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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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3 | ||||
Big Bang 너의 땅
언제나 너만을 위한 축제 Yeah Big Bang 눈을 떠 이제는 니가 깨어야 할 시간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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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주머니엔 항상 동전 두개뿐
비 오는 날도 역시 난 뚜벅이 구름 떠다니듯 자유롭게 억망장자처럼 당당하게 땅 위에 놓인 모든 건 다 내것이지 벌써 몇년 째 날 따라다니는 낡은 신발과 구멍난 Blue Jean 정신 없이 걷고 또 걸어도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내가 가진건 엄청난 배짱 그것뿐 하얀 미소뒤에 건방진 너의 오만한 너의 먹이 사슬 맨 꼭대기엔 내가 너의 기만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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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3 | ||||
난 꿈을 꾸었어 알수 없는 저 미로 속으로 들어가
나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길을 가고 있었어 내손에 닿는 어렴풋한 떨림으로 길을 재촉했어 한참을 간 후 난 내가 서있는 이곳이 한번도 밟은 적 없는 척박한 빌딩 숲이란걸 개닫게 되었지 내 허약한 맘을 기대기엔 차갑게 해를 가리느 저 빌딩 숲속에 난 그저 나약한 물을 차즌 이방인일 뿐 날 쳐다보며 지나치는사람들은 다른 길을 가네 내가 간직했던 수많은 기억들 모두 꿈 속에서 다른 꿈 꾸듯 멀어져 가네 낯선 땅 꿈이길 바랄뿐 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날 쳐다보며 지나치는 사람들은 다른 길을 가네 이제 걸어가기 조차 이제는 눈을 뜨기조차 힘든 만틈 힘이 빠져버린 나의 모습속에 복잡하게 얽혀버렸던 미로 속을 빠져나간후 나는 꿈을 깨고 싶어 나의 길을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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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4 | ||||
갈 곳이 없어 이제는 정말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거야
회색빛 하늘엔 자욱한 안개 도 내리고 숨이 막히듯 내게만 다가온 이빨 달린 날캬ㅏ로운 메스처럼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는 이 새벽 싸늘한 도시엔 찢겨버린 나의 맘 내 이름은 Lost soul 깔깔 거리며 한하게 웃던 아이 처럼 나도 될 수 있었을까 자길 위해 아길 배신하는 이기적인 세상 어디선가 들리는 서글픈 울음 앞에 모두 외면해 갔지 만남보다 단절에 익숙한 고독한 영혼들은 방황하고 찢겨버린 나의 맘 내 이름은 Lost Soul 난 난 난 난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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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3 | ||||
내 속에 감춰진 지친 영혼을 깨우고픈
타오르던 너의 욕망의 불길 위로 말라버린 내 혼을 주저없이 던졌어 내 머릴 움켜 쥐었지 한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으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 이름도 모르는걸 나 뿐만 아니란둘 뿐만이 아니란 그런 건 단지 내게 힘 없는 방패일뿐 나 뿐만이아니란 그 말은 네가 묵을 조그만우리를 넌 몰래 만들기 시작했어 날카로운 이빨과 날이 시퍼런 손톱앞에 주저 없이 너는 내가 만든 음식으로 허겁지겁 그렇게 돼지가 되어갔지 내 머릴 움켜쥐었지 한 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 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을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 이름도 모르는 걸 내 머릴 움켜쥐었지 한 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 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을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 이름도 모르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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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5 | ||||
Your face
마법 같은 너의 주문 대로 날 끌어당기는 나를 향한 너의 옅은 미소가 그 바람을 또 타고 잠든 날 깨우고 가네 나의 맘 깊은 곳엔 언제나 장미빛 너의 비 갠 뒤 오는 터질 것만 같은 내 설래임 I can't live without you no more may be forever 운명이라는 커다란 선물 가득 내게 주었지 Your face. 나는 너의 늘 곁에 머무는 신하이길 원했지 너는 내게 사랑스런 눈으로 혼자이던 외로웠던 나의 손을 잡아주네 나의 맘깊은 곳엔 언제나 장미빛 너의 비 갠 뒤 오는 터질 것 같은 내 설래임 I can't live without you no more I missing you 그렇게 난 빠져만 갔지 너의 향기에 취했었지 I can't live without you no more may be forever 운명이라는 커다란 선물 가득 내게 주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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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9 | ||||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하여 난 다시 일어나 그곳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 거야 내 눈은 언제나 저 깃발 그 곳이 진정한 내삶인걸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나부끼는 저 깃발에꿈을 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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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2 | ||||
다신 날 볼수 없단 말 한마디로 그렇게 넌 날 떠나 버렸어
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하기엔 네 자신이 아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널 이해하기엔 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 널 보낵수 없어 너를 붙잡고 싶어 날 버리지 마 너도 알잖니 내겐 니가 전부였다는 걸 주저 않고 싶을뿐 어떤 것도 믿기 어려운 걸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몇 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 그때서야 난 알게 되었어 날 다신 안 보리란 너의 다짐을 그래 이제 너의 둥지로 날아가버려 하나만 물을게 수도 없이 말했던 네 사랑 그건 모두 다 너의 기만이었어 널 이젠 다시 찾지 앟을래 헛된 추억 기억하긴 싫어 혼자인 게 차라라 더 나을 거란 걸 알게 됐어 그래 이젠 헤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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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8 | ||||
그녀의 이름은 Nancy Kim
웨이브에 까만머리 Hot sexy girl 그녀의 bar에 갈때마다 Piancolada cocktail을 내게주었지 (to love somebody) Nancy 수줍던 내게 몇 자의 글로 관심을 표현했지 I will be your girl 그렇게 그녀는 닫힌 나의 문 두드렸지 믿기 어려운 이순간 Nancy의 입술을 난 훔쳐갔지 내 품속에 널 영원히 갖고싶어 누구보다 너를 아껴 너를 아껴 baby (I'm your man and you're m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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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거울 속에 나이기 싫은 내 모습 거짓과
기만에 물든 내 눈 어둔 그림자 자꾸만 복잡하게 날 가두기만 하는 일상 이제는 깊은나락 속으로 거울 속에 나의 모습은 난 벗어날 수 없어 읻로 나의 삶은가야 하는 걸까 나를 향해 내미는 붉은 저주스런 저 손가락 아무리 울어봐도 내 눈은 날 보며 웃고만 있던 거야 나는 두 얼굴 또 다른 나로 인해 나를 떠나갔던 사람 이제는 돌아오지 않겠지 거울 속에 나의 모습을 난 벗어날 수 없어 이대로 나의 삶은 가야 하는 걸까 나를 향해 내미는 붉은 저주스런 저 손가락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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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2 | ||||
너의 맘과 따로인 거짓된 너의 언어
너의 머리 위엔 그 어떤 이도 없단 결론 거짓과 타협한 잔인한 배려들 검은 속을 이젠 다 보여줘 네 옆에 서있기 위해 사람들 손 흔드네 (아직 널) 모르나봐 철통 같은 너의 합리화 (Look at yourself) 거리마다 네가 뿌려놓은 덫을 사람들은 모르지 이미 덫에 걸린 사람들 뼛속 깊게 패어 다릴 절며 네게 말해도 너는항상 자기 합리화 다른 덫을 향해 네 눈은 무서운 독수리 너의 눈에 들어올 여자들은 항상 화려한 외모에 그럴 듯한 집안 내력 탐스런 너의 말 그녀를 유혹해 결국 깊은 상처만 줄 텐데 네 옆에 서 있기 위해 사람들 손 흔드네 (아직널) 모르나봐 철통 같은 너의 자기 합리화 (Look at yourself) 네가 그를 위한 일보다 너를 위해 존재해야만 그래야만 너의 동등한 거래는 성립돼 만약 단 한번만이라도 그 계약이 어겨진다면 다신 너를 볼 수 없겠지 너의 도마 위에 그들은 힘 없이 놓여져 네가 뿌리는 그 소름에 점점 마비되어움직일 힘을 뺏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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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1 | ||||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다가온 너는한 마리의 뱀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갔지 나의 다리르 잘라도 난단지 물이 필요할 뿐야 눈 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느 물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점점 내몸에 퍼져간 멈추기 어려운 그 독들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조차 허락하지 않았지 바라보기만 할 수도 없게 내 눈은 멀어갔지 너의 무심한 행동이 내 영혼마저 빼앗아갔어 눈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는 물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나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결코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Tell me why 왜 살아야 하는지 왜 떠나야 하는지 Tell me why 왜 바쁘게 걷는지 왜 서성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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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56 | ||||
아무리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는
잔잔하게 내 맘속에다가오네 나약하기마 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 날 감싸 나의 빈 맘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 보았어 파도 소리 그건나의 어릴 적 내 머릴 만져주던 손길 그대 깊었던 사랑을 깨닫지 못했고 길고 긴 내 어리석음 끝엔 늘 그대 바다 깊은 사랑 있었지 언제이고 난 그대의 모래성 이젠 더 이상그 어떤 미움과 내 욕심 모두다 비우고 그대를 보네 우 우 우 해는 저물어밤이 내게와 그대 숨소리만 서서 듣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