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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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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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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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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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 깊은 터미널 순심이가 떠나갈때 웬비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 비는 내눈물 대신에 내렸을 꺼야 사랑했던 순심이 오늘 떠났네 내곁을 떠나버렸네 2) 밤 깊은 터미널 순심이가 떠나갈때 웬비가 그렇게도 하염없이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비는 내눈물 대신에 내렸을 꺼야 사랑했던 순심이 떠나버렸네 내곁을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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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1) 지쳐서 잠 이든 아내의
모습이 왜이리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지 고왔던 그손길 거칠어 졌지만 받기만 원했던 이 사람 용서하오 내게 분 그 사랑 어-이 잊으려 철없이 애만 태운 나를 용서하오 2) 수 많은 아픔과 고생이 찾아와도 언제나 변함없이 살아온 내 아내여 그 곱던 얼굴에 주름이 피어가도 따스한 말한마디 못한 나를 용서하오 또 다시 태어나도 오직 한 여자 내사랑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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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6. |
| 3:20 | ||||
7. |
| 2:46 | ||||
1. 나 어릴 때 희망은 대통령 그래 얼마나 좋겠니 학교때는 나의 꿈이 장군이었지 그래 얼마나 멋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회사의 부장님이 제일 부러워 아 - 아 언제쯤일까 부장님 소리를 들어 볼날이 2. 나 어릴때 달걀 귀신이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무서웠니 학교때는 성적표가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괴로웠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우리집 마누라가 정말 무서워 아 - 아 언제쯤일까 큰소리 치면서 살아갈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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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5 | ||||
1.네온이 휘청이는 밤이 찾아오면
성공하마 고향 떠난 목포가 그리워 술한잔에 외로움을 마시면 아름다운 용머리 등대가 깜박이고 목포항 여객선에 뱃고동 소리는 설레이는 목포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삼학도야 가고싶은 유달산아 내가 왔다 너를 찾아 호남선에 몸을 싣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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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7 | ||||
1.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에 매달려 봐도 그건 이미 옷깃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잃어버린 그 사람은 내곁을 돌아올 수 없는데 그리움만 가득 채운 추억의 잔을 들고 내가 내가 왜 비틀비틀 거리나 2.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에 잔을 채워도 그건 이미 내곁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떠나버린 그사람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데 그리움만 가득 채운 추억의 잔을 들고 내가 내가 왜 비틀비틀 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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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3 | ||||
1.이리갈까 저리갈까 밤이면 헤매이면서
오늘도 한잔 술에 하늘을 본다 아가씨 눈빛도 뵌다 하루하루 가는 길이 외롭고 고독하지만 보고싶은 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축늘어진 어깨 너무 네온이 붉게 타누나 인생이란 그런 것 눈물은 감춰둬야지 2.괴로움도 서러움도 오늘은 잊어버리자 한잔술 걸친김에 노래를 한다. 인생의 노래를 한다. 앞만 보며 달려온 길 어느새 노을이 지고 고생하는 내 아내의 눈가의 잔주름들이 지쳐있는 내마음이 이슬을 맺히게 하네 사랑하리 그모든걸 내인생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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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1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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