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솔로 데뷔앨범 - “새로운 날에 (A DAY OF RENEW)”..
새롭게 시작하는 '바다'의 음악은 한결 성숙해진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반 전체를 작곡가 '신성호'와 '바다'가 공동 프로듀스 했고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했으며 전곡을 직접 코러스 하는 등 음악적으로 많은 부분에 참여하였다.
“타이틀 곡.. 'MUSIC '”
타이틀 곡 '뮤직'은 세션 맨 출신으로 90년대 후반에 댄스 그룹 '루키'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던 '신상근'의 탁월한 팝적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70년대 펑키 디스코 사운드와 감각적인 유로 하우스 사운드를 배합해 세대를 초월하는 생명력을 지닌 댄스 넘버로 완성시켜 놓았다. 그루브 감이 뛰어난 '바다'의 보컬 또한 곡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마돈나의 'Music'이 그녀를 '일렉트로니카의 여전사'로 발돋움하게 했듯, 바다의 'Music' 역시 많은 이야기거리를 선사한다. 바다가 직접 가사를 맡았고 가사 中 영어 부분은 S.E.S의 전 멤버인 유진이 참여하여 발음 교정 및 가사 어레인지를 도왔다.
“PHOTOGRAPH .. FASHION .. & DANCE .. “
음반의 자켓 사진은10月 5日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FASHOINABLE한 바다의 이미지를 위주로 사진 작가 이재윤(LG TELECOM, LG LOGIX, LOREAL등의 상업광고와 보그, 마리끌레르, 바자등의 잡지 사진 그리고 김건모 4,5,6집, 이기찬 5,6,7집, 김현철 5,6집, 앙드레 가뇽 등의 음반 자켓 사진을 찍은 바 있는)이 함께 작업했다.
이번 음반의 패션 테마는 'LUXURY FUNKY'이다.
펑키란 원래 영국의 펑크족에서 유래한 스타일로 강하고 터프한 느낌의 블랙 칼라와 버클 장식이나 징, 피어싱 등으로 치장하는 대표적인 스트리트 패션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스타일은 요즘 젊은 세대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을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겐 아주 유용한 패션 코드가 되고 있다. 이번 '바다'컨셉엔 아메리칸 스타일의 쉬크함과 영국의 펑키를 접목시켜 S.E.S때의 걸리쉬(GIRLISH)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을 표현하려고 한다.
첫 방송은 음반 출시 즈음에 시작할 예정이며 MBC무용단장 출신의 서병구씨와 함께 하우스 댄스 등을 접목한 다이나믹한 안무로 클럽에서 유행을 선도할 새로운 댄스를 선보인다. 오래 기다린 만큼 화려한 컴백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
뮤지컬 출연 짬짬이 안무 작업까지 마친 데뷔 싱글 'MUSIC'이 오는 10월 하순께에는 뮤직 비디오 작업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팬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여 질 예정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지닌 유로 하우스 넘버로 그녀가 이번 앨범에서 추구하는 음악 경향을 여실히 드러낸 팝 넘버라 하겠다. 크고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기대치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 분명한 연말 가요계 최대 히트 예상 곡이다.
노래와 춤이 모두 되는 보기 드문 케이스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그 어떤 가수에 못지 않을 아니 되려 여러 면에서 앞서는 실력과 완성도를 자랑해 언론과 팬들로부터도 전폭적인 지지와 화제거리를 낳을 듯싶다. “가슴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는 '바다'의 작은 소망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수록곡 소개
1. Prologue (0:59) 작사:신성호 / 작곡:신성호 / 편곡:신성호, De Von Brooks
- 일렉트로-펑키 넘버의 프롤로그 (5개국어의 나레이션).
2. 새로운 날에 (A Day of Renew) (4:13) 작사:Blethyn / 작곡:Groov-ediks / 편곡: Groov-ediks
- 트렌디 R&B, 힙합의 느낌을 가미한 미드 템포의 비트가 강한 댄스 넘버.
3. SOMEHOW SOMEWHERE (4:37) 작사: 바다 / 작곡: Lindy Robins / 편곡: Lindy Robins
- 감미로운 정통 팝 발라드,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곡.
4. 노을 (3:52) 작사: 바다 / 작곡: 신성호 / 편곡: 신성호
- 음 하나하나를 놓치지않는 섬세함과 원숙미를 한껏 드러내 보이는 보컬이 일품이며 슬로우에서 미디엄으로 템포로의 변화가 있는 곡.
5. ONE DAY (3:30) 작사: 진영진 / 작곡: 신성호 / 편곡: 신성호
- 라틴 풍의 스패니시 기타 연주와 편안하게 다가오는 대중적인 팝 편곡이 잘 어우러진 수준 작.
6. 헤어지기 전에 (4:10) 작사:바다 / 작곡:Linda Robins / 편곡: Linda Robins
- 격정적으로 터뜨리지 않았음에도 가슴 저미는 느낌이 절실하게 와 닿는 애절한 발라드 곡.
7. MUSIC (3:30) 작사: 바다 / 작곡: 신상근 / 편곡: 신상근
- 70년대 펑키 디스코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국식 클럽 문화, 유로 하우스 사운드를 배합해 세대를 초월하는 생명력을 지닌 댄스 넘버.
8. ZERO (LOVE IN VAIN) (4:35) 작사:Blethyn / 작곡: Groov-ediks, Patrick Fenison /
편곡: Groov-ediks
- 도입부의 내레이션이강한 인상을 남기는 일렉트로-소울, 힙합 댄스 넘버.(뮤지컬 페퍼민트 삽입곡)
9. DREAM MAKER (4:15) 작사:Blethyn(블레딘) / 작곡:De Von Brooks / 편곡:De Von Brooks, 신성호
- 바다의 JAZZ SCAT이 매력적인 소울 펑키 음악, 전하는 가삿말이 특징.
10. 그래.. (4:31) 작사: MINUKI / 작곡: MINUKI / 편곡: MINUKI
- 팝 발라드 곡. 이별의 아픔을 겪은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나 기승전결이 확실한 멜로디 라인전개 그리고 듣기 편한 감성적인 편곡이 참 잘 어우러진 트랙이다.
11. THIS WAY (4:12) 작사: 바다 / 작곡: Groov-ediks, Patrick Fenison / 편곡: Groov-ediks
- 미디움 템포 발라드 넘버로 편안한 비트와 그루브감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
12. BE MINE TONIGHT (4:00) 작사: 진영진, 바다 / 작곡: Maik Schott / 편곡: Groov-ediks
-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올 유럽 풍의 팝/댄스 넘버.
13. 집으로 오는 길 (3:42) 작사: 진영진 / 작곡: 신성호 / 편곡: 신성호
- 잊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눈물 짓는다는 아픈 가사의 팝 발라드 곡.
Thanks to
제가 노래할 수 있게 해 주신 바다의 별 하느님께 먼저 감사 드리고여.
사랑하는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우리가족들, 그리고 새식구 우리 보겸이 I ♡ YOU …
바다를 너무 예뻐해 주시는 웅진 파워 윤석금 회장님, 박용선 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유진아, 수영아… 언니 열심히 할께!!
이 앨범이 만들어지기까지 너무 애써주신 성호오빠, “Groov-ediks”의 태식이랑
광성이… 상근오빠, 민욱오빠, 영진오빠, Linda Robins, Grant Geissman, jimmy Ko,
De Von Brooks, Dale Williams, Mark Guesberro, Patrick Fenison, Blethyn, Maik
Schott 모두 감사랍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 모두 건강하길 바다가 기도할께요.
그리고 특별히 보컬선생님.. 패트릭과 타이틀 곡 디렉에 THE ONE 오빠께도 감사!(꾸벅~)
항상 바다의 평온을 찾아주시는 명운오빠, 언니 넘넘 고마워요. 혜성이랑 재원아
보구싶다… ㅋㅋ… 늘 부족한 바다를 응원해주는 호성오빠, 영일오빠, 찬영오빠,
늘 응원해 주시는 종진 삼촌, 진윤오빠, 고마운 석화이모, 사라언니, 지은언니,
지원언니, 또 ARAMIS 홍설주이사님, 그리고 진짜 노래를 찾아 준 우리 뮤지컬
‘페퍼민트’ 팀 파이팅~!
예쁜 머리를 만들어 주신 민경 실장님, 못난 바다를 이쁘게 변신시켜준 우리 효성언니,
지숙언니 그리고 동생들... 넘 넘 고마워서 눈물이 날 지경~ 멋진 이정우 선생님, DOLL
HOUSE, EGOIST 최윤준 대표님, CHRISTIAN DIOR 의상팀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세계 최고의 MAKE-UP TEAM.. M.A.C 은영언니, 차현숙 이사님, 수정언니,주경언니…
이쁜 MAKE-UP 정말 감동입니다~ 박은경 원장님, 이쁜 손톱 해 주시는 변실장님, 뮤지컬
메이크업의 경배언니, 안무팀 서병구 선생님과 댄스팀 ‘8인분’.. 감사해요! 예쁜 사진과 자켓을 만들어 주신 이재윤 실장님, 강윤범 실장님께도 감사…
웅진코웨이개발 음반사업부 김동찬 본부장님, 승호오빠, 영호오빠, 정호오빠… 정말 넘넘
고생 많으셨죠?
열심히 할께염… 쩝^^ 매니저 파워팀 보신 오빠, 성한오빠, 대희오빠 진짜루 고맙구요.
모두모두 파이팅!
그리고 웅진식구 여러분… 바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나의 사랑스런 친구 은주야, 윤주야… 그리고 착한 성당친구들… 열심히 살자꾸나..
그리고 늘 기도해 주시는 안토니오 신부님, 우리 큰아버지, 작은 큰아버지, 친척 언니
오빠들 넘 사랑해용~
떡물개도 I ♡ YOU.. 그리고 종복아! 빨리 몸 건강해져야 해! 파이팅! 하늘에 있는
환성아 기도해 주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여러분을 위해 노래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웅진코웨이개발 플라이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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