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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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6 | ||||
1.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슬펐던 지난일 거두우고 기뻤던 일들을 모아 험한 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나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속 진정으로 내 사랑을 드릴께요 내 가슴속 진정으로 당신께만 내 사랑을 노래할께요 2.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내 슬픔 고운님 거두우고 고운님 슬픔 내가 모아 험한 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나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속 진정으로 내 사랑을 드릴께요 내 가슴속 진정으로 당신께만 내 사랑을 노래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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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7 | ||||
홀로떠나는 어떤 남자의 작은 뒷모습
본적 있었지 마치 이세상사람 아닌듯 아무표정도 없었네 홀로떠나는 어떤 남자의 숨긴눈물을 본적 있었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깊은 한숨소리 같았네 이젠 어느 하늘아래 이젠 어떤 모습으로 이젠 어떤 발자욱을 남기며 살고 있을까 지난시절 나를 사랑했던 나를 두고 떠났던 그사람 이젠 어느길을 찾아 이젠 어떤 생각으로 이젠 어떤 그림자를 밟으며 살고 있을까 지난시절 나를 사랑했던 나를 두고 떠났던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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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6 | ||||
같이하던 나날속에 행복알게 했지만 이젠
헤어지는 아픔속에 그리움을 알았네 나의 모든것 그대에게 바친다해도 나 그대 영원할 수만 있다면 미움 같은것 이제는 잊어 버릴래 그리운 슬픔 모두 버리고 싶어 오늘밤 그대 눈물속에 젖어오던 이제야 느껴지는 사랑의 진실 오 그대 이제는 알것같아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사랑받기 ??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서로가 노력해야해 오늘밤 그대 눈무속에 젖어있던 너의 아픔고독 그리고 너의 진실 나의 모든것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 이젠 모두 바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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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3 | ||||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이 저려오구요
정처없이 사람 틈에 흘러 걸어도 내 가슴엔 어느새 비가 내려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비 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 길 없어 찾아든 나그네인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어쩌면 하얀 눈송이로 피어날 사랑인가요 어쩌면 하얀 웃음으로 다가올 사랑인가요 아 아 비 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 길 없어 찾아든 나그네인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비 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 길 없어 찾아든 나그네인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어쩌면 하얀 눈송이로 피어날 사랑인가요 어쩌면 하얀 웃음으로 다가올 사랑인가요 아 아 비 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 길 없어 찾아든 나그네인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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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4 | ||||
성당의 종소리 울리면 두눈을 감아봐요
헤어지던 아픔들이 가슴에 물결쳐요 음음 낯설은 거리에 음음 찬비가 내리면 날위해 기도하리 그리움이 짙어가는 나의 창가에 골목길의 슬픈얘기도 그려있어요 낙엽이 흩어진 날이면 거리를 거닐어 봐요 헤어지던 아픔들이 두눈가를 아프게해요 음음 한적한 거리를 음음 나홀로 거닐면 널위해 기도하리 외로움이 짙어가는 나의 창가엔 첫사랑의 아픔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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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4 | ||||
1. 어리석은 마음만이 오가는
이별의 빈터에 서서 끝내 믿어보고 싶던 나의 마음마저 버린 냉정한 그대가 미워 내게 사랑한단 말을 하였을 때는 너무나 좋았었는데 이젠 두 번 다시는, 이젠 두 번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랑이여 2. 가슴 아픈 사연만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가 미워 지금까지 나는 그댈 잊지 못해 나는, 나는 덧없이 몸부림쳐요 그댄, 그댄 정녕 아무 슬픔도 없이 아무런 미련도 없이 너무 당연한 듯이, 너무 당연한 듯이 그렇게 떠나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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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4 | ||||
오랫동안 접어두었던 낡은 사진속에
미소짓는 얼굴하나 바쁜생활속에 ?겨 찾지못한 어린 추억을 보네 어느사이 봄이왔는지 저기 창너머로 싱그러운 바람부네 한참동안 잊고 있던 지난날이 문득 생각이 나네 어릴적 옛친구가 보고싶어 어릴적 옛친구가 보고싶어 내 달라진 모습 만큼이나 또 저마다 변해 있겠지 참세월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아련한 기억만 남아있네 어릴적 옛친구가 보고싶어 어릴적 옛친구가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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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4 | ||||
9. |
| 4:18 | ||||
어느날 해변에서 이름없는 편지가 왔어요
오래전에 잊어버렸던 그대의 슬픈사연 사랑이란 그렇게 후회가 없어요 모래성처럼 파도에 허무히 밀려가도 하얀종이에 눈물로 써내려간 그대의 편지 바람이 불면 외로워하는 가을을 타는 쓸쓸한 연인 작은 가슴에 눈물도 많아 강가를 홀로 거니네 사랑이란 그렇게 후회가 없어요 불꽃처럼 타다가 허무히 퍼져가도 먼훈날 그대생각에 사랑의 불씨를 홀로 지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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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5 | ||||
어제 저녁에 비가 내렸네
우리 사랑은 더욱 커갔지 내리는 빗방울 우리 맘 적시며 서로 느끼며 우리 만났네 조그만 우산속에 단 둘이 둘이만 서로의 눈동자를 마주 보면서 우린 알았네 서로서로 사랑함을 마주치는 눈빛보고 우린 알았네 사랑 나누며 우린 걸었지 조그만 우산속에 웃음 꽃바다 사랑의 밀어 속삭이면서 비 속 걸었네 꼭 안으며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린 사랑해 눈동자 마주치며 타오는 불빛 우산을 접고 우린 비에 흠뻑 젖어 마주치는 눈빛보고 우린 알았네 마주치는 눈빛보고 우린 알았네 마주치는 눈빛보고 우린 알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