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 랩을 추구한 것은 데뷔 이전부터 10년간 계속 되었다. 그는 패닉시절부터 '한국적 랩'이라는 화두를 놓치지 않았다. 랩이라는 것이 노래의 양념 정도로 여겨지던 97년 국내 최초로 랩 전문 앨범을 발표했고, 드렁큰 타이거의 데뷔곡인 '난 널 원해'의 가사를 쓰기도 했다. 노바소닉에서도 그는 끈질기게 '록과 랩의 조화'를 추구했고, 지금까지 선보였던 4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도 한국적 랩의 경지를 넓혀 왔다. 불황의 음반 업계에서도 예상을 뒤엎고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지난 4집 앨범 < jp4 >에서 그는 랩 음악으로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드러냈다.
랩 하나만으로도 곡의 완성도는 탁월하다.
지난 12장의 앨범(패닉, 노바소닉 포함)을 통해 김진표가 보여주었던 랩의 여정은 돌발성과 충돌의 연속이었다. 지난 여정을 통해 김진표는 "이제야 비로소 랩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방식과 대중과의 타협점을 찾은 것 같다"며, "랩을 힙합이라는 장르에 한정하는 것에 반대한다. 충분히 대중과 소통할 수 있으며, 랩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곡을 흡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진정한 래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진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랩의 유연성
실제로 지난 4집 앨범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한 랩의 유연성이 단연돋보인다.멜로디성이 강한 랩(악으로), 노래를 부르는 듯한 랩(유난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저음 랩,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의 주제곡 (학교에서 배운것), 에서부터 감정에 충만한 랩을 선보이고 있는 (아직 못다한 이야기). 각 곡마다 라임과 김진표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살아 있음은 물론이다.
주옥같은 32곡, 새옷 입힌 명품 베스트 사운드로 거듭나다
김진표의 4집 음반 < jp4 >는 가요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사운드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불황의 음반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정도로 열풍을 불러일켰다. 이제는 제대로 된 사운드와 소장 가치를 가지는 음반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서는 그 어떤 기획과 마케팅 전략이 음악팬들에게 인정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방증했다.지난 8년, 자신의 음악들을 엄선해 피토하듯 잉태된 주옥같은 32곡(신곡4곡 포함)을 들고 그는 홀연히 미국 뉴욕으로 또다시 날아가 세계적인 엔지니어 허브 파워스와 두번째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Herb Powers
지난 20년 간 흑인음악과 어덜트 컨템퍼러리 계열의 주요 음반은 모두 Herb Powers가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팀이다. 주요 작업으로는 R&B 계열로는 브라이언 맥나이트, 어셔, TLC, 앨리샤 키스, 핑크, 로린 힐, 베이비 페이스, R 켈리 등이, 어덜트 컨템퍼러리 계열로는 스팅, 보이즈 투 맨, 토니 브랙스턴,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샤데이 등이, 힙합 계열로는 넬리, 나스, 노토리어스 BIG, 퍼프 데디, 제이-Z, LL 쿨 J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있다.
타이틀곡 시간을 찾아서 패닉 - 이적과의 환상적인 호흡
이번 < Remastering-All about jp- >에는 4곡의 신곡을 담았다. 이적이 작곡하고 퓨쳐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 시간을 찾아서 > 는 김진표의 래핑과 이적의 감성적인 보컬이 패닉 시절의 음악적 성취를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그럴수도 있지 뭐 >에서는 조유진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권이며, < 너는 니길로 >에는 R&B흑진주 리사가 퓨처링해 더욱 사운드의 질감을 높여 놓았다. .... ....
뭐가 그리 바쁘시죠? 누가 쫓아 오나요? 내가 감히 제가 주제 넘게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겠죠? 그렇게도 세상은 바쁜건가? 이상은 없는 건가? 모두 너무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네요 너두 나두 모두 나쁘게 사는 것 아니겠죠 아침에 일어나자 무섭게 바로 나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나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뻗어 버리시나 무슨일이 그렇게 많으시길래 죽네사네 하시며 살아가시는 거죠? 저도 크면 그렇게 살아가야 하나요? 웃음 잃어 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만 하나요?
무슨 짜증나는 무슨 열받는 무슨 그렇게 애 쓴 일이 그렇게도 안돼나요? 아시나요? 열심히 사는 모습 당신 의한 내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미련 시련 그런 당신 멀어져요 더 빨리 더 높이 그리고 멀리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무엇이든 빨리빨리 가나 내가 그것은 따라가리 가리 하! 나 밖에 나가봐 이 지나는 차들을 봐 이 아침에 뭐가 급한거지? 왜 그리 급한건지? 아마 내가 아려서 모르는 거겠지
여태까지 이만을 달려왔지 하고 돌아볼새도 없이 더 많은 그리고 훨씬 더 먼 길만 생각하고 각오하고 있으시죠 쉬었다 가면 남들보다 쳐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봐요 전 아니에요. 그렇게 살지는 않을거에요 누가누가 더 빠른가 가다가다 누가 먼저 지치나 너나 그나 내기라도 하나 어디로 갓죠? 그 여유? 도대체 뭐죠 이렇게 된 이유? 그리고 자유로운 척 하는 그 소유 당한 당신 뭐죠? 절 위해서, 왜 위해서 그러는 건가요?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Verse 1] 매일같이 언제나 당신 사진에 입맞춤하며 깨어나 욕조물 위에 비춘것은 우리 추억의 책이지. '당신이 남긴 메시지' 그게 시작 페이지. 너무도 수줍어 하며 나의 농담 한마디에 넌 얼굴 빨개. 알게모르게 사랑은 그렇게 슬쩍 다가와 우리의 날개 끝없이 펼쳐 사랑을 설계. 너무도 멀게만 있던 사랑이 내게....HUH!!! 모두들 옹기 종기 맑은 공기. 당신께 Kiss 하기위해 침을 삼킨 용기. 당신의 입술의 온기. 나와 통한 짜릿한 전기. 당신이 내게 들어온 뒤. 잔뜩 쌓여있는 할일 들 속에서 이미 미리 우리 사랑 예측했지. 우리 둘만 끼리끼리 함께할 때면 또 그렇게나 넘 행복했지. 어떻게 시간 흘러가는 지도 몰랐지.
[Chorus] 내게 네게 무슨 흔적 될 수 있을지 (이제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마치 되감기는 테이프처럼. 우리 처음과 똑같이 HUH!) 이젠 모두 지나버린 옛사랑의 앙금(들) (이제는 마음속에 지울수 없는 상처만 알면서 뻔히 모든것들 멋대로 맘대로 망쳐놔)
[HOOK] * 2 믿을진 모르겠지만 나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면 아파. 하지만 뭘 어떻게 웃을지 모르겠지만 나 아직도 그때같이 그렇게 바보같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면 아파. 하지만 뭘 어떻게 누구도 모르겠지만 나 아직도 그때같이 그렇게 그대를 추억해 그때를.
[Verse 2] 지금도 여전히 당신 사진에 입맞춤 하며 깨어나 거울속 내눈에 비춘 것은 우리 추억의 책이지. '내가 남긴 메시지' 그게 마지막 페이지. 언제 부턴가 틀어져 버려 실증? 혹 짜증? 내가찾은, 사랑은 날아가버려 갖은 노력을 한들 이젠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 늘어만가는 넘어지는 술잔들...
[Chorus]
[HOOK] * 2
[Narration] 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고, 몇번째의 계절쯤에 나는 다시 또다른 누구에게 상처를 남길지. 그런 나를 볼 자신이 없어. 그런날이 오지않게 할 자신도 없어........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 내가 내가 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혼자나가 보았지 바라보았지 사람들만 모두가 다 뭐가 그렇게 재밌을까? 그렇게 사랑스러울까? 나만의 느낌일까?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 간만에 밖에 나와 나만이 혼자 남아 담배 연기만이 사람들 사이로 빨렸지 혹시나 정말 혹시나 누군가를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 알고 있었던 알지 못하던 누군가와 웃고 떠드는 생각? 허! 지금은 10시 정각 언제나 같은 착각 혼자나와 또 혼자 들어가고 돌아나와 짝지어 비웃고 그냥 그런 이와 전화로 밤을 새고
모두들 어딘가로 가고 있어 난 우두커니 멈춰서 있어 정신없이 지나는 사람들에 치는 어깨 아주 작게 느껴지는 내게 아무 관심없는 그대 Ha~ 그래 이제 나도 따라 갈께 할 수 있던 없던 가능하던 말던 이젠 더이상 참을수는 없어 워~ 반복된 생활,하는것 없이 지나는 망할 그렇고 그런 시간 난 어디든지 가야겠어 난 너네들을 따라 가야겠어 잘못된 것이 넌지 난지 거기가 맞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난 어쩔수가 없어 할 수 밖에 없어 혼자 너무 외로워 외로워
잘못 생각했지 다만 나만 왜 오직 나만이라고 생각했지 모두가 전부 다 다 같아 다 같이 다 외론 사람들 서로가 불쌍하다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우리가 속이고 서로 속아주고 위에 가선 서로 욕하며 앞에선 둘도 없이 친하며 어떻해야 하는 거지? 같이 따라 가야 하는 건지 이 사실을 나만이 아는 건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인지 아 난 잘 모르겠어 모두의 고민 나만의 느낌 왜 다 지나쳐 버리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버리고 마는 건지......
내 나이 여섯살 때 크지 않은 언덕 위에 작지만 너무도 예쁜 놀이터 하나 있었었지. 거기엔 언제나 혼자, 풀밭에 앉아 예쁜꽃 찾아, 노래를 부르던 여자애 하나. 내맘을 흔들었지. 말 한번 하지도 못하고 단 한번에 맘을뺏겨 어린맘에 찾아든 이상한 감정에 잠까지 뒤척여 주먹을 꼭 쥐고 엄마께 말하고 그녀와 꼭 결혼 하겠다고. 내나이 스물여덟. 시간은 금새 흘렀는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얘기는 내게 너무 사치인걸 이리로 가다, 때로는 저리로 가다, 계속해 뛰다보면 어느샌가 시간은 흘러 이렇게나 미쳐가나.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한번은 말을걸고싶은 건데, 날위해 한번만 멈추어 주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꿈꾸는 추억속으로 떠날 한번의 기회. 동화속 공주님을 위해.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 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때 내가 훔친 어머니 지갑속 오백원, 되돌려 주지 않은 만화책들이 집에 세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약한자를 때린건 네번. 난 거짓말을 매번, 그냥 가책없이 말했던, 그때 그 장난끼 가득한 어린시절에도 난 계속 사고는 쳤지만 내게 행복만 내 주변에 가득했지만 나 지금 내모습 보며, 쓴 웃음만 또 지며, 그때로 돌아가길 간절히 한번 빌어보지만...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 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적 나는 고층건물 유릴 닦고 싶다고, 그럼 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고 아님 커서 택시 운전사가 난 될꺼라고, 그럼 난 세상 어디든지 여행 다닐수 있을꺼라고 아니면 난 구멍 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그럼 난 내가 원하는 과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다고 이 세가지중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겠다고, 그렇다고 내 일기장에 적혀있다고.
시간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을까. 단 한번만 붙잡고도 싶은데. 언젠가 나 너를 보게 되는 그날에, 내 작은 상자 안에 널 넣어둘꺼야, 이렇게.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 저편에 보내 저 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게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내게 다가오는 눈에 그안에 누군가가 담기나봐 알수도 없는 희미한 공간 속으로 빠져나가 천번은 뒤쫓아도 왠지 한번은 본거같아 생각하기도 전에 내발이 먼저 앞서나가 정신없이 알수없는 어딘가로 뛰어가다 목소리 새어나와 아마 날 부르나봐 이제 여기서 내가 뭘 어떡해 해왔던 대로 느낌 그대로 가면 OK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하얀 입김 강력한 느낌 뭔지 알지는 못해도 네게 이끌림 자꾸만 움츠러드는 나의 작은 어깨 이렇게 뒤로 하는 이제 난 어떡해 바로 여기서 너만을 계속 내가 기다릴게 그리워도 너만을 위해 내가 여기서 있을게 사랑한다고 혼자서 말을 하네 자꾸 끊이지도 않는 혼란속의 Dejavu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말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And Girl- 이렇게 원하고 있어도 네곁에서 널 지켜볼수 밖에는 하지만 오늘밤 꿈속에 들어가 그대와 사랑을 나눠요 Uh-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Wanna give my love Oh~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I give you all my love Oh~Wanna give you my love~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I wanna give you my love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Oh-
[Verse 1] 하루종일 신이나게 싸웠지.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질렀지. 이제 그만 때려쳐. 모든것들 관두자구, 있는 힘껏 마구 소리 질렀다구. 어떻게 그럴수 있냐구? 우릴 이어주는 한 가닥만이 남아버린 이제 '마지막' 정말 그것마저 끊겨 나갈꺼라 나는 생각했지. 이렇게 지난뒤 생각해 보니 정말 웃음만이... 이제 그저 얘깃거리. 우리 추억 부르는 소리. 그래, 정말 미친듯이 애를 써봤자, 때론 절대 엉켜 풀리지도 않지. 허나 이제 정말 조금은 알것같아. 절대 서두를 것 하나 없지.
[Chorus]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 Like a river flows
[Verse 2] 아주 어렸을 때, 그땐 뭐가 그렇게도 무서웠었는지. 아주 아련한 기억 속에 너무도 크게 울며 미친듯이 떨며 불안해 하면, '생각하지 말고 이제 그만 자렴'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 내볼을 스칠때면, 알수없는 포근함이 감도는 나의 내면. 시간은 다시 돌아와. 또 추억속에 빠지는 건 잠시라고 지금은 너무도 많은 것들이 바껴, 눈 적셔주던 마음아껴. 이젠 내가 나의 손을 내밀차례. 첨엔 어색도 하겠지만, 또 이제 금방 익숙해질꺼야. 다른 모든 것 들이 그렇듯이 흐르는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Chorus]
[Verse 3] 벌써 7년, 이시간 잘 보내왔는지도 모르는채. 정말 앞만보며 뛰어왔지. 그 언젠가, 내가 뒤를 돌아볼 때 사랑하는 친구, 나의 식구, 영원히 함께 할 나의 여자친구, 또한, 나의 음악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맞이해줬으면,끝까지......
[Chorus]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 Like a river flows Years gone by, I'm wondering why, How I, keep my dreams alive, It seems to be Your trust in me......
우연히나 외국인과 만났을대 인사나 하게 될때 그는 how are you? 간단하게 말해와 그리고 미소하나, 무기로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한마디 하면 되는 것이였잖아. 폼나게 대답해줬어야 정말 멋졌던 거야. 도대체 이게 뭐야. 수없이 배웠던 거야 눈앞은 찐하게 깜깜. 머리엔 땀만. 생각끝에 더디게 한마디 한게 자, 잠깐만, 나름, 나는 영얼 잘 하는 놈이라고 생각했지 마는, 시간은, 정신없이 째르르짹각 흘러가. 난 거친 숨을 몰아서 쉬다 멀리 도망가. 애꿎은 이땅의 대한민국 교육제도. 몽창 한데로 모아 화풀이로 모두 매도. 암만 그럴수 있다 위로를 한다 해도 고개를 들수 없어 너무나 막심한 후회로 기분 좋게 술 한잔 시켜, 널 지켜보는데 아자씨 얼쩡 거리지 말고 비켜. 우. 춤추는 그대 섹시섹시. 내 모습보면 정말 한심하지. 오늘 만큼은 지나쳐 버릴수 없는걸. 저기, hey girl~내가 오늘 꽤 마셨는걸 자! 그녀에게 다가가우.. 조심 또! 고심 결론은 언제나 소심. 매번 또 결심 뒤에 항상 따라온 조바심 매번 이렇게 되고 말지. 이게다지. 언제나 대단한 결심 딸랑 그것뿐이지. 이번엔 정말로 멋진 나의, 모습을 볼줄 난 알았는데, 예전에 듣던 그말이 문득 갑자기도 생각이, 용기없는 잔 미인도 절대 얻지 못하지 뻔히 누구나 다 아는질문에 난 오늘도 내손을 들지 못해 너무도 원치 않는너의 제안에 이번에도 노우~ 라고 나는 말을 못해. 멀리 돌아가려는 택시 아저씨께 아무런 항의를하지 못하네 물건 한번 사보라는 전화에 이번에도 난 전활 또 끊지 못해 더 이상은 이렇게 나는 살아가긴 싫고, 내 몸에 자꾸만 쿰틀거ㅣ는건 있고 매일 난 후회해도 그건 이미 늦고, 뭐래도 내피엔 또 흐르는게 있고. 세상만사, 새옹지마 그누구도 내가 어떻게 될진 알수없고 언젠가 모두가 날 겁내게 될때, 그때 내가 보여줄께. Hook> 주눅들면 어떻게 그럼 소릴 질러 이렇게 뭐라 하면 어떻게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OK 웃어 버림 뭐어때 그럼 나도 웃지 이렇게 누가 보면 뭐어때 모두 일단 밀어붙여 Just don't care
[Verse 1 : JP] 오우!! 저기 여자 봤어? 저기저기 저 걸어가는 여자봤어? 황실에나 어울릴것 같은 저 자태. 마치 어느 부자나라 공주같애. 얼마만에 나의 대퇴부를 자극하는 나를 애태 우는 여자이냐? 일단 나를 위해 후퇴. 따라가나보자. 대체, 어떤여자일지. 오우!! 내 마음 주체 할 수가 없네. 말을 걸어 보라고라 내가 나를 보채. 허나 내가 봐온 여자들중 최고 모체. 왠지 할수 없어 어떻게? 하긴 내가 못할게 또 어딨겠어? 내이름이 뭔지 아나? 나는 바로 열라 열라 열라 잘나가는 Super Macho Duper 하이에나!!!
[Verse 2 : Mysty] 저게 또 날 따라오네? 물론 그럴만도 하지 모두 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는 완벽 음...모두들 감격 모든것이 나의 매력 집안 내력 어찌 감히 너의 주제도 모르고 어딜 넘보는거야? HUH,짜증나 미치겠어!!! 아니 이런 사태, 도대체 저 자식 떨어질줄 모르네 Damn! 집이 그립다. 돌아가고싶다. 냅다 뛰어야만 한다. 이런제길, 이건 하이힐. 빨라지는 걸음, 몸에 돋는 소름. 어디로 숨을까? 나는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살짝 뒤를 돌아봤어.
[Verse 3 : 유타] 돈찾아. 술잔, 입술 다맞춰. I got you. 오늘도, 한건 올리려고 나는 맘껏, 어느 여자가 내것? 그러다 내 옆 스쳐 지나간, 서로의 눈빛이 마주친 순간, 아주 살짝 봤는데도, 나는 딱! 직감했어. 니가 바로바로 내짝.
[Verse 4 : JP] 어어! 내가 따라오는 것을 눈치깠어. 봤어. 뒤를 돌아봤어. 워허! 나를 의식하는 걸음걸이. 청담동 길거리 실룩실룩 대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헤... 나는침흘리며 어리버리. 왼쪽 오른쪽 춤을추는 그대허리 찰랑대는 그녀머리. 다가서서 무어라고 말하지? 혹시 시간 있으신지? Oh,No!!! 왜이래? 그려 함께할 미래. 생각하며 힘내봐 힘! 나는 류시원보다 잘나가는 여자 꼬시기 Champion 허! 무슨 유치원 애들도 아닌데 뭐. 그지? 너 나 좋아할꺼지?
[Verse 5 : Mysty] 웃기고 있네!!! 쟤가 지금 뭐래? 슬금슬금 뒤를 돌아보니, 괜찮은 그의 모습 화려한 너의 모습 HUH! 이것을 어찌 수습. 너무 튕겼나? 늦어버린건 아닐까? 먼저말을 걸어볼까나? 멈칫. 그가 오는지를 확인. 살짝 보내는 나의 Sign. 눈이 맞네. 그래, 그대 다가오네. 너와 나를 위한 밤, 그게 오늘밤. 아름다운 콤비 우리 둘이 이밤을 즐겨봐. 끌림을 느껴, 자존심을 지켜. 신이 내린 인연, 절대 필연. 더 가까이와. 내눈을 봐봐. 오빠, 그대로 따라 빨리 들어와.
[Chorus] 언제든지 쉽게 그렇게 다가와, 누구든지 쉽게 맘먹는 대로야
[Verse 6 : 김호준 In Funny Powder] 지구인들 특히 지구 남자들 꼬시면 넘어온다는 생각 졸라 재수없지. 지구여자들 만만치 않아 전부다 공주들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주문을 외워주지 니미가리 씨빠빠빠 지구여자. 이쁜여자 반은 가짜! 콧날을 높여, 목표를 높여. 살펴 가슴을 투하 남자들을 초토화. 나는 쵸코바. 빨며 좆또봐. 지구남자. 날티남자 반은 초자! 남자는 갑바 "오빠차를 봐봐" 여자그리워 돈꽃을 피워. Don't fear. 마루치 아라치 쌩양아치 대한국의 태권소년 소녀들려? 유행에 쓸려 돈발에 밀려. 야타! 좋다! Sooner and later, 외제차가 좋아? 하룻밤 괜찮아? 졸라빠른 말빨. 행동은 빨빨. 유혹하다 골병드는 지구남녀들 "하이에나 여자꼬시다 골병들다" Easy come easy go! 지구이미지. 괴롭지. 내겐 Damage! God Damn이지!
[Verse 7 : Jp & Mysty] 미치겠네!!! 말을 걸까 말까? 정말내가 어찌해야 할까? (왜 저렇게 뜸을 들이는거지? 왜 말을 걸지 않는거지?) AH~ 왜 이런 상황에서는 꼭 남자가 먼저 말을 해야하는건지. (이건 뭔지... 에이~그냥 확 내가 말을 먼저해봐? 미친년 돼봐?) AH! 자꾸 목소리가 목에 걸려. 떨려. 후달려. 나는 남자! (맞아? 말도 못할꺼 왜 따라오고 지랄이야? 에이! 짜증나 짜증나!) 나 지금 모습 유치의 극치. 나답지도않게 JP 그치? 그래 아우! 남잔데 아유 내가한다해!
[Verse 8 : 유타] 그래 너 주위에 남자놈. 너무 많아 제길 저기 또 JP 여자. 꼬시려고 만발의 준비! 먼저 달려가야만돼 몸 던져!!! 마음 던져!!! 꽃 한다발 들고 한발. 앞서갈께. 너 나한테 와봐!!!
Verse 1> Yo!!! it's the tiger clan comin at you once again Reprezentin queens brough county. I'm the bounty uke hunter. worship my skills I'm a god the 8th wonder cracking nucklehead MC's up like a jolt of lighting. Stop em cold with my colt "beep flatline" Sweaty palms you getting frighten by the presense of the intoxicated crew. While ya niggas hiding out on stage like faggots jumping around like zombie bunnies who haven't got a clue duh fuck you, I make your eyes black & blue with my unique tiger style. Remember rev. Moon that fake fuck like you child. You's just another face in the crowd, blaw! Ya dead now! Speaking of child ooops! I mean children. So many seems like millions, Turning me into a villian. Cause ya rymes be buggin like insect, I'll disect, rearrange, then resserect Your skills sampled in full effect. Yo, let me spark this the light upon ya darkness poetic intellect direct another f**king artist who's mad lost in direction, acting, lacking mad affection Cuz you doing it for the money popularity election. I'm a lonely assassin killing dead president lyricall harrassement I'm not a gentleman molest MC's, I rock like sediment killing them softly with my shit again till them capital W.A.C.K's. ejected out of ya brains at yo What you gonna do the drunken tiger coming through are them niggas get madviscious when they come to find your crews chew ya ..……… Honeys like admiring hop on my dick like chew chew like my pocket stacking benjamins as I hit like deuce tray dj shine and Tiger J.K moving niggas every day But if you walk then you get slayed cuz what that shit rymes krisis um torture devices three sixty deadly pressure points I slice twices
Verse 2> 홈 나는 곰 미련한 내몸 제발 좀 약아지라는 모두의 말들에 나는 돔 속기도 많이 속지 먹기도 많이 먹지 미련하고 단순하고 언제나 숫기도 많이 없지 하지만 나에겐 그대가 있어 내가 외로울 때 괴로울 때 너무도 힘겨워 내려올 때 큰 힘이 되주는 그대가 있어 또는 즐거울 때 싱거울 때 너무도 웃겨 신이 날 때 같이 웃어 줘 같이 느껴 줘 이렇게 같이 해주는 그대가 항상 곁에 옆에 있어 줘 하지만 넌 달라 너무도 약아 주위에 아무도 안가 그나마 니 곁에 있는 한 두 명 마저 니곁을 떠나 모두에게 친절한 듯 사랑을 가득 담아서 줄 듯 하지만 단물만 씹고 껌을 뱉듯 니가 뭔데? 사람을 다뤄 편하디 편한 대로 편을 나눠 너무도 많어 너두 잘 알 잖어? 내가 너가 알고 있는 누구나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 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 대체 왜 모두의 그런 손가락질 속에, 그런 쥐뿔 자존심은 버려야해!!! 한 번 너를 봐~ 정말 와~ 질리디 질려 그런 잔머리 이젠 진저리 까만 거머리처럼 피 빨아 먹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버려 나는 벙어리 누가 너를 믿어? 누가 누구를 키워? 짜증나 나를 지워 안되면 집어치워!!! 정말 너 가 미워!!! 너무도 둔한 나는 절대로 무난하게 넘길 순 없어 이건 너무도 분한 너무도 순한 나를 잘못(잘못) 건드렸어 너는 발목 (발목) 붙잡혔어 너의 모든게 담배 연기 퍼지디 퍼지듯 날아가 달아나 버려 빨리 더 빨리 도망가 버려 저멀리 더 멀리 날아가 버려!!!
Verse 1) 내가 있는 곳은 어딜까? 꿈꿔왔던 바로 거길까? 시간 지날수록 왜 이리 쉽게도 내마음 아쉽게도 변할까? 벼랑 끝 아래로 내 인생의 바닥 끝으로 영화 속 낙오자의 비참한 모습 바로 그대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어떻게서든 살겠다고 서로 상처만이 앙상하게 남은채로 맘 상하게 허우적거려도 끝까지 나는 헤엄친다고 소용없는줄 알면서도 마지막 지푸라기 잡으려고
CHORUS)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Verse 2) 해가 지고 밤이지 오늘도 거릴 헤매지 가랑비가 적셔놓고 내 마음까지 울려놓고 나 그저 덩그러니 떨어져 나온 동그라미 똑같은 자리 돌고 돌고 Huh!!! 비웃음만 맴돌고 내 꿈은 사라진지 오래 그저 힘들때면 노래 목청껏 소리높여 부르면서 힘든 마음 이렇게나마 위로해 어디에 있을까? 사라져 버린 웃음과 예전에 꾸었던 나만의 꿈은 아직 여기 마음속에 남아있을까?
Bridge) All those around me They used to laugh at me Let them finger point at me I'm fine However much they curse at me
HOOK) 하나 둘 셋! 호흡가다음고 다시 앞으로 하나 둘 셋! 처음부터 다시할래 악으로 하나 둘 셋! 난 끝까지 해낼꺼야 앞으로 하나 둘 셋! 누가 보든 말든 다시 악으로
어릴 땐 난, 긴밤 헤~ 입을 벌려 흥~ 곤히 잠주름피고 구름타고 밑에 누름, 푸른 하늘 위로 부 릉~~~ 잠자는 달님 웃는 해님 빨주 노초 꽃님 할아버지 벙실 웃으면서 덩실 춤을 추고 멍멍~ 짖는 멍실 어디어디 가든? 저기 저기 가든? 하하~하얀 웃음만이 어린 나를 반겨 당신 품에 안겨 이젠 스르르르 눈이 감겨 가득 난 생각해 보면 너무 아득 하하 참 재밌지 잔뜩 부푼 볼에 산뜻 반듯 뜨다 만 듯 눈엔 꿈만 잔뜩~
그게 언젠 가부터 그녀가 없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는 나 내 마음 그 다음 모든 것이 어지러워 그녈 안음 나는 어느새- 마치 새- 처럼 하얀 날개를 활짝 피고 날아볼까 팔짝 뛰고 하늘에 호호 입김불어 살짝 고늦게 온 나의 손잡고 본 돈도 없이 행복하게 논 흥분속에 첫 뽀뽀 눈감고 계속 또또 계속 이어... 내리는 비는 너의 눈물 그리고 환한 빛은 너의 맑은 웃음 곱게 빗은 그리고 씻은 내안의 널 사랑해
(Narration) 우선 B. M. P is B key for me Why not, Target, The panic, 종자기 뒤에서 지켜 봐주는 그대까지 난 정말 고마워
(Rap) 다시 또다시 또다시 생각해봐도 항상 곁에 있는 너에게 고마워해도 왠지 모자라 모자라 내가 꼭 더 자라 꼭 봐라 이제 정말 날아 두고봐라 실망시키지 않고 어디가든 비키지 않고 자린 지키지 --- 금의 마음 변치 않을께 니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 줄게
압구정동 한복판 모두 멋진 차를 탄 사람들 속에 혹시 나를 보고 반한 사람 있나 둘러보다 내게 단 한 번의 기회가 와 그냥 나만 한 사람 못 만난다는 가벼운 장난 속에 어이없게 끝나 버린 상황 이제 난 낭만 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 곳인데 자꾸 하. 지. 만.
가야돼 가야돼 떠나야 해 나를 위한 공간 찾을 수도 없는데 여태까지 나 난 언제까지 나 난 여기에서 머물러야 하나 유행까지 따지나 난 이 곳에서 대체 나는 무얼 찾나 내가 애써 여기 있을 이유 한가지도 나는 모르겠어 제발 부디 이젠 다시 나를 잡지마 영원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채 멋이라고 하는 What you wanna do? 넘쳐나는 돈 그럴싸한 폼 On & On 2 the break it down 이리비저리 부대끼고 어떻게 Who care? hands up in the air! 서로 만나 바꿔 다시 만나 너무 바빠 Hippa to da happa and da just don’t stopa
지겨워지겨워지겨워지겨워 사람들이 노는 소리들이 솔직히 부러워 내 눈엔 그들이 보이는데 그들은 나를 너무도 보지도 못해 미칠 것 같아 맘이 아파 너무도 맘이 많이 아파 어쩔땐 울라 입을 꼭 다물지만 이젠 어쩔줄 몰라 춤을 출라 술을 불라 주위에선 신이 나서 입을 모아 울랄라라
펴펴펴편의점에 쳐쳐쳐쳐진 어깨 치치치켜세워 겨겨겨우 들어가 돌아봐 쭈빗쭈쭈쭈쭈쭈빗 다다담배 하나사고 나와 입에 부부물고 연길 뿜어 봐 연기 사이사이 지지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편의점에 비비비친 너의 모습 한번 돌아봐 그리고서 퍼퍼퍼퍼퍼퍼퍼퍼펑 울어 봐
너만을 사랑해 너무도 지겨워 믿기지도 않아 이제는 떠날 꺼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 힘들잖아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아무리 말해도 알아서 듣질 않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떠나지 못할 것 너조차 알고 있다 해도 제발 부탁할게 다시는 내 모습 기억도 하지마 영원히 이젠 내게 들려줘 멜로디
2000년 시작 되면 모두가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었나? 미래 내가 말하지 난 이미 예측하고 있었지 나는 자동차 열라 빠른기차 정말 기가차 얼굴보며 전화 하는것도 기가차 이렇게 생활해 기찬 발전은 모두 바래 아래 누가 있건 일은 잘해 하지만 그게 행복해지는 건 아니라고 캭~가래끓이며 JP 말해 HA! 인구도 늘어나고 더불어 경쟁률도 치열하고 모든 것들 발전한다해도 편리한 생활되고 모든 것들 빨라지고 열라 뻑가는 게임이 나온다 해도 진실한 사랑을 모른다 넌 3000년이 되도 행복 절대 없지 국물도 없지 말로만듣던 21세기 축복받는 밀레니엄 베이비!!! 겉보기 에는 축제 분위기 하지만 눈을 크게 뜨면 보여 (뭐가보여?) 흥청망청 버려진 돈이 보여 보여 무슨 가라오케 아님 나이트에 모두 모여 2000년 밝았는데 도저히 하룻밤 (당장 오늘밤) 위해 뻐꾸기 날리는 모습이 보여보여 모두다 들어라 그렇게 밤마다 힘쓰면 보면 후회할 날 온다 매일같이 후회하면서 다 왜 또 반복하는가? 비아그라만 믿고 있는가? HUH~새천년 이니까 모두다 용서받는 거야 이제부터 잘하면 되지!!! 나처럼...... 지나간 과건 버려버려 나의 사랑처럼 너도 잘할수 있어 난 믿어!그럴~
어렸을땐 이천년이 되면 머리만 커질줄 알았는걸 허! 외계인도 불줄 알았는걸 하지만 변함 없는걸 나의 걸 이상형도 아직 그대론걸 허! 나이트서 부팅되서 만난여자 Oh No~ 밀레니엄 옷에 핀꼽은 여자 Oh No~ 돈도 없이 내 피빨아 먹는 여자 Oh No~ 뽕부라렝 껌 짝짝 씹는 여자 Oh No~ 섹시한 다리를 뽐내는 까만 스타킹 Oh Yeah~ 예쁜여자 Oh Yeah~ 착한 여자 Oh Yeah~ 듣고있니? Cathy 사랑에는 Cash 아무 소용없지!!! 마음에 들면 Dash!!! 2000년이 되어 모든게 바뀌어도 진실한 사랑 이건 변함 없길 바래!
예전의 난 마음만 맞는다면 언제나 이름조차도 모르면 서 난 황홀한 밤을 보냈었지 그곳 또한 정말로 기분좋은 그 순간 바로 그대가 사랑이라고...... 그런거라고......
이제는 난 모두 날 비난 한다고 해도 내게 손가락질 한다해도 나는 큰 맘을 먹은거지 Woo~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잔된 듯 마치 진짜 Virgin 이나 된 듯 생각하면 다 그만이지......
Verse 1) 정말 행복해 보이는 한가족이 보여. 작은 식탁 위에 모두 모여.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에, 구수한 음식냄새. 굴뚝에선 하얀 연기 피어올라, 아인 놀러 나가자고 부모를 졸라. 못이기는 척 부모는 아이 손을 잡고. 아인 신나 노랠 부르고 끝도없는 하얀 모래사장위에 계속 따라오는 발자국 뒤로 하나씩 지워가는 파도위로, 아이들이 다시 뛰어가고. 마치 모두 부러울 것 같아, 웃음소리 저기 하늘 끝까지. 내가 꿈을꿨던 그 천국은, 서로 사랑하는 바로 그 마음.
Verse 2) 서로 사랑하는 젊은부부가 보여. 둘은 손을잡고 추위를 녹여. 아주 작은방에 있는건 없어도, 둘은 아주 환히 웃을수 있다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둘은 서로 일터로 향하고, 한 발걸음 내딛을 때마다, 그들의 꿈은 조금씩 쌓아지고. 서로 떨어질 때도, 둘이 함께 할 수는 없어도 다시 만날것을 알기에, 그 둘이 하나임을 알고 있기에. 해가지고 어둠이 밀려오고, 다시 그들이 집으로 향할때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그 마음......
겨울 지나가고 따스한 봄오면 작년과 다를 것 없이 내마음 마음껏 설레여 우리 함께했던 시간도 더해가 올해는 꿈꿨던 그 일 가능해질까? 그 날이 밝을까?
Verse 1:JP) 어느새 해를 건너 스물다섯에 꿈만 꾸던 어른된 내모습을 보게 됐는데 왜 그리도 많은지 생각할 것이 많은지 하는것도 없이 괜히 힘들지
Song:As One) 매번 너는 내 말을 회피해버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너는 뻔히 알잖아
Song:JP, As One)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야!
Verse 2:JP) 너가 원하는 건 바로 이 사랑의 결실 나는 사회에서의 성공이 절실 그래 나도 니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 하지만 지금 당장 그얘긴 꺼내지 말아 때론 입에 술을 붓고 씨익 한번 웃고 하지만, 담날 아침이면, 머릴 싸매눕고, 맘먹으면 뭐해 거참 세상 묘해 세상은 내 뜻대로 가지않는데
Song:As One) 아주 가끔은 나 너말고 다른 사람을 떠올려봐 니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말야
Verse 3:JP) 나도 가끔 너, 나 헤어지는 것을 생각해 어렵겠지만, 난 할수 있을꺼야 이렇게 그러나 암만 생각해봐도 나 절대 너와 헤어질 수는 없으니 나 어떡해?
Song:JP, As One)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야!
Verse 4:JP) 많은 생각들이 오고가지 복잡하지 한번쯤은 역지사지 해봐주지 저끝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라는 말 그 말을 깨겠다는 말이 아닌건데 나도 함께 지내면서 잠깨 고 싶다는걸 말해도 왜 몰라주는건데 나 정말 힘들지 딱 3년전으로만 가주지 그땐 그저 어리버리 저 길거리 돌아다니다 화끈한 액션 영화 터미네이터 지금은 여기저기 저 길거리 걷다 뛰다 따끈한 커피 한잔 찾아 커피메이커 여자들은 동화 속 왕자보단 보석을, 남자들은 공주보단 순진한 처녀를 스물 다섯, 스물넷 하고는 틀려 생각이 많아 괜히 나는 머리만 아파
Song:JP, As One)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야!
이젠 서서히 끝이 보여 너무너무 빨리빨리 와버렸어 시원하게 웃는 아무 티없는 너무나도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우리두리 이런 우리 우리 우리 사이 같이 영원히 누가누가 뭐래 해고 끝도 없이 주저할 것 없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었어 그 많은 시간 생각하면 잠깐 한 순간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한 이젠 그냥 접어둬야 하는 건가? 내가 아니? 니가 아니? 뭐라 말을 해야하는 건가? 가,가지마 그리고 이리와 어떤 말도 우리에겐 아무 소용없나?
기억나니? 첨만났던 그자리 오백일에 오백송이 그 장미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너의 아파트위 푸른 바다위 우리두리 화난 즐거운 목소리 모두 전해준 전화기 맘 아팠니? 내가 앓아누운 그 일주일 연락없이 늦게 들어온 그일 무리해서 바빳던 그때 그때 그 때문에 조금 소홀해진 나 때문에 마음 많이 상했니? 다시 왔니? 그 많은 편지와 사진 생각해 봤니? 그 많디 많은 우리 기억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아무도 몰라 왜 이 왜 이렇게 된건지 우리는 같아 나 이 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이런 사랑 하기 겁나 너나 나나 더이상 이젠 더이상 같이 할수 없나?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영원히 이젠 말할 수 없네 행복해 행복해 그리고 잘지내 이런 말하면 눈물 감아버리고 마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히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똑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깊이 남았네 남겨졌네 잊혀지지 않네 잊어버릴수 없네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이젠 서서히 끝이 보여 너무너무 빨리빨리 와버렸어 시원하게 웃는 아무 티없는 너무나도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우리두리 이런 우리 우리 우리 사이 같이 영원히 누가누가 뭐래 해고 끝도 없이 주저할 것 없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었어 그 많은 시간 생각하면 잠깐 한 순간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한 이젠 그냥 접어둬야 하는 건가? 내가 아니? 니가 아니? 뭐라 말을 해야하는 건가? 가,가지마 그리고 이리와 어떤 말도 우리에겐 아무 소용없나?
기억나니? 첨만났던 그자리 오백일에 오백송이 그 장미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너의 아파트위 푸른 바다위 우리두리 화난 즐거운 목소리 모두 전해준 전화기 맘 아팠니? 내가 앓아누운 그 일주일 연락없이 늦게 들어온 그일 무리해서 바빳던 그때 그때 그 때문에 조금 소홀해진 나 때문에 마음 많이 상했니? 다시 왔니? 그 많은 편지와 사진 생각해 봤니? 그 많디 많은 우리 기억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아무도 몰라 왜 이 왜 이렇게 된건지 우리는 같아 나 이 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이런 사랑 하기 겁나 너나 나나 더이상 이젠 더이상 같이 할수 없나?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영원히 이젠 말할 수 없네 행복해 행복해 그리고 잘지내 이런 말하면 눈물 감아버리고 마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히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똑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깊이 남았네 남겨졌네 잊혀지지 않네 잊어버릴수 없네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너에게 말하고, 넌 눈물을흘리고, 모든게 무너지고, 내말을 끊고, 손 올리고 내뺨을 때리고 난 암말도 못하고, 분노해 할 말을 잃은 널 뒤로 나는 떠나고, Let it go. 시간이 암만 흘러가도 지울수없는 상철 네게 남겨놔도 난 꿈쩍않고 맘대로 멋대로 떠나가. 행복했던 너와나, ㄲ뜨리며 떠나가. 대체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너마저, 이렇게 떠나 보냈을까. 마음아퍼 하지도 않고 떠났을까 나 조차도 왜 내맘을 모른는걸까. 대체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당연한듯 너를 보냈을까. 나는 또 한번 더 변한걸까. 아니면 조금더 난 자라 버린걸까. 이렇게나 저렇게나 내죄로, 지금이나 예전이나 될대로 변한게 없다면 건 내멋대로, 니뜻대로 할순없어. 절대로 모든것이 완벽하게 보일때. 그때 자꾸만 불안해져 대체 왜 하필내게 이런감정이 생기는 애때를 넘기지 못해 니곁을 떠나네. 시간되면 어김없이 나느 돌아서고 돌아서면 절대 한번 뒤도 돌아보지 않고 Yo! 무섭도록 냉정한 모습에 또 한번 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또 새겨놓고, 그 뭣이 날 이렇게 강하게도 만드는지. 너는 왜주위를 맴도는지. 너 같은 바보 천치 많이 봤지. 죽어라 기다려도 말했듯이 정말 아무 소용 없지. 아마도. 어! 시간 지나가며니가 얼마나나를 욕하건, 평생 그 상처로 니가 얼마나 괴로워하건, 상처가 곪아서 덧나 텨져버리건, 나는 상관안해, 너와난 끝난건데. Uh! 어!시간 지나가며 니가 얼마나 나를 욕하건, 평생 그 상처로 니가 얼마나 괴로워하건, 상처가 곪아서 덧나 터져버리건, 나느 상관 안해. 너와 난 끝난건데. Uh! 어!니가 내앞에서 고갤 떨구며 눈물을 흘려도, 무릎을 꿇고 돌아와달라 하소연 해도, 이미 내맘은 멀리 떠났는데, 나도 잘 모르는데 더 이상은 싫은건데 Yo Vocal) 오는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아무도 나를 비난못해. 넌그만한 죄를 지었으니까.
Verse 1)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은 바짝 말라가고 십일분! 십이분 십삼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그때 니가 내게 다가와 키스했던 너와 나 우리 둘 사이에 행복한 아주 많은 기억들 중 하나.
CHORUS:신예원) (X2) Repeat
Verse 2)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따뜻한 햇살아래, 너는 내 다리를 베고 눕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뛰놀며 짖는 강아지 한마리 끊이지도 않는 우리 가족들의 웃음소리. 너는 누워 잡지를 읽고, 나는 네게 노래를 불러주고 그럼 너는 어느새, 스르르 살며시 눈을 감아 잠이 들고 그렇게 행복은 다가와. 웃음짓는 너와나. 우리 둘 사이에 해야 할 아주 많은 일들 중 하나.
CHORUS:신예원) Repeat
Brige) 나 생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미치겠지. 같은 꿈을 꾸는지. 너도 살짝 웃고만 있지. 유난히도 하늘이 파래. 눈을 감고 소원을 말해. 결국 몇 개 말 못하고 잠들고 마는데.
Verse 1) 쇼윈도 아래서 그대 모습 바로 한마디로 말해서 넌 겁없던 녀석이었어 그래,우리원한 소리 바로 이거였어!!! 우리들의 어린시절 이미 지나갔고 바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갔고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잊혀지는 노래 다시 부르겠어 시간이 흐르면 어쩐지 마치 닳아버린 건전지 왜 쓸것들이 언제나 먼전지 항상 기억할순 없는건지 난 정말 아깝지 당신의 감동은 이미잊혀졌지 No.1...2...3..Goes 삶의 끝까지 너의 단 한번의 기횐 끝나고 말았지
Verse 2)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는 맹세하고 안에서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어떻게든 넘겨볼래 이 밤만 처음 만났었지 느낌이 이상했어 내가 원한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 좋아라 좋아라 너무나 좋아라 내앞에 그녀 어쩜 이리 고와라? 지나간 것들이 불러오는 향수 맞다 생각하면 박수!!! "짝짝!!!" 이 노래들과 함께했던 폭탄주 옆에는 널 사랑했던 여자들로 간주 적당한 알콜에 취해 내뒤에 달콤한 속삼임뒤에 우린 아직 젊기에 흥겨운 리듬이 있기에
HOOK) Repeat
Scratch by "수리쟁이" DJ Wreckx)
Verse 3)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 생머리 즉흥교 Rap교 Free Style Rap교 이런 여자 한번 보신다면 그건 내꺼 방문에서 침대까지 안아주고 싶어 침대에서 땅끝까지 떨어지기 싫어!!!
안녕이라 말하지마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밤이 지난대도 몇만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Verse 1:JP) 어제 넌 내게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했지 왜 암말 못하냐며 소릴 질러댔지 무슨말을 해야될지 몰랐었을 뿐인데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었는데 무조건 화만내며 눈물이 가득 고인 널 바라보며 내 입술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던 걸 또한 구차해지는 것 같아 망설였을뿐 순간 자존심 챙기는 내게 실망했을뿐
Verse 2:JP) 말한마디 꺼낼때면 내말을 잘라 너 말했었지 우린 너무나 달라 가슴아픔 예전의 추억들만 점점 꺼내 회복할수도 없을 만큼 터트려 우리 사일 갈라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슨말을 해 너무 당황해서 담배만 태우는데 우리 심장 박동소리만 여기 잔뜩 울려 어색한 침묵만 끊임없이 종이에서 흘러
CHORUS:BMK) Repeat
Verse 3:JP) 날 첨볼 때 너무도 환히 웃던 미소 난 아직도 선명해 내 머리에 남아있어 우리가 자주 가던 바에서 너와 나 손 잡고 바랬던 우리둘 만의 미래 난 아직 기억해 이짧은 노래에 말하긴 부족해 순전히 네 모습만을 보기 위해서 너의 집앞에서 난 기나긴 밤을 매일 지세웠었어 안녕이란 말을 더듬던것부터 조그만 우리의 발이 되준 내 스쿠터 뒤에서 들리는 행복한 니 웃음 소리 그리고 말하긴 유치한 그 놀이 갑자기 필름처럼 모든것들이 다가와 왜 지금에서야 모두 생각나는것일까 뒤들 돌아봐 시간있쟎아 나 아직 너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아 너와나 우리같이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CHORUS:BMK) Repeat
OUTRO) 내게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내 얘기를 어서 그녀에게 전해주렴 내몸을 적시는 빗방울아 너는 그녀 향길 어서 내몸에서 씻어주렴 내게 내리쬐는 태양아 너는 여길 떠나 어서 그녀에게 비춰주렴 뭐든지 볼 수있는 하늘아 그녀 볼 수 있게 어서 너의 눈을 빌려주렴 (X2
나쁜 자식이였었어. 나만보면 괴롭히려 안달이 나서, 내앞으로 와서돈을 빼았았어. 나는 그자식에게 맞서 싸우기는 커녕 도망가기 바빴었어. 모래 날리는 운동장 저편에 놈이 보인다 싶을때 차리리 돌아가는 것이 속편해 엄만 내게 말했었지 다신 맞지 말고 사우라고, 난 엄마께 말했었지. 난 절대 그럴수가 없다고. 너무나 무서워서 떨고는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말이야. 그 친구 조차 오늘 내가 있기까지 필요했던 놈이야. 그래 사는게 다 그냥 그렇지 뭐 맞아봐야 아픈줄 알지. 그래 사는게 다 그냥 그렇지 뭐 아파봐야 세상도 알지. 문제의 시기느 중3. 내 머릿속엔 오직 음악만 너는 안돼. 집안의 반대. 결국난집을 뛰쳐나와 버렸네. 허락후 집에드어온 그 다음날 부쩍 늘어버린 어머니의 주름살. 툭하면 화나 짜증내긴 일쑤. 내인생 최고의 실수 분명 그때 그건 잘못된 선택.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생각들은 더해가 도로 주워담을 수는 없나. 아마 이 모든것들이 다 지금에 내가 되기까지 필요한 그 많은 과정들중 하나. 그래 사는게 다 그냥 그렇지 뭐 떨어져야 하늘도 날지. 그래 사는게 다 그냥 그렇지 뭐 나가봐야 세상도 알지. Hook> 흠뻑 맞아도 보고. 실컷 때려도 보고 세상에 틀린건 없고, 때론 필요한게 시행착오. 뭘 하건 간에 난 멋지게. 자신을 완전히 믿어 품 나게. 자이제 나는 맘껏 빠져드는 것뿐. 그게 잘 안되도 뭐 어때 난 최선을 다했는걸 눈물도 흘렸는걸. 너가 하지 못했던 그걸, 난 이미 전부 경험했는걸. 저지른 실수 그 모든게, 잘되기 위한 나의 한단계. 결국 난잘해내고 말텐데. 이번 한번의 실수 이거 뭐 어때. Song> 그럴수도 있지뭐. 넘어지면 뭐어때.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실수를 해. 이정도쯤은 뭐 괜찮아.
[Verse 1] 나 어제...니 꿈꿨는데, 꿈속에서 우리...결혼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다 아니다....우릴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왜 맨날 우리가 했던 얘기들 있잖아? 그게 실현되는줄 알았다니까... 아! 글구 니 웨딩 드레스도 글쿠 내 옷까지 정말 니가 말한대로 전부 니가 디자인 했다! 와... 얼마나 잘 어울렸는데... 나 정말 정말 진짠줄 알았어...... 쳇...깨어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알아?
[Verse 2] 처음 만났을때 너의 그 수줍은 웃음과, 첫키스때 니 입술의 그 느낌과, 머리결을 넘겨줄 때 너의 향기와, 우리 1년 축하해준 예쁜 꽃들과, 아무도 모르게 어딘가로 갈때나, 침대위에 함께 누워있을 그때나, 언제나 너와나 눈빛 하나만으로도 통했던게 기억나. 보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너와나. 어느날 책상위에 놓여있던 그 상자 그 속에는 너의 사랑으로 가득차, 너무 많은것들 자꾸 떠올라. 아파하던 모습까지다. 너...분명히 내게 말했었잖아? 행복할꺼라고.... 우리 함께 영원할 꺼라고,언제까지나......
[Verse 3] 저기 길 건너에 있는 작은 언덕 위, 예쁘장한 집에 살던 나만의 자기. 저 언덕을 손꼭잡고 뛰어다니고는, 때로는, 다신 안 오르겠다는 언덕 앞의 횡단보도, 앞을 서성이고.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애시당초. 만나지나 말걸. 늦어버린후회. "그래....우리다음세상에서 만나...." 누가 볼까 슬쩍 눈물훔쳐, 지워지지 않는나의 상처. 여지까지 생각했던 니가 알던 나. 머릿속을 떠나지도 않는 너도다. 이제 나를 떠나. 너가. 나는 정말 괜찮아. 이젠 돌아보지마. 벌써 몇 년 넘게 흘렀나? 그 누구가 세월가면 잊혀진다 했었나?
[Verse 4] 어디서 뭐하는거야? 잘 지내고 있긴 한거야? 그래,내가 말하는게 너야...... 누가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거야? 우리 그렇게 잘통하던 텔레파시. 돌아올순 없겠지,이젠 다시...... 내게와. 다시 돌아와. 그래그때 우리솔직했던 때로 돌아가..... 아니야. 이건 거짓말이야. 돌아가지마.... 너무도 혼란스러워.... 뭐라 말해야하나? 다시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나? 솔직히 용기가 안나..... 미안해.... 나의 첫사랑은....죽었어.......
내가 어렸을땐 세상을 몰랐을적 그저 아무생각 없었을 적 나는 행복이 무너지 슬픔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그래도 행복했지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네 사랑스럽네 눈위에 모든 사물들이 너무 예쁘네 그리고 아름답네 뛰어놓고 해맑게 웃어 보이고 사랑받고 귀여움 독차지하고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고 다람쥐가 궁금하고 바람개비 하나 더 만들어보고 크레파스로 그린 아빠얼굴이 많이 나오는 그림일기 소꿉놀이에 유용한 빨간 벽돌 절대 모르는 단어 "격돌" 뭐? 뭔돌? 돌돌아가고 싶네 그 시절로 가고 싶네
가끔 어렸을때 꿈을 꾸네 그 꿈에서 나는 행복하게 뛰어노네 조그마한 나의 모습 너무도 부럽네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는 나의 무지개 처럼 아름답게 느끼다가 해지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네 부모님과 함꼐 하는 식사, 볼에 키스 해주면 Good Night 인사 잠못자면 어머님이 읽어주시던 동화책 나를 찾으면 나는 숨은체 있으며 없는 체 괜히 알면서 모르는 체 잊어버린 느낌 씻겨버려졌던 느낌 생각하면 깨어날수 없어 깨어나기가 두렵게 두려워 일어나기가 무서워 눈을 감고 있으면 괜찮아
세상이 너무 편했어 그리고 쉬웠어 나에게 모든 관심을 부워줬어 왜 그리도 빨리 크고 싶었는지 안 그래도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지 정신없이 모든 것들이 사정없이 바퀴 돌아가듯 바뀌고 또다시 바뀌지 정말이지 돌아가고 싶지 신나는 이 리듬에 맞춰 돌아가는 이 기쁨 항상 생각하는 나의 이 믿음 항상 믿고 있지 돌아갈수 있는 날이 올꺼라고 모든 것이 즐겁지 그리고 행복하지 나만이 홀로 남지 않지 싸울일 없고 다툴일 없고 이리저리 시간에 쫓길일 없고 여기저기 신경 쓸일 또한 없고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신비롭고 항상 신나고 귀여운 샘도 내고 두더지 집도 지어보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기야 저기야 죽었니? 아니 살았니?
무궁화꽃이 피었니 다방구도 하고 야도 야도 야도 애도판도 그려놓고 가도 가도 가도 가도 끝도 없는 길이 없고 술래 잡기도 하고 돈 돈 돈 돈까스도 돈 없이 돈까스 까스 까스 돈까스하고 공 공 공 공도 테니스공 가지고 와리가리도 하고 말하자니 끝도 없고.......
내가 어렸을적 널 사랑했어 날 사랑해 줄적 넘 행복했어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 나에게 관심 갖고 내게 살짝 웃어 보였지 무엇하나 지금 내옆에 있나? 누구하나 나를 쳐다나 보나? 돌아가고 싶어 머두가 날 사랑해 주던 그때로 나는 가고 싶어 가위바위보하니 자니 노니? 뭐나니?
[Intro] 진짜 아니라니까! 하 미치겠네 진짜. 야 나 진짜 아니야. 왜 날 못믿는거야? 야 너나랑 사귀는거 맞지? 어떻게 걔 말은 믿으면서 내 말은 못믿어? 참나. 미치겠다. 야야. 진짜 아니라구. 진짜!
[Verse 1 : JP] 나는 그때 정말 나이트에 있지 않았었어. 왜 그렇게 내말 믿지 못하는지. 내가 하는 말들 왜 그렇게 못 믿는지. 그러고도 여자친구 맞는지? 그래, 내가 생긴게 졸라 바람둥이처럼 생겼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뻔히 난 대충 이럴꺼라 짐작하고 말지. 안그래도 억울한데, 나쁜놈이니, 미친놈이니, 니미 숑~까는 놈이니, 대체 어디가서 무슨 말을 들었길래. 자꾸 듣기 힘든 말들 뱉어낼래?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면 의심할래? 정말 미치겠네.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믿어주지. 왜 내말 믿지 않고 자꾸 자꾸 화만내?
[HOOK] 목격자는 필요없어. 왜 내말 못믿니? 사랑한다 말하면서 의심만 하니? 내게, 또 왜케 왜그렇게, 막 말하는건데. 나도 억울해서 이젠 화나려고 해. 에이 Say Hey~
[Narration] 아이 씨 미치겠네. 야..얘 말하는 것 장난아니야... 아휴. 얘랑 어떻게 사귀나... 아주 날 가만히 못둬서 난리라니까.
[Verse 2 : Mysty] Ha! 자꾸 너 또 거짓말하지 HA! 나 진짜 기가막혀. 꼬투리잡혀. 너 이제 집에 틀어박혀! 내가 힘든 것은 모르지. 대체 이게 몇번째지? 너가 이따위로 구는 데도 내가 너랑 자는 이유 나도 모르겠지!
[Verse 3 : JP] 솔직히 나 진짜 막나가는 바람둥이었지. 한땐 꽤 잘 나갔지. 허나 어느 순간부터 후회하게 됐어. 이 여자 저 여자 다 자봤자.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거 깨달았지. 그 허무의 끝을 봤지. 그리고서 널 만난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의 시간 다시 시작됐어. 너로 인해 나의 모든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어. 이것만큼은 진실이야. 정말이야. 속고만 살았니? 응? 이번 한번만은 나를 믿어주지. 얼마 안 있으면 알게 될걸. 바로 널 정말 얼마나 사랑 한다는 걸 보여 줄께 Hey~ Girl!!!
Song:박정현) 이렇게 날 떠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내일아침 깨어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Verse 1:JP) 어김없이 눌러보는 전화번호, 한마디 말도 난 못하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목소리가 머릿속을 계속해서 맴돌지. 나두 너무 맘아파 눈물이. 나 이제 어떡해. 어떡해. 둘아갈 순 없다고 우리 둘다 잘 알면서도
Song:박정현) 혼자 밥을 먹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순 없는걸 모든게 끝난건데.
Song:박정현)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Verse 2:JP) 조금 더 니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조금 더 잘해줄걸 그랬나봐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해주며 한번 더 너를 안아줬어야 했나봐 후회만이 내 가슴을 가득채워 내가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든것들이 너와 함께 기억되어 날 아프게 하지 가끔가다 너의 향기가 나. 그때마다 두려워 뒤를 돌아보기가 왠지 너가 환하게 나를 반겨. 너는 내게 가슴깊이 안겨 우린 힘껏 끌어안으며 기뻐 하는 생각하다 난 슬픔에 잠겨 일을 하다말다 길을 가다말다 수도없이 니 생각에 눈이 감겨
Song:박정현) 친구와 통화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 순 없는 걸. 모든게 끝난건데
Song:박정현)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Verse 3:JP) 한시도 자지못해 밤을 지새우며 슬퍼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먹지못해 괴로워하며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몇 달이 지나가면, 어느새 아주 가끔 코끝 진한 추억만이 남아. 그리고 난 제자리에.
Verse 4:JP) 정말 죽을것만 같았지.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지 그날이후 내 인생은 끝난거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넌 조금씩 잊혀지고 그렇게 난 너 없는 생활에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가네
Song:박정현)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Song:박정현,JP)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어! 사실 아직도 니 생각이 어! 가슴속에서 나 끊이질 않는 걸 어! 내겐 너무 아픈 긴 시간만이 어! 그래 내일되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X2)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내가 어렸을땐 오래전엔 좋은말로 조옴만한 고추만했을때 그땐 나도 사랑 받았었어 한참을 잡았어 일어서진 못했어도항상 내가 중심이었엇어 입만 뻥끗해도 천재 좀만한 사촌 녀석들이 바로 나를 견제 장군감에 한 마디로 바로 내가 이집 안에 기대주였는데 글쎄 그게 언제 기억이었나? 모두에게 그때그게 상처를 줬나? 난 버림받았어 한 마디로 얘기 하자면 보기좋게 차차...아니 버려진 것 같아,,,,,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부터) 제길 나 어떻게(뭘 어떻게) 결국 집을 박차고 나면서 나는 결심햇어 이제부터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내가 봐도 집 나간 내 모습이 너무 멋있었지 쇼윈도에 비친 모습에 넋을 잃고 저랬었지 아!!! 이 폼나는 걸음 걸이에 빛나는 길거리 One,Two,Three "내이름이 뭐지?" "할말 다하고 사는 JP!!!" 사랑따라 노래따라 삐끼삐끼 리듬따라 더할 나위없이 나는 너무 행복했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너무나도 즐거웠지 물론 아주 가끔 강남대로에서 가슴속을 후벼파는 이 외로움에 나는 머리속이 터질듯이 괴로 허나 난 이렇게 홀로 남겨진 채로 하고 싶은대로 사는 지금 이대로 나는 싸가지 바가지 품행제로!!!
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나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나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나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나 입고 나가지
간주중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 나는 싸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가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나는 싸가지 너도 싸가지~ 모두 싸가지 전부 싸가지~ What? 싸가지~개싸가지~
(매일매일 뭔가 항상 내일 내일 찾아 보지만 나만이 가만히 생각하면 나는 언제나 - 내일 내일 미루게 되고 새일 새일 새로운 일에 나는 언제나 너무나 갈증나 )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 정말나 - 너무 짜증나 - 나이까지 먹어 더구나 -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워 이젠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 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 나면 허~~~ 하품.
Female Chorus > 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시하는 마음 비우고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EFT:전화벨2번) 이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 나 같은 친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 보는데 WOW!!! 너무도 놀라 그 목소리에 - "오빠 뭐해?"
Female Chorus >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Female > 대체 무얼 원하는 걸까? Rap >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나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Female >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Rap >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가 -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 준비 준비해야지 완전하게 할 일 없는 티를 벗어 완전하게 -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지폐 몇 장
Female Chorus >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한 마디 - "오빠!!!나 술 사줘~"
Female Chorus > 이번 한번이야 다신 날 볼 수 없을꺼야
이런 사랑이야 한번으로 난 족 할 꺼야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곁에서 가지마 그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지 -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정들이 내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Female > 대체 뭐가 옳은 것일까? Rap >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Female >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Rap >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Verse 1] 그동안 너희들 너무도 많이 힘들었지? 나를 좋아하느라 수고 너무 많이했지? TV도 안하지,Interview? 역시 안하지. "Jp 싸가지 졸라 없다" 소문은 파다 하다지. 학교에서 진표 좋아하면 따 당한다지? 내가 니들마음 왜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너희 마음 내가 왜 모르겠어? 정말 옥의 티같이 적지도 않고 졸라 티나는 진표 안티들과 맞서싸워, 때론참어, 또 참어. 그리고 혼자 마음 속으로 답해. 반면 나는 혼잡해. 물좋은 저 카페에서 아침 해뜨기 직전까지 살벌한 뻐꾸기 날리면서 외로운밤 벗어나 보려고 난리치다 매일 새되지.
[Chorus] 힘겨울 때 또 눈물이 날 때 내 뒤엔 언제나 니가 지켜주었지..........
[Verse 2] 나 같은 죄인 사랑해준 하나님과 너희들과 하늘로올라가. 멀리날아봐. 우리 끼리끼리 미친듯이 완전히 자지러지게 노라볼까? 사람들 말도많아. 귀찮았지? 너나 나나.가만히 내버려 두지못해 정말화나. 너와나. 이젠 신경끄고, 우리둘이 그저무시. 생각해보면 니들에게 정말 미안. 툭하면 싸움박질. 나를 보고 순악질. 겁 대가리 상실한 채 함부로 입을놀려, 함부로 싸우고 다녀. 여기저기에서 욕먹을 짓 만을 해. 그렇다고 니네를 위해 나를 바꾸긴 싫어. 이런마음 이해해 줄수있니? 하지만 약속할께. 음악 만큼은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게.
[Chorus]
[Verse 3] 내가 저 공중파 인기순위 1위! 못한다고 혹시 너 우니? 아님 1위 못해서 나를 바꾸니? 설마 우리는그런 관계? 예전에 졸업 한 단계. 그냥 나는 나의 음악 듣고 좋아해주면 그것만으로 정말 너무 행복해. 길거리 테잎, 아님 빌려온 CD, 혹은 MP 3? 그건 너의 맘의 Free! 하지만 나도 먹고살고, 앨범 내고, 열라리 예쁜걸과 데이트도하고, Jp Hole! 하늘이형 말대로 "알만한 사람 다 알지"!!! 게릴라 Cast '맛우딸과' 너희들과 우리끼리만 살순 없는걸까?! 그래 그렇게 너무 고맙네 그냥 이렇게 어떨땐 미안해 그냥 그렇게
Verse 1)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세월은 흘러 모든 것들이 변해 가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 한참을 뛰어가다 돌아볼때 어김없이 내 머릿속을 뒤집어 놓는 아픔 속의 기억들. 내게 상처가 된 당신의 거짓말 이유도 모른 채 맞아야 했던 지난 날 그럼에도 존경 받기를 원하셨던 그 모습에 내가 배운것은 보잘 것도 없는 일할 매 맞고 침묵 하는 법과 타인과 날 끊임 없이 비교 해대는 법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까지
HOOK)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버린 웃음까지 모두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렸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 Uh!
Verse 2) 부푼 꿈 가슴 안고, 첫발을 내딛을 때 누구나가 그렇듯이 설레임에 가득 찼지 온가족 함께 나와 모두 내 주윌 감싸 넌 잘 할 수 있을거라 내 어깨를 살짝 두드렸지 하지만 첫날부터 악몽은 바로 시작됐지 하늘 날던 꿈들은 땅속 끝으로 곧바로 추락했지 약자의 비굴함과 강자의 오만방자 아직 어린 난 그곳에서 악랄한 사회를 경험했지 내 인생의 책속 찢지 못한 페이지 내맘 깊은곳 잊지 못할 그때지 담장 밖이 내게 준건 내 전부의 구할 담장안 내가 받은것은 남은 일할 수많은 악칙과 악법, 연필보단 주먹 동료가 되기 전에는 적, 그 중에서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된건, 내가 가진 상상력을 이 많은 법들 앞에 굴복 시키는 것
HOOK) Repeat
Narration: 유하님의 시 "학교에서 배운것")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아마 그랬을거야....... 매맞고 침묵하는 법과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 그리고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 하는 법. 그중에서도 내가 살아가는데 가장 도움을 준 것은 그 많은 법들 앞에 내 상상력을 최대한 굴복시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