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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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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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4 | ||||
아주 서툰 생각과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인것 처럼 보여 너무 불안한듯 나를 지나쳤던 그 많았던 시간 저기 버려두지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걸 즐기는듯 웃곤해 아주 오랫동안 네게 말했지 화난듯 철모른 꼬마 같다고 다가올 내일 또 무슨일이 올까 불안해 잠든 내모습 이제 그만해 내게 말해 화가난 나에게 다짐하듯이 다가올 내일 그 시간이 오면 지쳤던 나를 위로해주렴 너의 짧은 생각과 너의 그 표정은 이제 더이상 없듯 버려 좀더 생각해봐 지나왔던 일들 그 많았던 시간 버려두지 말고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 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걸 즐기는듯 웃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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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5 | ||||
나를 보던 네게 미안해
차음 흐려져가듯 잠시후 멀어진 너무 긴시간 그날 오후 네게 말했었지 저기 멀어져 가는 내가 보인다고 나를 보던 네가 생각나 미처 어쩌지 못해 어느덧 잠이든 너의 손끝은 불안한듯 나의 손을 잡고 차마 말하지 못한 말 이제라도 하듯 나의 손에 느껴진 너의 마지막 입맞춤 어딘가 어디엔가 그늘져있고 그렇게도 아팠던 우리 짧았던 만남 너를 혼자만 남긴 네게 정말 미안 나의 손에 느껴진 너의 마지막 입맞춤 어딘가 어디엔가 그늘져있고 그렇게도 짧았던 우리 마지막 모습 너를 그렇게 남긴 네게 정말 미안 나를 보던 네게 미안해 너를 떠난 나를 그만 잊어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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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2 | ||||
아무말도 못한 그런네게 다가가
이해하듯 조용히 예전처럼 너를 안았지 소근대다 돌아서서 헤어질듯 하고 미안한듯 말못하고 한걸음식 걷던너 그시간 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 너 언제나 내곁에 오던 널 안아주는 나인데 이젠 그렇게도 힘들게 애써참아 왔던너 아무런말 못하고서 한걸음씩 떠났지 그시간 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너 ㅇ너제나 내곁에 말없이 웃어주던 너였는데 그시간 마저도 좋아 나를 위로 하던너 조용히 내곁을 지키던 내겐 소중하던 너인데 그시간 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너 언제나 내곁에 말없이 웃어주던 너였는데 그시간 마저도 좋아 나를 위로 하던너 조용히 내곁을 지키던 나를 사랑하던 너 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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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2 | ||||
내게 건넨 그말 기가 막혀 한참 동안 난 널 보았지
기막힌 이밤 지나고 내일 네가 가버린 난 좋을까? 헤어지고 다시 또 만난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어젯밤 다시 만났던 순간도 날 가진너의 장난일까 지친 하루가 가고 낡은 의자에 앉자 고인 빗물에 비친 내게 하는 말 내가 이끌린 시간 그걸 생각해 이기적인 너를 닮지 말라고 오랫동안 찾지못한 나의 이 기분 그래 다시는 너 같은 사람들 내겐 없어 난 싫어 지친 하루를 보낸 지금 난 미처 생각지 못한 말 되내이면서 내가 가졌던 모든 습관과 이제 다시는 너와 난 만나지 않아 거친 하루를 보낸 지금난 미처 생각지 못한 말 되내이면서 내가 가졌던 모든 습관과 이제 다시는 너와 난 만나지 않아 거친 하루를 보낸 지금난 전혀 생각지 못한 걸 떠올리면서 내가 가졌던 모든 기억과 이제 다시는 너와 난 만나지않아 난 싫어 난 싫어 CHORUS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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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7 | ||||
내가 택한 너를 잃은후 다가온 이많은 흔적
여기엔 문득 혼자인 널 느낀 내모습 너와 난 어디있는지 그토록 왜 안된다 했었는지 노력했던 나의 긴하루 끝도보이지 않던날 난 그저 지쳐가듯 바라볼 뿐 아무말도 못한 날보며 날보며 두려워하던 그작은 가슴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난 그저 널 택한 이곳에 남은걸 난 뭔가 잃은 듯 아퍼 난 그저 널 택한 이곳 여기에 언제부턴가 난 널 매일 느끼곤 해 아무말도 못한 내게 조용히 다가와 두려워하던 그작은 가슴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난 그저 널 택한 이곳에 남은걸 난 뭔가 잃은듯 아파 난 그저 널 택한 이곳에 남은걸 난 뭔가 잃은듯 아파 난 그저 널 택한 이곳에 남은걸 언제부턴가 너를 보는걸 느껴 (코러스) Give me your time and i'll give you my life and i wish you would come back to me Give me your time and i'll give you my life and i wish you to come back in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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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7 | ||||
네게 하고픈 말이 많은데
나의 입을 막던 너의 그손 우린 별다른 얘긴 못했어 그날 뒤돌아서서 아주 조용히 내버려 두었다면 좋았을텐데 내 입가에 머문 이아픈 상처 끝네 말을 못하고 보낸 후 너를 다시 찾을 만큼 사랑한 그게 나였어 이렇게 많은날 가고 다음 세상이 오는날 내게 마음을 주었던 너를 찾아 다신 머묻거리지도 망설이지도 않도록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말할께 어쩌면 내가 너무 몰랐어 내게 전불 주던 너의 그손 그순간 아무말도 못하고 내게 미안하듯 울며 떠나간 그게 너였어 이렇게 많은날 가고 다음 세상이 오는날 내게 마음을 주었던 너를 찾아 다신 머묻거리지도 망설이지도 않도록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말할께 all the time you will be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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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8 | ||||
저기 보이는 회색 신호등 앞은 나를 가둬 버릴 구속 일까
마냥 걷고만 싶은 내눈 안에는 나의 푸른색은 언제 올까 보이지 않는 너의 빨간 입술은 키스 해주려듯 내게 오지 기다리고만 싶은 내눈가에는 너의 빨간 향긴 나를 비웃었지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날 쳐다볼 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눈을 감겠어 그래 그게 나야 가끔 내게 보여준 너의 그모습 화려함에 바랜 노예일뿐 글성거리듯 나를 바라본 내게 나의 모든 색을 보여줄까 말까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날 쳐다볼 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내눈을 봐 나를봐 그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모든걸 볼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내눈을 봐 나를봐 내눈을 봐 나를봐 내 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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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9 | ||||
꿈을 꾸듯 다가와 난 요즘 즐거워
매일 아침 나를 깨워주듯 또 생각나지 어제 저녁 길가에 나의 곁을 스쳐가며 웃어준 그녀 눈이 부신 아침에 나 또한 착각에 언제든지 그녈 불러내지 잠이깨고 난후엔 허무해진 내 주윈 어지러워 어지러워 어지러운 나만의 세상 매일 현실 같은 꿈 그년 언제올까 마법 같은 너의 그 환한 미소를 내가 가진 세상에 모두 채울께 언제든지 네가 날 보는 것처럼 즐거워 매일 아침 네가 날 깨워주듯 단 한가지 바램은 눈부신 아침에 하루라도 내 꿈속을 떠나지마 bis time bis time i want it to be 매일 현실같은 꿈 그년 언제올까 마법 같은 너의 그 환한 미소를 저기 멀리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올때 내가 가진 세상을 채울께 너와 함께 일언알 눈이 부신 아침을 단 하루도 내 꿈속을 떠나 가지마 bis time bis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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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0 | ||||
건네야만 했던 내안의 미소속엔 왜 갑자기 무얼 찾는지
어느샌가 해가 저버린 이 하루가 밑도 끝도 없는 꿈인지도 내 손안에 있던 모든 사랑과 수많았던 나의 꿈과 내가 선택한 나 찾아봐 내안의 모든걸 잃었던 이 모든 길을 저 하늘과 마주하던 내가 간직한 날과 어디선가 찾아오던 나의 잘못된 길 어색해진 나의 뜻 없는 미소들은 아직 남은 나의 꿈인지도 내가 택한 모든 길에 사랑과 수 많았던 나의 꿈과 내가 생각한 나 찾아봐 내안의 모든걸 잃었던 이 모든 길을 저 하늘과 마주하던 내가 간직한 날과 소리없이 다가오던 내 어색한 미소 찾아봐 내 안의 모든걸 기다릴 이 모든 길을 건네야만 했던 나의 어리석었던 미소 더 이상은 의미 없단걸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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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7 | ||||
내가 이곳에 있는건 이 어색한 표현의 자유와
기다린 그 길의 표정 가끔씩 멍하니 그 길옆 나만 서 있을때 어딘가 들리던 그말 널 사랑한다 너무 많이 떨어진듯 아무말도 못한 나 기다린 그 길위 서있던 네 모습 그렇게 가버린 그 길옆 나만 서있을때 어딘가 들리던 그 말들이 나에겐 어색한 소리없는 얼굴 내게 시간 주었어야지 그렇게도 많은 날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도 힘들던 그때 이쩔수가 없이 너무 긴 날의 흐름에 내 앞에 있는 너와 나의 조용한 표정 그렇게 가고서 그 길옆 나만 서 있을때 어딘가 보이는 그 짧았던 추억 내게 너무 어색한 소리없는 얼굴 내게 시간 주었어야지 그렇게도 많은 날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도 힘들던 지나버린 날 지금 서로 미안한 이 소리없는 대화 너무 짧은 시간 들이지 그렇게도 찾았던 그렇게도 찾던 지금 난 네 바로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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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