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21 | ||||
대한민국 훌리건 이야이야오-
대한민국 훌릭너 이야이야오- 키타치는 민재네 드럼치는 수철이네 나와 함께랩하는 경수네 베이스치는 혜석 랩퍼 유석 모두 쏙 귀에 쏙 가슴에 쏙쏙 파고드네 먹혀드네 우리의 리듬에 하나둘씩 흔드네 손에 손을 흔드네 오~마침내 이제 그대 손을 드네 그대 흔드네 손에 손을 흔드네 지금부터 시작하는 훌리건의 파티 모두 모였으니 시작하는 우리 파티 지금부터 시작하는 우리만의 파티 훌리건파티 Yeah~ 훌리건 음악에 귀기울인 친구들이여 모두 함께 손흔들어봐요 모두 날 봐요 따라해요 멈추지 말고 흔들어봐요 이쪽 저ㅉ꼬 멈추지 말고 계속 흔들어봐요 함께 해요 날 봐요 멈추지 말고 흔들어봐요 함께 가는 훌리건 리듬에 몸을 맡겨 유석이형 생김새가 웃기다면 웃어 혜석이형 모습에 뿅 가면 꼬셔 성철이형은 열나 멋있어 그리고 나에게 도전하는 놈은 모두 덤벼 맞짱떠 줄 준비는 항상 됐어 마지막 민재형의 머리가 바둑판이면 자 우리모두 알까기- 모두 잊어요 그대 뭘 바래요 아직도 쓸데 없는 생각하고 있진 않겠죠 다 버려요 지금까지 가슴속에 쌓였던 나쁜 기억들은 다 버려버려요 우리와 놀아요 아무생각하지 말고 쓸데 없는 망상따윈 개나 갖다주고 그래요 놀아요 신나게 놀아요 여기 훌리건이 있잖아요- |
||||||
2. |
| 4:09 | ||||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모두 잠든 밤 유난히 길고 긴 이 밤 어린시절 즐겨듣던 희미한 옛 음악을 꺼내봐. 싸인펜으로 적어둔 작은 글씨도 이제는 흐릿하게 바래 보이지도 않네. 낡은 카세트 안에 테입을 이불을 뒤집어쓴채로 버튼을 눌러. 흘러나온느 음악 소리에 빠져 나도 모르게 그노래 따라부르네. 어느새 잠든내 눈앞에 펼쳐진 어느 동제 아파트 놀이터에. 낯익은 벤치에 홀로 앉은 작은 아이. 나뭇가지 사이로 웃고있는 아이. 가까이 다가가는 사이 그 아이 누구인지 기억속에 떠올라. 바로 나. 그건 나. 꿈을꾸는 눈을 가진 순수하던 시절의 내모습이었지.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나이제 나이를 많이도 먹어 나이리 크게 자라 어른으로 살아. 어렴풋이나마 세사을 조금은 알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에 흐르는 노래. somewhere over the rainbow...무지개가 만들어지는 원리 이제는 이제는 알아. 그 너머 세상엔 그 어떤것도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것조차도. 너무나 많은걸 알아 버렸나. 지식과 경험이란 이름을 얻기위해. 꿈이라는 단어를 지불하고 더이상 믿지않게 된것들 늘어가고. 왠지모르게 난 부끄런 마음에 내앞의 소년보다 더 작아지는 나자신을 느껴.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그만 난 고개를 떨구고 말았어. 바로 그때 내손을 잡은 소년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속에 낯설지 않은 느낌. 내가 아무리 변해가도 언제나 나를 향해 웃어주던 포근함. 그래 이제 나도 조금은 알것도 같아. 부끄런 마음 굳이 가질 필요는 없어. 어린시절 나는 이런 나의 모습 나의 모든걸 따스히 감싸안아 주는걸. 내곁에 있어 줬어. 언제나. 어깨를 나란히 했어.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줬어. 언제나. 그곳에 있어왔어. 언제나.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
||||||
3. |
| 4:41 | ||||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께 어서 일어나
헤쳐나아갈 길이 멀잖아 어서 기회는 한번뿐이야 다시 일어나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지쳐 축쳐진 어깨 우리 함께 달려가던 그때 넘어져도 오뚜기같이 일어나 백사장위를 놀이터같이 맘껏 뛰놀던 그때 추억은 다시 돌아올순 없지만 사랑하는 내 친구야 힘을내 어서 일어나 항상 네옆에서 달려줄께 나의 다리가 부서질 때까지라도 함께 달려줄께 예전처럼 내앞을 달려갈순 없겠지만 너의 앞을, 앞에서 달리진 않을께 언제나 함께 할꺼야 꼭 그럴꺼야 약속할께 사랑하는 내 친구야 나 너의 다리가 되어줄순 없겠지만 너의 발빨랐던 모습 돌아올순 없겠지만 그래도 힘을내 언젠간 꼭 너와 함께 달려갈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걸어가 무너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 자, 내손을 잡고 다시 걸어가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다시 일어나 나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아 그렇다고 과거에 얽매이진 않아 내곁에 있어주던 나의 친구 하나둘씩 떠나가는 아픔 추억하진 않아 밝지만은 않은 나의 미래가 또 너의 미래가 또 미래가 그리 슬프지는 않아 슬퍼만 하기에는 아직 젊잖아 우리에겐 아직 젊음이 있잖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함께 했던 추억들은 모두다 기억해 밝은 웃음들은 영원히 간직해 둔채 힘들겠지만 지쳐 힘들겠지만 절대로 고개숙이지마 니곁에서 있을께 잊지 않게 언제나 당당하게 최고를 향해서 나아갈때 내가 함께 할께 그말 약속할께 언젠간 해낼꺼야 내가 함께할께 아주 조금 아니 많은 시간이 지나 너와 함께 뛰던 그곳에서 만나 서로를 보았을 때 행복하게 우리 행복하게 바라볼수있게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께 어서 일어나 헤쳐나아갈 길이 멀잖아 어서 기회는 한번뿐이야 다시 일어나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
||||||
4. |
| 4:25 | ||||
Ah yeah~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g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봐봐 우리는 낯선 자리에 쵯너 부모를 위해선 맘에 들지 않는 아가씨와 맞선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겸손 어머나 Money많은 아가씨네 최선을 다해 매너 우선 낯선 여인의 향기 그래도 일단은 찔러나 보세 돈이 우선 Say what? Say~Yolla~Holla 그래 천천히 들어와 살며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살금살금 깃털처럼 살포시 내품에 안겨봐 날 사랑해줘봐 나는 tonight baby 음 또 다른 향기 나만의 목마름 그대는 하늘이 내게 내린 오아시스 oh yeah~우리는 tonight baby um check it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씨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Say what? Say~Yolla~Holla |
||||||
5. |
| 4:27 | ||||
지나간 세월을 되새겨 헛되게 보냈던 인생의 허무함 소외감 죄책감 시간을 돌려 헛된
세월 지낸 세월 다시 또 다시 또 처음으로 돌려 어린양의 꿈을 죽여 기계처럼 움직이는 관념속에 묻어버린 나사들을 풀어 이제는 문을 열어 매연속에 찌들어 죽어 버린 모든 쓰레기들을 다 토해 버려 R-E TURN TO TIMER 시간을 돌려 R-E TURN TO TIMER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과거를 잊어 R-E TURN TO TIMER 자신을 가져 Yo~과거를 털어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원투쓰리 카운터펀치만이 나의 제안 지나간 시간이 내게 주었던 폐단 계획만이 나의 남은 대안 셋둘하나(그래 Three two one)어린시절 느꼈었던 순수한 기분으로 R-E TURN TO TIMER 시간을 돌려 점점변해가는 모습 처음으로 돌려 yes, i can 내가 할 수 있는건 step by step 내가 살아가는 법 R-E TURN TO TIMER 다시(또)다시(또)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또)다시(또)다시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다시(또)다시(또)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
||||||
6. |
| 4:25 | ||||
아무도 걸어가는이 없는 이 거리에서 혼자서 하늘을 보면서
서성이는 내모습속에서 시간속에서 어린날을 떠올려 잠시 멈춰 살며시 떨어지는 비 달려가며 잊고 지낸 시간을 또다시 따스하게 포근하게 봄날씨 찾아오듯이 채워주는 나의 비 자 뛰어가 달려가 저 높은 곳을 향해가 오로지 앞만 보고 나아가다 걸려 넘어지면 고개를 돌려봐 주위를 둘러봐 나를 봐 나는 어디에 있는가 보이네 빗속에 젖은 내 가슴속에 우습게 밝혀진 촛불만이 보이네 누구도 말을 걸지 않아 혼자 남아 하지만 난 슬프지 않아 빗방울 두드리네 찻잔을 슬퍼하는 내 마음에 깨어진 창문에 빗방울 적셔오네 이밤을 쓸쓸한 내 가슴에 메마른 화단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항상 눈오는 날이면 함께 걷던 그때 길이 떠올라 정말 나 미쳐가나봐 너의 빈 자릴 음악에 취해 메꿔보지만 한장의 종이를 넘겨보지만 하얀 종이의 모습은 마치 옛님을 기다리는 한그루의 나무 같아 희미하게 너의 웃는 모습이 비쳐와 잡고있던 펜을 놓아 네 얼굴에 손이 가지만 그땐 얄밉게도 점점 멀어져가 아마도 나 너의 빈자린 남겨둬야 하나봐 그래야 하나봐 미안해 어쩔수 없잖아 한그루의 나무는 평생을 그자리만 서있는데 머지않아 나 역시 한그루의 나무가 되려나봐 함께했던 시간들과 즐거웠던 시간들 사이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들 모습들 위로 나의 위로 날아가는 저새들처럼 훨훨 날아가는 새들의 날개짓처럼 우리도 날수 있어 하늘을 날 수 있어 꿈을 향해서 지금 여기서 날아가겠어 다시 날아보겠어 바로 지금 |
||||||
7. |
| 3:35 | ||||
유난히 변덕스러운 2002년 겨울의 날씨 또다시 찾아온 이겨울 크리스마스 다시 그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가슴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렇게 헤어져 그렇게 또 멀어져 큐피트도 예상하지 못한 우리의 이별
제작년 12월24일 많은사람들이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었지 우리는 시청앞에서 만나기로 했었지 정말 기쁜 맘으로 너에게 잘보인다는 다짐을 몇번씩 거울을 보며 멋진 표정만을 연습하며(그런다짐으로) 남자의 첫인상은 평생 간다던 아버지 말씀 되새기며 약속시간 늦지않으려 평소에는 타지 않던 택시를 탔어 시청이 가까워져 하지만 가까워짐이 아닌 더욱더 멀어짐이라는걸 아는 순간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는 없었어 만날수도 없었어 나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너의 모습 너무도 창백해져버린 너의 그 모습 너무도 이쁘기만 한데 넌 한없이 울고만 있는데 난 너의 얼굴을 보며 아무렇지도 않은데 넌 여전히 울고만 있네 너의 그눈물 닦아줄수 없다는 아쉬움만 있는데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내가 니앞에 왔을때 니옆엔 새로운 남자가 있어 니가 좋아했던 존레논을 닮은 멋진 남자가 있어 니가 아직 날 기억해줄지는 모르지만 맞이기도 난 널 사랑해 같은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너의 망각 너의 표정 니가 사랑하는 음악도 너의 집에 울려퍼지는 비틀즈의 노래까지도... |
||||||
8. |
| 4:41 | ||||
적과의 전투 straight one(one) two(two) 어퍼컷을 날려 one(one)two(two)
거침없이 달려가는 행진에 난 맞춰 피로물든 옷자락의 두려움은 제껴 누구든지 때려눕힐 자신감은 커져 총과칼이 없다면 온몸으로 부딪혀 하하하 이런간단한 싸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적군을 판단한 일보 앞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갖고 외쳐 Get down Get down 나 이 자리에서 외치고 & 또 나의 어퍼컷으로 널 너의 어퍼컷으로 날 적과의 전투 straight one(one) two(two) 어퍼컷을 날려 one(one)two(two) 자신과 난 맞서 패배따윈 없어 당당하게 맞서 후회따윈 없어 일보 후퇴 뒤걸음치는 실망따윈 없어 어느 누구도 내 갈길을 방해할 수 없어 집어 치워 걷어 차버려 때려 눕혀 언제나 맞서 싸워 등보일 필요는 없어 일보 앞으로 일보 앞으로 언제나 당당하게 외쳐 Get down 와와와 이렇게 간단한 해결방법을 모른채 언제나 같은 자릴 돌아 또 돌아 돌아버려 벽에 맞닥드려 난 또 피해버려 꼬리를 내리고 외면해버려 이제부턴 벽을 외면하진 않겠어 그곳은 딥이 있어 벽만 넘어가면 답이 있어 그리고 힘차게 외쳐 보겠어 yo~Get down Get down 나 이 자리에서 외치고 & 또 나의 어퍼컷으로 널 너의 어퍼컷으로 날 |
||||||
9. |
| 4:11 | ||||
내가 변화시킬 시간이 왔고
너도 나도 변화되길 원하고 마음만 먹는다고 변할리는 없고 한가지 두가지 용기만 기대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저벅저벅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고 목표를 봤고 아직 내맘을 숨길순 없는걸 내맘은 아직 두근두근 숨은 내안의 나를 찾아 숨박꼭질하는 내안의 허리끈 꽉꽉 조여매고 목표를 봤고 나도 이젠 예전처럼 예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같은내 라임은 손에 언제나 나의손엔 원 투 마이크폰에 지나간 몯느일 깊은 땅속에 영원히 가슴속에 끝까지 묻어두네 killing it killing it everybody killing it dancing it dancing it everybody dancing it (let's do it let's do it do it do it) 한걸음 두걸음 때로는 막다른 골목은 뒷걸음 치게한다는 것이 막혀있는 골목은 일찌감치 다른길로 가는것이 멈춰있는 것보다는 낫지 품에 나의 품에 안겨 몸에 뜨거운내 가슴안에 안겨 her man 생각이 많은자는 생각이 같애 욕심이 많은자는 남의 것을 탐해 거리낌없이 가는거지 오르막길로부터 내리막길까지 한걸음 두걸음 반복하는 걸도 역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다시 또 오를수있다고 |
||||||
10. |
| 3:14 | ||||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벘던것 같아 내나이 열다섯 중3때 수학선생님 별명은 방정식 실명은 김정식 당대최고 코메디언 김정식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웃겼지 웃긴만큼 무섭기도 했지 테이프로 동동 감긴 맘을 동동 뛰게하는 오~ 그것이 우리를 두렵게 만들었었지 맞아 그랬어 공식을 외웠어 잘되지는 않았지만 하루를 버텨갈수는 있었어 그렇게 살아왔어 수학공식이 내 삶의 방식도 풀어줄 수 있을꺼라면서 가끔씩 수학공식으로 해결됐었다면 내삶도 수학처럼 답이 있었다면 열심히 살았을지 몰라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뻤던것 같아 그래 그랬어 언제나 그래왔어 종이 칠 때만을 기다려 책상밑에 숨겨둔 축구공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선생님한테 손바닥 손바닥 맞았어 그래 그랬어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는 왜그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잘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 엄마가 어릴때가 제일 좋을때라는 말을 이제야 알겠어 이미 다 커버려 시간은 돌릴순 없지만 후회스럽지만 나중에 사랑을 해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내 아이만큼은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 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뻤던것 같아 이젠 난 너무나도 바빠 한걸음씩 될때마다 숨이 가빠 빠른 세상이 너무 머리 아파 바보처럼 뛰기만 하는건 더욱 아파 |
||||||
11. |
| 8:19 | ||||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봐봐 우리는 낯선 자리에 최선 부모를 위해선 맘에 들지 않는 아가씨와 맞선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겸손 어머나 Money 많은 아가씨네 최선을 다해 매너 우선 낯선 여인의 향기 그래도 일단은 찔러나 보세 돈이 우선 Say what? Say~ Yolla - Holla 그래 천천히 들어와 살며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살금살금 깃털 처럼 살포시 내품에 안겨봐 날 사랑해줘봐 나는 tonight baby 음 또다른 향기 나만의 목마름 그대는 하늘이 내게 내린 오아시스 Oh yeah~ ah yeah~ 우리는 tonight baby um check it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씨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까리까리 um 까지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Say what? Say~ Yolla - Ho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