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Swing)! 그 옛날 RTL빅 밴드에서 태생한 스윙오케스트라는 베니 굿맨 사운드 오케스트라에 의해 대중적으로 확산이 되었다. 오늘날 현존하는 최고의 스윙오케스트라로 알려진 '킹 오브 스윙 오케스트라'가 그 대를 잇는다. 밴드리더이며 대편성의 오리지널 스윙곡들의 편곡을 담당하는 페터 플라이쉬하우어 Peter Fleischhauer는 정열적이고 완벽한 스윙 하모니를 갖춘 17명의 세계적인 전문연주인들과 솔로이스트로 이 빅 밴드를 구성했다. 두장의 음반에 각각 스윙의 역사 속에 미국식 고전이 된 베니 굿맨과 프랑크 시나트라의 스윙곡을 연주한다. 그 스타일을 비교해 청취하는 것도 큰 재미.
더 킹 오브 스윙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베니 굿맨 연주 해석의 최고중 하나다.
밴드 리더인 페터 플라이쉬하우어는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요청들이 많은 연주자들로 꿈의 밴드를 구성했다. 몇 년동안 이 오케스트라는 그들의 솔로이스트들, 엥겔버트 브로벨(클라리넷), 페터 플라이쉬하우어(드럼), 그리고 안나 랄센(보칼) 등과 함께 King of Swing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위에 열거한 주요 솔로이스트들에 더하여 킹 오브 스윙 오케스트라는 비범한 뮤지션들, 트럼펫터 솔로이스트 서쥐 플럼(Serge Plume), 상임 트럼페터인 빔 보스(Wim Both), 테너 섹소폰이스트 폴 헬러(Paul Heller), 트럼본 솔로이스트 귄터 볼만(Guenter Bollman), 상임 알토 섹소폰이스트 스티븐 파이퍼(Stefan Pfeifer)와 오케스트라의 평판에 공헌했던 베이시스트 잉그마 헬러(Ingmar Heller)가 이 이름들에 추가된다.
“Memories of You" 는 ‘킹 오브 스윙’의 가장 유명한 타이틀중의 하나 일 뿐만 아니라 이 음반의 제목이기도 하다. 스윙 클라리넷 마스터에게 경의를 표하는 곡일 뿐 아니라 의심할 여지없이 그도 바라는 사실이지만 라이브 레코딩이다.
72분간의 라이브 뮤직은 굿맨의 레파투와와 솔로이스트들의 많은 하이라이트의 크로스 섹션으로 전반부의 모든 클라리넷을 연주한 엥겔버트 브로벨과 드러머이자 밴드 리더인 페터 플라이쉬하우어의 연주할 때 끊임없는 즐거움이 밴드에게로 전달되며 sing,sing,sing의 해석에 대해서는 이 음반의 절정을 보여준다.
굿맨 레파투와의 연주해석을 받아들이며 굿맨의 딸인 레이첼 굿맨 이덜슨은 밴드리더인 페터 플라이쉬하우어와 그의 오케스트라에게 다음과 같은 찬사를 주었다:
"Thank you for your letter and your very fine recording of the music of my father, Benny Goodman. It was kind of you to think of me and I am glad you are making these efforts to keep his music alive. Best Wishes. Rachel Goodman Edelson"
(당신의 편지에 감사드리며 제 아버지인 베니 굿맨의 음악을 담은 멋진 레코딩도 감사합니다. 제를 생각해주시니 당신은 친절한 분이며, 아버지의 음악을 되살리는 이런한 노력들에 저는 기쁩니다. 안부전합니다. 레이첼 굿맨 이덜슨)
드러머이자 밴드리더이며, 대편성의 오리지널 스윙곡들의 편곡을 담당하는 페터 플라이쉬하우어 Peter Fleischhauer는 정열적이고 완벽한 스윙 하모니를 갖춘 17명의 세계적인 전문연주인들과 솔로이스트로 이 빅 밴드를 구성했다. (밴드리더/드럼/모더레이션, 솔로 클라리넷, 솔로 보컬, 5명의 섹소폰, 3명의 트럼펫, 3명 트럼본, 피아노, 베이스, 기타등 총 17명)
그 중 솔로-클라리넷티스트 엥겔버트 브로벨(Engelbert Wrobel)과 화려한 보컬을 자랑하는 ‘스윙 보이스’ 안나 랄센(Anna Larsen)은 정통 스윙을 구사하는 이 밴드의 연주색채를 잘 보여준다. 또한 미국출신의 클라리넷티스트 피넛츠 헉코(Peanuts Hucko)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루이 암스트롱, 글렌밀러, 그리고 베니 굿맨과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던 오리지널 멤버로 3-40년대 화려했던 스윙의 전성기를 잘 대변해 주는 산 증인이다. 열거한 주요 솔로이스트들에 더하여 킹 오브 스윙 오케스트라는 트럼펫터 서쥐 플럼(Serge Plume), 상임 트럼페터인 빔 보스(Wim Both), 테너 섹소폰이스트 폴 헬러(Paul Heller), 트럼본 솔로이스트 귄터 볼만(Guenter Bollman), 상임 알토 섹소폰이스트 스티븐 파이퍼(Stefan Pfeifer) 등의 화려한 멤버 구성으로 이 밴드를 베니 굿맨을 비롯한 정통스윙의 연주와 해석에 관한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게 하고 있다. 이 음반에서 소개하고 있는 “Memories of You" 는 ‘킹 오브 스윙’의 가장 유명한 타이틀중의 하나로 72분간의 라이브로 구성됐으며 전반부의 모든 클라리넷을 연주한 엥겔버트 브로벨과 드러머이자 밴드 리더인 페터 플라이쉬하우어 사이의 정열적인 연주교감을 느낄수 있다. 특히 ‘sing,sing,sing'의 해석에 대해서는 이 음반의 절정을 보여준다. 또한 두 번째 음반 ’Hello Frank'는 또 한명의 백인 스윙 제왕 프랑크 시나트라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시나트라와 동시대의 음악동지이며 당시 이 음악의 대부분을 편곡하고 지휘했던 Bill Rogers의 참여로 이 음반을 한층 빛내주고 있다.
베니 굿맨의 딸인 레이첼 굿맨 이덜슨(Rachel Goodman Edelson)은 특별히 이 음반에 대해 이 밴드의 리더 페터 플라이쉬하우어에게 쓴 편지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버지 베니 굿맨의 스윙정신을 기렸다.
--------------------------
대중음악을 근본적으로 바꾼 첫 번째 음악혁명 - 스윙(Swing)
황덕호(재즈 칼럼니스트)
21세기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스윙(Swing)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고루한 느낌을 준다. 그렇지 않다면 이 단어가 마크 맥과이어나 타이거 우즈와 관련된 경우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윙은 20세기 미국음악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음악적 유산임에 틀림없다. 오늘날의 록큰롤팬들이 신성한 '고전'으로 여기고 있는 비틀즈나 지미 헨드릭스 만큼이나 스윙은 대중음악을 근본적으로 뒤바꾼 혁명이었다. 스윙이란 좁게는 3-40년대를 풍미했던 대중음악이었으며 보다 넓게는 재즈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리듬적인 특성일 뿐만 아니라 적어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미국을 장악하기 전까지 구석 구석에 스며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