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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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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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나 벗어 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후렴) 조금만 더 지켜봐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껄..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2)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해야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거리에서 나를 상실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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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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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눈물이 날거야.
길을 걸어가다 생각이 날때 지난 우릴 되돌아 볼거야. 문득 그자리가 그리울때 헤어져 잊는 동안 매일 너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도 잊혀져 가겠지만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가슴속에 묻어둘거야. 사랑한 만큼 친구가 되길 원했지 아무 부담없는 그런 사이 서로에게 주었던 사랑을 그대로라면 힘들테니.... 헤어져 잊는 동안 매일 너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도 잊혀져 가겠지만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가슴속에 묻어둘거야.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가슴속에 묻어둘거야.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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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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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이 지나는 거리 보이는건 모두가 그대로인데
*기다렸던 그날 저만치 멀고 이슬처럼 날아간 우리들에 꿈 힘겹게 지나쳐온 길을 이제와 후회하지마 이루지 못한 사랑이지만 내게는 아름다웠던 거야 이별을 준비해야했던 서글픈 사랑이지만 또다른 세상오면 너에게 찾아갈거야 이별없는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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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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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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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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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ㄱ져 버린 지난 기억들을 지우려고 했지 언젠가
잊혀질테니까 가버린 날도 기다렸던 날도 멀어져만 갔지 헛된 꿈이 되었던 거야 나는 네가 필요했지만 혼자만의 생각일뿐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수 없는 슬픈 만남인걸 나는 알아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너무 힘겹겠지 네게 보여 주었던 너의 모습때문에 함께 하려고 애써왔던 만큼 흘린 눈물들이 그리움 되어 남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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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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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두 지난일로 남겠지 언제나 그리다만 내슬픔 내
그림처럼 서툰 이별앞에 서있는 우리에겐 사랑이란 낯설은 거야 뒤돌아 울고 있을 널 마주볼수가 없는거야 사랑을 말하여 내게 건네준 한송이 꽃도 시들었으니 낯설은 이밤이 나는 싫어 언제나 혼자는 슬픈거야 내 빈방 어둠속 어디에나 너의 모습뿐인데 멈춰진 시간 그 향기 그 모습은 슬픈 추억을 만난 그리처럼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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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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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나 먼길을 힘겹게 걸어왔던 지나간 우리의 만남 빗물에
지워졌나 영원하리라고 말하던 내 목소리 이제는 들리지 않아 어디로 갔나 *끝도 없는 미로를 찾아 길ㄸ나는 지나버린 추억들 내게 원한건 내게로 향한 변치 않는 눈빛뿐인데 또다른 이름으로 불러질 너를 이쯤에서 난 지워야겠지 세월 지난 자리 아픔은 더 할테지 다시는 사랑할수가 없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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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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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떠나 보낸뒤에 문득 던져진 내 모습을 난 보았던 거야
네가 곁에 있었을땐 느끼지 못한 낯선 외로움과 만난거야 *너를 기억하는 것이 나에겐 얼마나 힘든것이 넌 모르겠지만 긴 터널속으로 사라진 기차와 같이 너와의 만남은 또 다른나으 방황 저 어둠속을 달려 너에 품속으르 이 세상 어딘가 날 기억 해줄 너만 있다면 나 살아가는 동안 힘겨워도 혼자서 길을 걸어 갈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