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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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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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내려요 첫눈이와요
수북히 쌓여가요 그대를향한 내걸음이 눈처럼 차가워요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죠 혼자서 쓸쓸히 맞았던 첫눈 지금은 그대 내곁에 있네 함꼐 난 그를 참행복해 날바라보는 그대의눈빛 눈처럼 따스해요 눈이내려요 첫눈이와요 수북히 쌓여가요 그대를향한 내발거름이 눈처럼다가와요 지난 겨울은 너무추웠죠 혼자서 쓸쓸히 맞았던첫눈 지금은 그대 내곁에있네 함께 난 그를찾는걸그떄 날바라보는 그대의눈빛 눈처럼따스해요 눈처럼따스해요 눈처럼따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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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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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요. 그대와 나두 사람
천생연분이라고. 이세상에 오직 하나인 사랑 서로의 반쪽 이라고.. 첫눈에 알았죠.. 그대를 본순간.. 내오랜 기다림 끝이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피할수 없는 운명 우리..인연을.. (간주) 말해줘요 그대와나 두사람 천생연분 이라고.. 이세상에 오직하나인 사랑 서로의 반쪽이라고.. 첫눈에 알았죠.. 그대를 본순간.. 내오랜 기다림 끝이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피할수 없는 운명.... 우리 인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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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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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지 벌써 한달반...
만나면 늘 즐겁지만.. 궁금해졌어..우리사이.. 친구인지...연인인지.. 항상날보며 웃고있지만.. 너의 진심 모르겠어... 너에겐 난 그저 편한건지.. 가슴뛰게 만드는지.. 먼저 니손을 잡고싶어도.. 자꾸만.. 망설여지는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 질까봐.. 두려운가봐.. 어쩌면 좋아.. 이미 난 너를...사랑하게 되었는걸.. 니맘도 내맘과 같기를.. 바랄뿐이야.. (간주) 먼저 니손을 잡고 싶어도 자꾸만.. 망설여지는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 질까봐,... 두려운가봐... 어쩌면 좋아.. 이미 난 너를 사랑하게 되었는걸... 니맘도 내맘과 같기를.. 바랄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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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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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엔..
느끼지 못했지.. 항상 날 바라보던...그대의...눈빛은... 언제나 내곁에.. 머물줄 알았지... 오랜 기다림에...그댄 지쳤나봐... 이젠 깨달았어... 그대의 존재를...어느새 내마음속 깊숙히... 그대가...있음을... 돌아와줘...제발... 다시 날 바라봐.. 매일 기다림 속에... 그댈 그리네... (간주~) 이젠 깨달았어... 그대의 존재를... 어느새 내마음속 깊숙히...그대가 있음을.... 돌아와줘....제발... 다시 날 바라봐.... 매일 기다림 속에... 그댈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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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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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널 떠올릴때면..
느껴지는 너의 향기.. 차츰 나의 코끝에 스며들어.. 향기로운 네 모습 전해주네.. 어느새 나의 마음을.. 가득채운 너의 향기.. 이젠 눈을 감아 내안에 널 그리워 하네 너의 향기를... 넌 우연히 첨 본순간... 난 알았어... 널 느꼈어... 너의 눈빛... 너의 향기... 나의 맘속에 가득인걸... 이렇게 널 그리워 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나는 기다리네... 너의 모습 다시볼 날을... 너의 향기를... (간주) 널 우연히 첨 본순간 난알았어.. 널 느꼈어... 너의 눈빛... 너의 향기... 나의 맘속에 가득인걸... 이렇게 널 그리워 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나는 기다리네... 너의 모습 다시볼 날을... 너의 향기를... 너의...향기를... 너의 향기 기다리네..난...널...기다리네...너의 향기... 음....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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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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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을 홀로 밝히는 별하나...
누굴 기다리는 건지...몰라.... 서서히...하늘은 밝아져오고... 그별하나..지친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을 이루네.. (간주) 서서히 하늘은 밝아져오고...그별하나.....지친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을..이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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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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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적에
엄마 손 잡고 회전목말 탔던 기억이 나요 빙그르 돌아가죠 음악은 흥겨워요 불빛은 반짝이죠 두둥실 떠올라요 나 어렸을 적에 신나게 탔던 그 회전목마를 꿈에서 봤죠 빙그르 돌아가죠 음악은 흥겨워요 불빛은 반짝이죠 그 때 그 회전목마가 지금도 그리워요 나 어렸을 적에 엄마 손 잡고 회전목말 탔던 기억이 나요 빙그르 돌아가죠 음악은 흥겨워요 불빛은 반짝이죠 두둥실 떠올라요 나 어렸을 적에 신나게 탔던 그 회전목마를 꿈에서 봤죠 빙그르 돌아가죠 음악은 흥겨워요 불빛은 반짝이죠 그 때 그 회전목마가 지금도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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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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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널 보면서 가슴 설레지
너의 목소리 너의 하얀 그 웃음 언제나 널 바라만 보는 내 마음 넌 그저 나의 맘속의 연인일 뿐 하지만 언젠가 너의 따스한 손 잡고 함께 거리를 거닐고 싶어 오 꿈만 같을 거야 눈이 와도 좋겠지 비가 와도 상관없어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하지만 언젠가 너의 따스한 손 잡고 함께 거리를 거닐고 싶어 오 꿈만 같을 거야 눈이 와도 좋겠지 비가 와도 상관없어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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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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