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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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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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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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신 차려라
이제는 정신 차려라 오락가락 어디더냐 세상사 재미있구나 긁어 모두 긁어 벼락 부자 순간이구나 나도 고쳐 너도 고쳐 여기서 뭣들 하냐 쭉쭉빵빵 고쳐 시간이 문제로구나 하루 아침 당첨 당첨 부자 됐네 간 밤 사이 고쳐 고쳐 미인 됐네 부자가 어딨어 미인이 어디 있냐고 이제는 정신차려라 이제는 정신차려라 사랑에 울지마 세상에 속지마 오락가락하지 말아라 벼락 부자 아무나 되나 쭉쭉빵빵 아무나 되나 있는 대로 살지 제 멋에 사는 거란다 이제는 정신차려라 이제는 정신차려라 하루 아침 당첨 당첨 부자 됐네 간 밤 사이 고쳐 고쳐 미인 됐네 부자가 어딨어 미인이 어디 있냐고 이제는 정신차려라 이제는 정신차려라 사랑에 울지마 세상에 속지마 오락가락하지 말아라 벼락 부자 아무나 되나 쭉쭉빵빵 아무나 되나 있는 대로 살지 제 멋에 사는 거란다 벼락 부자 아무나 되나 쭉쭉빵빵 아무나 되나 있는 대로 살지 제 멋에 사는 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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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6 | ||||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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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7 | ||||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음 내 가슴에 음 담아보는 진주빛보다도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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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0 | ||||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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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0 | ||||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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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5 |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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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9 | ||||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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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5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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