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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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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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이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이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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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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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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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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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얼굴일랑
생각말자고 아픈 맘 달래면서 돌아섰는데 지난 밤 나의 꿈을 찾은 당신은 그리운 옛노래를 부르게 하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만큼 서로 미워하며 돌아섰건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그리워지는 것일까 사랑도 미움도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만큼 서로 미워하며 돌아섰건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그리워지는 것일까 사랑도 미움도 사랑도 미움도 사랑도 미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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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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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꽃처럼 조용한 여인이라네 가시없는
장미는 아름답지 않다고 하네 아---나는 백합이 될까 내마음 산나리 라네 산기슭 수줍게핀 한떨기 산나리처럼 이름없는 꽃처럼 조용한 여인이라네 가시없는 장미는 아름답지 않다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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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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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실버들 그리도네 강물에 그림자 어린채로
바람따라 돌고돌뿐 끝이야 있는가 끝없으리 이몸은 잎사귀 가엽네 임따라 끝없이 뒤복일 뿐 여윌대로 여위다가 내가지노라 내지누나 * 드나는 세월에 잎이 지는건 찬 서리 갈바람 탓이건만 이내몸은 푸른대로 혼자지노라 그대 탓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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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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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부를 이름은 임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 것 * 그렇게 아름답던 날 그렇게 순수했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임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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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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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모습 내 가슴에 다가와 한송이 꽃이되네
그대 슬퍼와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마저 슬퍼가네 *님이여 그대에게 슬픔을 슬픔은 어울리지 안아요 님이여 그대에게 기쁨만 기쁨만이 어울려요 나의 아픔이 그대에겐 행복준다면 그대미소 나의 눈물이라도 더욱더 사랑하지 못함만이 내겐 슬픔이외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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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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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자리 아무리 불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히 피어있네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아무리 불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히 피어있네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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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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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게 주었던건 진실
너 내게 주었던건 사랑 가만히 들리는 소리 아련히 보이는 모습 * 나는 지금 너의 모습 그리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너와 나 가야할 길 한길 너와나 가야할 길 한길 너는 왜 말도없이 어디로 떠나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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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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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실어가라 떠오르는 먹구름을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떠오는 햇님이 웃어보이면 ^_^ 우리네 그림자 하나 둘 걸어간다~ 발자욱 남긴 곳에 꽃송이 피어나면 생각던 마음에는 떠오르는 님의 얼굴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연주~_ 바람아 실어가라 떠오르는 먹구름을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떠오는 햇님이 웃어보이면 ^_^ 우리네 그림자 하나 둘 걸어간다~ 발자욱 남긴 곳에 꽃송이 피어나면 생각던 마음에는 떠오르는 님의 얼굴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연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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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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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물들면 떠나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은 떠날 줄 모르나 하고픈 말 했는데 돌아서긴 싫어요 속삭이던 너와 난 그리움만 남기네 언젠가는 다시 만나 우리 둘 사랑의 집을 짓고 살아요 영원토록~ 저녁 노을 물들면 헤어져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은 아쉬움만 더하나 하고픈 말 했는데 헤어지긴 싫어요 다정하던 우리의 추억들만 쌓이네 언젠가는 다시 만나 우리 둘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요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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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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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 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던 우리들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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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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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사이가 사이가
이토록 아쉬울 줄이야 하고픈 이야기 못하고 헤어질 순간은 왔는데 아 어두워지지 마라 어두운 밤이면 우리는 헤어진다 어두운 밤이면 헤어진다 한낮에 빛나던 눈동자 눈물이 고여서 흐르고 어둠이 쌓이면 우리는 별빛을 따라서 떠나네 아 어두워지지 마라 어두운 밤이면 우리는 헤어진다 어두운 밤이면 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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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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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출렁이는 새벽 바다 위를
가만히 배 띄워 노 저어 간다 아가야 곱게 곱게 잠을 자려마 아비는 집을 떠나 고기잡이 간단다 별들도 잠이 든 빈 바다 위엔 돛단 배 하나 띄워 노 저어 간다 내일은 장에 가서 꽃신 사다가 그렇게 졸라대던 꽃신 사다가 줘야지 오늘은 갈매기도 벗이 되누나 아무도 없는 바다 노 저어 간다 에헤야 데헤야 노 저어 가자 수없이 많은 날을 여기 띄워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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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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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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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사람은 그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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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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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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