜 그녀와 나 평생토록 끝없는 길을 달리고 파 많은 돈과 부와 명예로 멋지게 폼나게 사는거야 좋은집에서 친구들과 나 밤새도록 술잔을 기울이고 파 비싼 옷과 많은 돈으로 미친듯이 즐기다 가는거야
Song 1) 이제 나 시작해 생각해 이제 다 긴장해 생각해 (누구먼저 쏴줄까) 탄알을 채우고 탄창을 채우고 날 괴롭히는 놈들의 얼굴로 타겟을 세우고 장전해 일발을 지금부터 열발을 차례대로 쏘는거야 죽어라 쏘는거야 Rap 1) 정신없이 그냥 쏘고 있어 몇발을 쐈는지 모르겠어 한발씩 한발씩 땡길때마다 하나씩 한명씩 생각이 나 날 배신한년 내게 사기친놈 날 엿먹였던 빌어먹을 얼굴들 내가 어찌 그날들을 잊을수가 있을까 이 개새끼들 복수를 꿈꿔도 용기도 힘도 내겐 아무것도 없어 매일 난 생각했어 나의 주머니 속에 만약 총이 있다면 If I had a gun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건 지구끝까지 찾아가 한놈에 한발씩 대가리를 날려버리겠어 Song 2) 이제 나 시작해 생각해 (누구부터 쏴줄까) 이제 다 긴장해 생각해 (누구먼저 쏴줄까) 정신을 잃어가 세상이 싫어 다 날 괴롭히는 놈들아 오늘은 꿇고 빌어라 머리 어깨 무릎 팔 무릎 발 어디든 차례대로 쏘는거야 죽어라 쏘는거야 Rap 2) 아 씨발 정말 승질이 나 세상엔 잘못된게 너무 많아 아니라고 외면하고 부정해봐도 내게 들리는건 온통 개소리뿐 어디까진가 언제까진가 멈추지 않는 범죄와 현실 내게 총만 있다면 아주 죽여버리겠어 모조리 다 I kill mother fuckers 모조리 다 아직 많아 무식하기 짝이 없는 양아치들 겉모습으로 구걸하는 TV속의 미친 개걸레들 법을 너무 잘 알아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쪽팔린 정치인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시비거는 추잡한 새끼들 계집애들 따먹느라 정신없으신 많이 배우신 학원선생님들 When I get a gun, Run mother fucker run, Hurry up run When I get a gun, Run mother fucker run, run. run When I get a gun. Run mother fucker run, Hurry up run When I get a gun, Run mother fucker run, mother fucker run
Verse 1) 눈을 떠 제일 먼저 샤워를 하고 멋진 헤어스타일 머리를 하고 변함없이 반짝이는 bling, bling, bling 네번째 손가락에 ring, ring, ring 옷을 입고 향수 뿌리고 가고있지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멀리서 내게 다가오는 그대 환하게 미소짓는 나의 lady 항상 웃고 있는 그댄 나의, My baby 널 볼때마다 미치겠어 I'm crazy 나 어떡해 정말 미안해 사실 예전 그녀생각으로 가득해 My lady Chorus) 아닌걸 아닌걸 그녀는 니가 아닌걸 없는걸 없는걸 내게 널 대신할 사람 이런걸 이런걸 너 없이 난 항상 이런걸 그래 널 나 아직도 잊을수 없는걸 Verse 2) 오늘 그녀와 난 헤어졌어 니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니가 사준 시계와 반지를 차고 그녀를 만났어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니가 좋아하는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변한건 없는데 모두 똑같은데 그저 그녀와 너만 바뀐건데 Bridge) 나는 이렇게 너를 기억해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나는 그렇게 너무 어렵게 다른 사람 만나는데 Hook) 아직도 내 맘속엔 그녀가 숨을 쉬는걸 너를 만나면 만날수록 자꾸만 그녀 생각이나 지금도 내맘속엔 그대가 살아있는걸 사랑하는걸
Verse 1) 나의 그녀는 아주 아름다워서 자꾸 남자들이 뺏을려고해 나의 그녀는 아주 끼가 많아서 자꾸 즐기려고 해 내가 막으려고 해 골키퍼가 있어도 계속 차다 보면은 들어갈거라고 해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너를 지켜 줄테니 걱정마 자신있어 난 정말 Come on Chorus) 이 여잔 내꺼야 탐나도 내꺼야 헛발을 남발하다 바보될꺼야 이 여잔 내꺼야 죽어도 내꺼야 단 한골도 안먹을거야 Verse 2) 골문이 넓다 한들 넘보지 못하게 만들 자신 100% 깡으로 날라오면 얼굴로라도 막아 오빠가 글러브 끼고 주먹 꽉 쥐고 상대로부터 널 지키고 내 사랑은 깊어 와따시와 골키퍼 돈 많은게 때로는 멀쩡하게 생긴게 날 떠나라 애원해 난 상관안해 그저 니가 나의 아내가 되는 날까지 묵묵히 끝까지 Verse 3) 얼굴값을 제대로 하는구나 나 이제 해탈의 경지 절대 신경질 조차도 없지 역시 넌 나없인 못살아 내가 그거 알아 끼가 많아? 남자가 끊기질 않아? 웃기지 마라 너 그거 알아? 너 이제 어느새 나에게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사실 남자 때문에 힘들지 사실 더 힘든건 이쁘다고 자신 자만 자뻑 한다는 사실 왠만한 가지들은 다 쳐냈고 승부차기도 다 쳐냈고 내 사랑은 깊어, 와따사와 골키퍼
Verse 1) 이 세상에 나밖에 없어 내 위엔 아무도 없어 가진거라고 자존심 하나야 이게 나야 이 세상에 믿을 사람없어 실패하면 친구도 없어 믿는거라곤 내 자신 하나야 Bridge) 이런 나를 만나지 말았어야 돼 이러 나를 택하지 말았어야 돼 나라는 사람 더 많이 알았어야 돼 이런 나를 만나면 고생하게 돼 이런 나를 택하면 울어야만 돼 나라는 사람 사랑하지 말았어야 돼 Chorus) 이기적인 나를 아주 이기적인 나를 나밖에 모르는 나를 당신께 부탁할께 이기적인 나를 아주 못되먹은 나를 사실은 나약한 나를 당신께 맡길께 Verse 2) 남을 배려 해본적 없어 싫은 소리 받아준적 없어 있는 거라곤 승질하나야 이게 나야 선물같은거 해본적 없어 남의 비위같은거 맞춘적 없어 말할거라곤 이게 다야 이게 나야 Verse 3) 잘하나 마나 뻔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보나마나 뻔한 사랑 끝이 보이는 사랑 그 끝이 보이는 사랑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 너란 사람 참 예뻐 그래서 너무 아파 난 이러지 말아야지 잘해야지 나만 바라보는 너를 내가 보살펴야지 하면서도 난 또다시 화풀이 똑같은 화풀이 Please, Baby just leave me to be free
Verse 1) 언제나 그대는 내곁을 왔다갔다 조심스런 나의 마음 올까 말까 그대가 미워도 그대 얄미워도 아름다은 그대 모습 외면할수 없어 난 거리의 여자도 TV속 미인도 날 흔들수 없어 내가 기다렸던 여자지 메마른 땅에 퍼붓는 시원한 비처럼 삼킬수록 벗어나기 힘든 독한 술처럼 그댄 나를 강하게 빨아들이네 오직 그댈 원해 Everybody say 플라맹고 Hook) My love Sexy lady I wanna dance with you. Everybody say 플라맹고 Chorus) 알아요 나를 향한 내 마음 숨길 필요 없어요 제발 망설이지 말아줘요 나도 이렇게 원하고 있잖아요 다가와봐요 언제나 변함없는 나는 당신 여자야 Verse 2) 그댈 향한 내 마음은 언제라도 같지 피한다고 해결되진 않지 바보같이 시간조차 나를 꺾을순 없겠지 오직 그대만이 지금 나를 살게하지 무더운 사막의 멋진 오아시스처럼 그댄 너무 투명해 맑아 쓰디쓴 데킬라와 같이 그댄 너무 독해 그대의 향기에 난 가끔 취해 그대만을 원해 그대만이 필요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할수밖에 없어 난 내눈에 그대는 완전 나의 스타일 Come on Chorus 2) 아니요 그댈 향한 내 마음 숨길수가 없어요 애써 외면하지 말아줘요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잖아요 다가와 줘요 언제나 변함없는 나는 강한남자야
Verse 1) 반복되는 날들 기다림에 지쳐만 가 멈춰버린 시간 불안함에 나 숨이 조여와 Bridge) 이제와서 돌아갈수 없는 시간들 오직 앞으로만 나아가야 하는데 너무나도 불안한 흔들리는 내일이 오늘의 나를 망설이게 해 Chorus) 지독한 부담감에 내가 지쳐도 이순간을 지탱할수 있게 잡아줘 짜릿한 유혹에 나 숨이 막혀도 그순간을 이겨낼수 있게 Verse 2) 항상 지켜왔던 내 모습을 잃어만 가 또 다시 들려오는 멜로디가 또 나를 일으켜
Verse 1) 헤어졌던 너와 다시 함께한 그자리엔 너와 니친구들도 하지만 너보다는 니 옆에 앉은 너의 친구에게 눈길이 Bridge) 난 그녈 원해 그녈 바래 그녀가 나의 옆자리로 와주길 바래 술에 취해보니 어느새 그녀가 나의 옆자리에 Chorus) 씨발년아 이런 씨발년아 (개년아) 결국엔 너도 내게 다가왔잖아 씨발년아 닝기미 씨발년아 (쌍년아) 결국은 너도 좋았잖아 Hook) 다 즐겨놓고 다 사귀어 놓고 왜 이제와서 나에게 책임을 묻는건데 정말 황당해 어이가 없네 난 단지 쾌락을 주선했을 뿐인데 Verse 2) 다시 만난 너의 모습 여전히 내 친구의 옆에 앉아있는 너 내친구를 버리고 내게와 주길 바래 그도 원하고 있어 Verse 3) 정말 왜 그래 어제와 다르게 왜 변해 내게 말해 도대체 알수가 없네 이거 정말 웃기는 년이네 그래 너와 내가 사귈때 니옆에 있던 친구의 모습에 나 살짝 끌렸는데 다시 만나보니 너보다 낫더군 이걸 어째 근데 내 친구는 니가 좋데 (Bounce, bounce) 거참 보기 좋네 check it, 그래서 친구는 너와 난 너의 예쁜친구와 얘기 다 끝났잖아 이제와서 내게 why
Chorus) 오늘도 소주를 까고 오늘도 뒷다마 까고 오늘도 좆뱅이 까고 내일도 좆도 없겠지 Verse 1) 그래 나름대로 잘살았지 여태까지 변한건 없지 똑같이 Everyday 한숨뿐.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Loop, 부드러운 하프같은 악기는 없지 내인생에 이젠 벗어나고 싶어 이 인생 여자한테 차이고 이리저리 욕먹고 기래면 기고 굽신거리고 (씨발 나보고 어쩌라고) Since 96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건 없지 언제라도 물론 I'm ready 친구 엄마들이 손가락질 할때도 선생들이 딴따라라고 날 욕할때도 난 계속 씹어댔지 많은 좌절과 기름진 사장들의 빌어먹을 외면들 무의미한 날들 (무사하네 다들) 소름끼쳐, 지쳐, 좆뱅이 쳐 Verse 2) 아무리 험한 동네라도 얘들 다 눈깔아 옛날 같은 Fuck around 하는 새끼 남자다운 김병현 스타일이 곧 조PD스타일 하지만 이제 말 몇마디면 Fuckin 미쳐 mine 사회라고 개기는 좆만한 새끼 합의 안봐도 내 그렇게 못 넘어가 간단히 일루와, 차렷, 열중쉬엇, 엎드려 뻗혀 새꺄, 그 상태에서 Push up 100개 새꺄, 황당한 이야기 어떤 새끼 말하길 울 아버지가 누군줄 알아? 하는 개소리 미친놈 니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좆같은게 좆같은걸 보고 어쩌라고 니네 아버지 너땜에 고민이 많겠다 니 집안의 저주는 바로 너인 것이었다 말하는 사이 끝나가는 18마디 싸이, 좆만이가 조 많니 좀 씹어봤더마니 Verse 3) 승질죽이고 살기야 눈 딱 감고 말이야 맘 같아서는 그냥 확 엎어버리리고싶은 날이야 지금 나의 맘이야 왕년에 나도 동네에서 침뱉고 다리 꽤나 떨었다고 좆까고, 한대 맞고 엄마찾은 윗놈이 내게 지껄여대네 싫음 관둬라 어쭈 얘봐라? 일도 좆도 못하는게 눈깔 치켜뜨는 것 봐라? 아랫놈은 치고 올라와 위엣놈은 목을 졸라와 불안한 맘에 쉬는날에도 나와 일해 또 일해 이런 씨벨 도대체 왜 이래 휴일은 없어 월화수목금토일 좆뱅이 365일
Verse 1) 항상 기다렸던 오늘밤 수줍은 듯한 너의 그미소 떨리는 니 숨결도 날 기다리는 마음도 느껴져 이젠 준비가 된것같아 My baby my lady 아주 천천히 My body 내려와서 kiss me, you feel me? (You want me?) 촉촉히 젖은 너의 입술 You make me crazy Trust me. 아침이 밝아와도 난 사라지지 않아 날 믿어 눈을 감아 아무말 하지 말고 내 몸을 감싸 My body, my heart, my soul, goes out to you Chorus) 그댈 향한 나의 이마음이 참을수가 없는 내 마음이 그대를 불안하게 했었다면 이젠 나를 믿어요 우리가 기다렸던 오늘밤이 두번 다시 올수는 없겠지만 이순간 영원하고 싶어 Verse 2) 함께하는 이순간 아무것도 생각할수가 없어 거칠은 니 숨결도 날 원하는 니 마음도 느껴져 오 미칠것만 같아 그대의 손길이 내 몸을 감싸네 거칠은 숨결이 내 귀에 맴도네 이순간 이대로 끝없이 이 밤을 그대와 함께 Bounce, bounce, bounce 그대 손길이 내 몸을 감싸네 거칠은 숨결이 내 귀에 맴도네 이순간 이대로 끝없이 이 밤을 그대와 함께 Bounce, bounce, bounce, Come on 이순간, 이대로, 끝없이, 이밤을, Bounce 이순간, 이대로. 끝없이, 이밤을, 그대와 함께 Bounce
RELEASES
2004-04-24
야마존 (EKLD-0304)
2004-04-24
야마존 (EKLC-0304)
CREDITS
Performed by Bounce 1기 (2004) - 강진우 : 랩 - 김우근 : 보컬 Thanks to
김우근 멀쩡하게 공부 열심히 하던 놈이 별안간 춤춘다고, 음악한다고, 싸돌아 다니며 말썽만 부린 이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늘 마음 쓰셨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어머니, 열심히 꿈을 향해 달릴수 있게, 묵묵히 바라봐주시고, 늘 바른 생각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갈수 있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효도하겠습니다. 언제나 내 편이 되주었던 누나, 언제나 친구같고 다정한 오누이로 힘들때나 기쁠떄나 항상 함께 나누었던 우리누나, 고마워^^ 누나는 누나의 분야에서, 난 내 분야에서 좀 더 노력해서 머지않은 장래에 최고가 되자. 이제 곧 TV에서 손자를 볼수 있겠다고 기뻐하시는 외할머님, 작은 어머님 작은 아버님들, 이모 이모부들, 외삼촌 외숙모, 이제 곧 제대하는 상현이, 상환이형, 캐나다에서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남혁이형 (놀러갈께^^), 식사한번 같이 하기가 어려웠던 혜준이 누나 (이제 시집가야지~), 열심히 공부하는 기특한 동생 호근이, 아직도 마냥 어린애 같은 동생 영근이, 갓 입대해서 뺑이 치고 있을 동생 우정이, 얼굴 못본지 너무 오래된 아름이, 그리고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이세상을 떠난 대근이형, 더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기를…힘내라 희진아~ 준비된것 하나없이 가지 거라곤 오직 배짱과 쓸데없이 지나친 자신감 뿐이던 제게, 숨은 재능과 가능성을 맘껏 발휘할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음악의 길을 열어주신 미남가수 & 인기작곡가 PSY 재상이형 (아니 이젠 박사장님이시죠^^) 아낌없는 후원과 배려, 항상 감사해요 형. 열심히 할께요.(술 좀 그만 드세요. 그리고 술 좀 그만 주세요 ㅠ ㅠ) 야마죤 가자!! 싸이형과 바운스, 그리고 야마존을 앞으로 이 세상에 널리 알려주실 한국 최고의 초특급 미남 매니저 윤태형, 아마존 최고참 형님으로서, 많은 식구들 일일이 다 챙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얼른 좋은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축가는 제가) 야마존의 정신적 지주이자 주먹머리의 대표 유로뮤직의 왕자 한종이형, 그간의 냉정한 충고와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정신적 편달을 부탁드려요~ 구라파 닷컴(goorapa.com)도 파이팅~ 늘 편안하고 친형 같은. 정말로 눈이 칼 눈인(ㅋㅋ) 미제 매니아 Karlnoon 준혁이형, 형 항상 고마워요~ 얼른 다같이 열심히 해서 대박나야죠~ (그러~) 간지에 죽고 간지에 사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언타이틀의 천재 작곡가 간지맨 건형이형 소개팅 자주자주 잡을께요(ㅋㅋ) 술 좀 그만 드시고 몸생각 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처음 음악 시작했을 때,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가르쳐준 한국 블랙뮤직의 신성이자 No.1 드럼머신 Ra.D 두현이형.2집 대박나길 기도할께요~ 제가 얼른 유능한 뮤지션이 되어서 나중에 같이 작업해요^^ 그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했던, 제 가능성을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신 조PD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춤추고 싶다고, 커다란 힙합바지입고 연습실을 찾았던….코흘리개였던 저를 받아주시고 가르쳐주신 혜성이형, 팀매니아의 우직한 새두목님 성욱이형, 함께 일할 때 많이 가르쳐주신 정욱이형, 갱스터 원준이형, 큰형님 태진이형, 최고의 안무가이자 친동생처럼 예뻐해주셨던 주선이형, 석상이형, 그리고 쎄끈남 세호형, 얼굴마담 원제형, 주연누나(결혼축하드려요) 함께 일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언제나 날 응원해주고 힘이 되주는 소심한 친구 불알 형웅이^^ 다정한 젠틀맨 근육남 정하형,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미래의 뮤지컬 배우 반대쪽 불알 경훈이, 신발박사 엄탱태현이, 연락도 잘 되지 않는 이태현이(연락좀 해라 임마) 우리의 영원한 똥팔 동진이형^^, 똘똘이 종성이, 깜댕이 재홍이형, 천사 도진이형, 락커를 꿈꾸는 홍락이형, 언제나 다정한 큰형님 승 형, 무서운 선배 성탁이형, 남용이형, 그리고 현정이 누나, 승희누나, 빠영누나 빠쥔누나, 동생 진환이, 승민이, 재민이.. 여러분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춤추던 즐겁고 보람된 시간들. 제겐너무나 즐겁고 값진, 잊지못할 시간이였습니다. Forever Team mania!! 멋진 안무 만들어주시고 저의 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한국 댄스계의 지존, 귀훈이형. 섹시함과 강함과 테크닉까지 겸비한 한국최고의 여성 댄스팀 크레이지, 그리고 대빵 성은이 누나, 광택이형, 근우형, 용덕이형, 병호형, 문식이형, 원이…많이 도와주세요~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이 무작정 질러대고 떨어대던 제 노래를 깔끔하게 다듬어 주신 한국 최고의 락커 윤여규형.(형 앨범 대박나길 기도할께요) 슬럼프에 빠진 제게 용기를 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신 최고의 보컬리스트, 지각대장 전봉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의 곁에서 힘이 되주는 고마운 친구들, 먼저 나의 팀이자 동료이자 가장 철친한 친구 강진우, 너랑 팀을 하게 될줄이야~ 이거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욱 더 의기투합해거 얼른 다 죽여버리자~ 바운스 대박! 로맨티스트(?) 뮤지션 종윤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다. 변치말자. Dduck life & Cimacrew forever!! 내 인생의 첫 친구이자 가장 오래된 죽마고우 부산에 있는 상혁이, (내 얼른 성공해서 금의환향하리라~) 언제나 말이 많은 잔소리꾼 소심쟁이 형희, 미국으로 날라가버린 은혜, (항상 건강해라.) 데모 작업하는 동안 멋진 랩으로 많은 도움줬던 멋쟁이 랩퍼 G-Master 제헌이(1집 대박!!), 곧 데뷔할 낙호, 거평프레야 6층 가라사데 옷가게 사장 종선이(협찬&증정 많이 해줘 임마 ㅋㅋㅋ)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출석도 제대로 못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챙겨준, 경기대학교 동기놈들~ 영조, 두원이, 원우형, 현우, 자영이, 정혜, 재혁이, 정훈이, 고맙고, 복학하면 더 잘 챙겨주라~ㅋㅋ 오늘도 여전히, 열심히 달리고 있을 82패밀리 댄서 친구들 광렬이. 동하, 인수, 레사, 보람이, 하나, (다들 방송국에서 보자~) 승현이, 영세, 종필이, 광현이, 선호, 경진이, 희진이, 윤선이, 지영이, 이연누나, 윤희누나, 수연누나, 늘 미안한 한나누나, 다들 고마워요. 듬직한 재웅이형님, 언제나 친절하신 해창이형, 함께 하면 늘 즐거운 현준이형, 근육맨 규완이형, 놀러갈때마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바운스의 후원자 진우 어머님, 경기대학교 교수님들, 많은 지원과 뒷바라지 해주신 송림고등학교 은사님들, 송기선 교장선생님, 이재형 학생부장 선생님, 홍승표 선생님, 서성호 선생님, 황철환 선생님, 그리고 중학시절 저의 유일한 후원자이셨던 최고 멋쟁이 이은숙 선생님, 맨날 쿵짝쿵짝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괴로우셨을 하얀성의 집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나의 한송이 로즈마리 옥여사(사랑한다), 나무늘보 혜민누나,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지만 길지 않은 내 인생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모든 분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나의 정신적 지주이셨으며 늘 변함없는 나의 영웅, 처음 춤을 출때, 집안의 모든 어른들이 반대하셨을때 늘 나의 편을 들어주셨고, 처음 음악할때 만든 허접한 데모 음악들마저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기뻐하셨던,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셨던, 1년전 하늘나라로 가신…돌아가신 할아버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더욱 편안할 그곳에서 제 음성들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제 이름 석자 김우근, 이 세상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강진우 참으로 오랜 기다림이였습니다…우선 날 늘 지켜주시는 하느님과 항상 날 지탱해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 앨범을 내도록 도와주신 재상이형 윤태형 한종이형 준혁이형 건형이형 야마존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친한친구 바력!! 종윤이 동규 멤버이자 친구인 우근이 나와 거리를 누볐던 dctribe.com 대치동 친구들(blastoff forever!!) 나의 랩 동반자 cimacrew친구들 나의 귀염둥이 나무늘보…모두들 고맙다. 끝으로 날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이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바운스를 탄생시킨 야마존 대장 박재상 형님, 대빵 매니저 방윤태 형님, 좋은 곡 선물해주신 야마죤 패밀리 작곡가 고한종 형님, 김준혁 형님, 유건형 형님, 어린 시절 우리의 우상, 지금은 바운스의 후원자이자, 앞으로 걸어나갈 험난한 길을 보듬어 주실, YG 양현석 사장님, 양민석 실장님 바운스의 음악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신, 한국 최고의 기다리스트 Sam lee 형님, 베이스 이태윤 형님, 드러머 강수호 형님, 명실공의 대한민국 No.1 DJ 렉스형님, 콘트라 베이스 전성식님, 브라스 김동하님, 이한진님, 김상일님, 스트링 박인영 누님과 심상원 형님, 그리고 그외 13분들…멋진 랩과 노래로 참여해주신 조PD형님, PSY 형님, 백지영누나, 코러스 해주신 윤희성, 윤여규형님, 시원시원한 떼창의 최고를 보여주신 한국최고 떼창 팀 “씹창” 성엽이형, 태원이형, 장호형, 지현이형 바운스의 사운드를 멋지게 이끌어내 주신 부밍 사운드의 고승욱 기사님, 임창덕 기사님, 야마존의 한종이형, 소닉 코리아의 전훈 기사님, 녹음 작업에 많은 도움주신 부밍 사운드의 정두석, 김영식, 최재영, 강해구님, 예당 녹음실의 구자운 기사님(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바운스의 현란한 춤실력을 위해 애써주신 최고의 댄스팀 팀매니아와 정성욱 단장님, 멋진 안무와 레슨 해주신 곽귀훈 형님과 댄스팀 프리마인드, 크레이지, 윤성은 누님, 문식이형, 병호형, 광택이형, 용덕이형, 근우형, 원이, 감자누나, 경아누나, 가희누나, 바운스의 외적인 미를 창조하고 연출해주시는 김우리 형님, 아트 디자이너 오승욱 형님, 멋진 사진 찍어주신 ZIP 스튜디오의 김형선 실장님, 촬영내내 실례가 많았던 모델 이기용씨, 멋진 뮤직비디오 만들어 주신 김현석 감독님, 늘 옆에서 바운스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코디누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