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 마리아의 두번째 앨범이 명성에 어울리는 빛을 발하고 있다. 1집 음반 <muse>를 통해 팝페라 뮤직을 이 땅에 뿌리 내렸고, 지난 1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2집 음반<whisper of love - 사랑의 속삭임>의 베일을 벗었다. 정통 클래식 발성에 기반을 두고 발라드에서 뉴에이지 음악에 이르기까지 가요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발군의 실력을 보인 마리아는 가요계로부터 타고난 소리꾼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화려한 보컬톤을 선보여 기대를 한껏 모았다.
이태리 산타세실리아 음악원 출신 기대주...
마리아는 숙명여대 성악과 재학중,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의 꿈을 꾸고 각국에서 모여든 경쟁자들을 물리치며 1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끝에 조수미가 다녔던 이태리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다녔던 성악 기대주였다. 특이하게도 그녀는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대중 음악에 대한 매력을 키워나갔고, 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남성 팝페라 가수 ‘알렉산드리아 치치나’의 활약상을 눈여겨 보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무로 나미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음악적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팝페라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혀 팝페라 기대주로?각광을 받고 있다.
변신, 그리고 두번째 음반...
10여 년 간 꿈꿔오던 오페라 가수의 꿈을 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난 1집 음반 머릿곡 '오솔레미오'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마리아는 이번 2집에서 또 다른 변신을 꿈꿨다. 그리고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어냈다. 바로 뉴에이지 팝페라를 선보인 것이다. 타이틀곡 'shinyday'를 통해?한국적 멜로디 라인에 몽환적 뉴에이지 풍의 편곡은 그녀의 끊임없는 변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최고의 작가가 최고의 뮤지션을 만든다...
오페라 성악도 마리아가 두번째 팝페라 음반을 제작한다는?소식은 가요계에 빠르게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t(윤미래), 신승훈, 성시경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국내?가요계 최고의 작품자로 손꼽히는 박근태가 마리아의 음색에 걸맞는 발라드곡을 선물했다. 그는?마리아의 환상적인 음색이?불황의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뿐만아니라,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최태완씨가 타이틀곡의 편곡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마리아는 발성에 있어 기존의 가수와는 명백히 다르다. 진성은 매우 개성있고 맑은 톤이며, 성악 발성은 고유의 벨칸토 창법을 그대로 내고 있다. 이러한 마리아의 보컬은 뉴에이지 편곡에 어우러져 개성있는 팝페라 가수로서의 인정을 한몸에 받았다.
주목받는 음반과?언론에서 극찬을 받은 마리아...
2집 음반이 나오기도 전에, 스튜디오를 찾은 일부 가요 전문 기자들은 한결같이 뉴에이지 풍의 몽환적이고 단숨에 날아 꽂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들이다는 평가로 이번 음반의 완성도를 뒷받침했다. 이미 지난 1집 음반에서?국내 최초로 선보인 팝페라 가수 마리아에 대한 평가는 남달랐다.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만이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누린다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두번씩이나 초대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마리아의 위상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불황의 음반시장이 지속되는 가운데?가요계와 문화단체, 그리고 언론에서 바라보는 마리아에 대한 기대는 사뭇 남다르다. .... ....
Armida dispietata! Colla forza d'abisso Rapimmi al caro ciel di miei contenti. E qui con duolo eterno Viva mi tiene In tormento d'inferno. Signor! Ah! per pieta, Lasciami piangere.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My dream shining like a little silver rain and you I know it was you in my dream and now I know that I can reach for your love and for our dream and for the times we will share together Moon_light 어둔 밤하늘 달빛으로 그대 있는 곳 그 어디라도 아무리 먼 곳이라도 언제나 비추는 달빛처럼 너의 곁에 있고 싶어
My dream shining like a little silver rain and youI know it was you in my dream and now I know that I can reachfor your love and for our dreamand for the times we will share together Moonlight
어둔 밤하늘 달빛으로 그대 있는 곳 그 어디라도 아무리 먼 곳이라도 언제나 비추는 달빛처럼너의 곁에 있고 싶어
Shiny Day 나의 이름을 불러줘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또 다른 하루가 나를 반기고 눈부신 햇살가득 쏟아내리며 내 맘이 날아 오르네 Shiny Day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대로 너를 느낄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파랗게 빛나는 너의 사랑이 내게 다가와 손을 흔들고 지나간 시간속에 아픈기억들 하늘에 날려보내리 Shiny Day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대로 너를 느낄 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Shiny Day 나의 이름을 불러줘 이대로 너를 느낄 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하루 한번쯤은 그대를 잊으려 하고 셀 수 없을 만큼 또 그댈 찾죠 그대가 떠나버린 이후 나의 따뜻한 웃음 잃어버려서 남은건 눈물 자욱 아주 오래된 기억속에 너무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의 얼굴 꺼내서 아직 늦지 않은거라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혼자 말하곤 해@
길지 않은 하루 내게는 천년만 같고 우리 둘의 추억은 짧기만 해 왜 헤어져야 아는건지 깊은 사랑의 의미 잃고 난 후에 이렇게 후회하죠 아주 오래된 기억속에 너무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의 얼굴 꺼내서 아직 늦지 않은거라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혼자 말하곤 해 그댄 저 멀리에 있어서 들리지도 않을거라고 대답도 못 할거라고 하루종일 울먹이던 말 메아리쳐 돌아오는 말 그댈 사랑해요@
날보는 저 별빛 얘기해 볼가 미치지 않고선 살수가 없다고 슬픈 눈물 마저 저 하늘들에 뿌리면 웃을 수 있을까 내 예전 모습처럼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 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tutti> 가련한 여인 영원히 내가 지켜주리 흐느끼는 이밤의 힘겨운 나를 품에 감사 안고 있네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 때문에 차마 날 두고 떠나지 못하는 저 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Shallai~내입술에 다가와 (내 이름을 불러봐) Oh shallai shall we make love tonight 노을 진 너의 입술과 빠질 듯한 눈빛 You're in my heart in my dream tonight 늘 곁에 다가 설때면 가슴이 떨려와 You're my girlfriend Yo! You're my soulmate *Saywith me 그대는 내 곁에서 행복하나요 노을진 바다쳐럼 그대망르 I love you I need you in my life 때론 힘들 날도 어겠죠 You're the best of my life Shallai~~ 내 이름을 불러봐 Just call my name Oh shallai shall we make love tonight 이대로 시간 멈추고 그대 느껴져요 You're my heart In my dreams tonight 차라리그대 꿈속에 영원히 살아요 You're girlfriend Yo! You're my soulmate *repeat My love 지난 날 추억들을 기억해 이제는 그대 함게해줘요 영원히~~ Shallai~ 내 이름을 불러봐 Just call my nave oh shallai Shall we make love tonight shallai~
내 몸에 이상하게 비추는 저 달빛에 이 밤이 더워져 가요 목이 타올라 그대 하얀 샴페인 흘려줘요 나 이미 젖어가는데
다가오는 너의 손길 내 영혼까지 가져가도 행복해 사랑 오늘은 괜찮아 그대 나와 올라가요 높은곳까지
*하얗게 비추는 달빛 속에서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 Ah~ 나를 데려가 줘요내게 들어와 나의 사랑
(나레이션) sei tu? Vuoi sentire la mia voce? vuoi stare con me tutta la notte? voui amore con me tutta la notte? allora, chiudi gli occhi e prova chiamare Il mio nome... Ti amo ti amo per sempre.... vieni qui....
무어라고 한마디 말해야 할텐데 안녕이란 말조차 할수가 없었어 매마른 내 입술이 아무말도 못한체 그땐 그렇게 너를 보냈어
*나그렇게 간절히 널 잊을 수없어 수많아게 지새웠던 원망의 밤이 너를 지울수 있게 기도했지만 이제 돌아와 내 앞에 서있는걸 어디에 있었니 내맘으 알고 있었니 내게 약속해줘 내 곁에영원히 함께한다고 나 이제 부탁해 내 맘을 알아줘 한번도 니 모습 지워 버릴 수가 없었어 나 이제 용서해 돌아 온 너에게 하고픈 한마디 영원히 너를 사랑해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사막에는 하얀 모랫길을 끝도 없이 나 헤메일때 어디선가 당신의 음성이 다가와서 깊은 잠개워주리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기도해요 나의 두손 모아 살아있는 당신을 향해 God bless you God bless me I'll pray for you i'll pray for me
따스한 그 손길이 어깨에 닿아 익숙한 향기에 또 잠이 들면 기나긴 꿈속에서 난 다시 태어나 그대의 품안에서 온기를 느끼죠 아침이 다가와서 잠을 깨우면 차가운 내몸에 가슴태우죠 가까이 다가갈순 ..느낄수..없지만 나 이제는 알아요, 날 위한 그대의 사랑이었단걸 *(오 ~마론인형) 내운명이죠 (외로워말고) 행복해야해요 (다시 꿈속에서 ) 나를 안아줘요 (innamorato) ti amo per sempre 요사이 그대 품 에 심장소리가 유난히 달라져감을 느끼죠 나아닌 다 름사람 또 생각하나요 그저 바라볼수 밖에 갈수가 없죠 지쳐가나봐요 *repeat
My dream shining like a little silver rain and you I know it was you in my dream and now I know that I can reach for your love and for our dream and for the times we will share together Moon_light 어둔 밤하늘 달빛으로 그대 있는 곳 그 어디라도 아무리 먼 곳이라도 언제나 비추는 달빛처럼 너의 곁에 있고 싶어
My dream shining like a little silver rain and youI know it was you in my dream and now I know that I can reachfor your love and for our dreamand for the times we will share together Moonlight
어둔 밤하늘 달빛으로 그대 있는 곳 그 어디라도 아무리 먼 곳이라도 언제나 비추는 달빛처럼너의 곁에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