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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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30 | ||||
내가 누구게
헤헤헤헤 내이름은 옥동자야 우아~ 안녕하세요 전도연이에요 아하아하아하아하 안녕하세요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에요 도련님~ 나가있어~ 에 반가워요 에 셈이에요 아 좋아요 정말로 재밌군요 전라도형 으미~야 겁나게 좋아버리는구만 나 땐서 킴이에요 후~ 내가 그쪽으로 가겠어요 더~ 빠이브 씩스 쎄븐 에잇~ 보여조 보여조 보여조 어딜봐요!! 날봐요 후아 분위기 탔어 내가 누구게 나 봉숭아 학당 옥동자야 웃기지 웃기잖아 분위기 따운대면 다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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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다래
너밖에 모르고 살았어 다른사람은 눈에차지도 않고 일편 단심 민들레였어 그렇게 너만 바라 보고살았어. -랩 넌언제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 너 보기가 너무나도 벅 차그래서 내가 널 멀리할수 밖에 없어 제발 날 사랑하지 말아줘 그래줘 날 좀 놔줘 -다래 난 오직 너뿌냐 ~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널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맘 을 알아주겠니~ -다래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이토록 아플줄은 미처 몰랐어 아름 답고 고귀한 사랑 니가 됐으면 더 바랄게 없어 -랩 니가 원하는 예쁜 사랑은 그토록 니가 힘들줄 몰라 조금 나를 원하는 니가 조금 나도널 원해 나도 내맘을 잘 모르 겠어 그래서 바로 말할수 없어 그래서 머리가 아플 뿌냐 -다래 난 오직 너뿌냐 ~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널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맘 을 알아주겠니~ 사랑너에게 다 쏟아 버렸으니 이젠 나를 사랑해 줘~ 난 오직 너뿌냐 ~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널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맘 을 알아주겠니~ 내맘도 모르는 니가 미울뿐야 그렇게 너를 일편단심 사랑을 할뿌냐~ 아이겟 츄어 러브럽~ 나의 사랑 이젠 받 아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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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5 | ||||
재훈 -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나는 행복해 미칠거에요 진영,종철 -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이번엔 너랑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냐고)~ 흥~~ 모르면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종철 - 여기 이렇게좋은 바다에 들리는것은 파도소리뿐(아주 짧은 랩)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대답없는 바다가 좋다 우린 왜냐고? (아주 짧은 랩) 우린 짝있잖아 여유가 있잖아~ 재훈 -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승환 종철 - 여기 여름엔여름에 해변으로가 우리 주위를 둘러봐 갈덴 갈데도없어 생활이 짜증나지 싫증이나지 여름엔여름엔 해변으로 가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운 그대와 난 파도를 탔어요 커다란 파도에 우리들은 흠뻑 젖었어 여름에 우리함께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준형 - 별이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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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이재훈)눈부신 여름날이죠 창가에 기별도 따스한 햇살이 좋아 떠나고 싶었요 신비한 꿈을 안고간 그대와 함께 꼭 바다가 보고 싶어서 설레였서죠
정형돈)시원한 바다물 소리 향기가 부르고 파도가 날 반기네요 춤추며 다가와 태양 타오른 모래 야하 뜨겁진 않네요 어두워 모 닥불 피워도 꿈만 같았죠 알프레도)해변가 여인에 카페 칵테일 마시며 자줏빛 노을에 풍경 취하게 만들죠 열매 긴 날아간 향기 구름처럼 난 사랑에 내껴야 말하는 순수한 사람 김시덕)추억이 물 들어버린 지나간 바다가 행복을 도리켜 봐도 찾을수 없어요 시간이 흘러가 이젠 그리움 나나요 아픔에 상처를 새기는 희미한 사랑 이렇게 고백을 하네요 여름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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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3 | ||||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아래 쏟아지고
젊음이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 모든 근심걱정들을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소린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 듯 손짓하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는 여름이야 ***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라리리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라리리 라랄라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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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2 | ||||
와우!! 여름이다 ~~~
이게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있어 안돼겠어 우리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품에서 흘린눈물 너만큼 나 힘이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동안의 아픔들 그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리 사랑했잖아 이젠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닷가를 걷고 난 쓸쓸히 바닷가를 혼자걸어갈때 앗 나처럼 혼자걷는 여잘 보게 됐고 난 그뒤를 하염없이 쫓아가게됐어 어딜가서 이밤중에 도대체가 이해가 안돼 여기까지 여행와서 나만혼자 내버려두니. 해변에서 만난여인 많은얘길 들려주었지 잃어버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고 돌아가면 나역시도 혼자될거라고 새벽이 오는 바다에 앉아 얘길했지 해변의 여인 야야야야 그녀와 떠오르는 태양을 우리는 함께본거야 기다리지마 이제서야 만났어 이제다시 이별없는 사랑으로 만들꺼야 해변의 여인 너와함께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았지 예전의 그녀 멋진 자동차에 어떤 남자가 함께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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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나의볼에 입맞춰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싶었어 내앞에 널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보낼께 네게 나의바다야 나의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돼 나의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있는 널 난난난난난 울고싶었어 내앞에 너를 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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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6 | ||||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갈갈이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옥동자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준형) 지쳐가는 가운데 내 웃음속에 일주일 한번은 어려워 필요없는 시청률전쟁 쓸데없는 내 웃음 처절히 무너져만 가고 내개그에 반복속에 너무나 지쳐버린 나 사람들 똑같다고 욕해 환호속에 내 개그를 찾아 헤메어 봤자 결국에 남는 것은 식상하단 비난 종철) 와 티비속에 숨겨진지 오래 나 엉망이된 내 개그의 표절 저질이라고 삼류라 흔해빠진 안웃기단 냉담 글쎄 대책없는 미래 웃기기가 쉽지도 않은 세상 그속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느껴지는 비애 절대 속일 수 없는 힘든 것이 있다면 내 개그를 기대하는 어린이의 웃음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갈갈이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옥동자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준형) 여기에선 아무리 벗어나려해도 방전되는 내웃음 전혀 쌓이지 않고 무대에선 모두가 반복에 웃음짓고 박수치고 뒹굴러 그것이 부담돼 웃음만이 가득찬데 조명이 깔리고 나를 유혹하는 불꽃과도 같은 뜨거운 시선이 좋아 이무대가 좋아 쉴 수가 쉴 수 없어 점점 야위어 종철) 그렇게 일주일 지나가고 또 하루가오고 시청률 계속일등이래 기분좋고 사람들 기대치는 높아지고 더 웃긴놈이 나와 짜증나고 준형)요 안녕하세요 우린 갈갈이와 옥동자 일주일 내내 하는거라곤 회의에 아이디어부족 너무나 모자라하는 몸부림에 암세포처럼 번져가는 식상함 일주일에 한번 웃기기가 미안 너무 똑같은건 아냐 여기 어디 내가 아닌 사람이 대신할 수도 있어 나없이 무댄 다시 시작되고 있었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갈갈이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옥동자가 멋진 랩퍼로 또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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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9 | ||||
내가 누구게 나 개그맨 이정수야
설마 내가 노래할 거란거 생각도 못했겠지 하지만 오늘 노래의 진수를 보여주지 다함께 레츠 두잇 하염없이 내리던 하얀눈에 가려져 이젠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 아 따뜻따뜻따뜻 따뜻했어 아썬바리 아 에브리바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예~ 어예~ 니가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낄때 그때는 이미 가을도 멀리 지나버리고 난후야 내가 장식하고 싶던 아름다운 추억, 너와함께 보내려던 이 겨울을 그냥 너를 위해샀던 선물들과 함께 모두 버려질 수 밖에 없었지 너를 만나려고 무척많이 시도했지 결국 너의 집앞에서 나는 너를 기다렸지 빨간 스포츠카에서 너와 함께 내린 왠 남자를 보고 나는 깨달았지 그토록 애원하며 매달리던 나를 너무나도 많이많이 사랑했던 나를 이젠 잊고 싶어서 그랬는지 저랬는지 나를 멀리했던 너!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걸 덮어줄꺼야 내게 돌아와줘 내곁에 있어줘 쓸쓸한 이겨울동안만 차가운 내눈물 멈출수 있게 내게 머물러줘 쌓인눈이 녹아도 또 새해가 밝아도 나의 혼자뿐인 겨울은 계속됐어 수많은 밤 지나고 이 계절이 바뀌어도 내 맘은 늘 겨울인걸 모르겠니 나 땐서 킴인데 너네 앉아서 뭐하는거야 야 거기 비키니 아주 이뻐 리믹스! 더 빠빠 빠빠빠 빠이브 씩스 쎄븐 에잇 늦은밤 너그럽고 돈많아 보이는 새 남자친구와 너의 집앞에서 다정스럽게도 굿나잇 키스를 하는 그모습 나의 눈물과 하얀 눈송이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어 그러나 이걸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너와 사랑을 하고 헤어지게 됐어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생각나게 되는걸 다시 한 번 만나주면 좋겠다 예전처럼 그댈한번 만나보고 싶다 유엔 미 지금 멀리있다 해도 그건잠시 너의 외도라고 생각해 여자들은 눈이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니까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걸 덮어줄꺼야 내게 돌아와줘 내곁에 있어줘 쓸쓸한 이겨울동안만 차가운 내눈물 멈출수 있게 내게 머물러줘 예~ 멀리있는 너에게 내맘 털어놓지만 마음한구석은 여전히 허전했어~ 외로움을 달래줄 그런여자 어디없나 남아있는 이 겨울이 따뜻하게 따뜻하게 아 따뜻하게 아따뜻따뜻 따뜻따뜻따뜻하게 썬바리 아 에브리바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예~아예~ 여름인데 왜 겨울노래를 부르냐? 아아아아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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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4 | ||||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해도 우리들 가슴속에는 뚜렷이 있다 한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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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6 | ||||
느끼남 ) 옥동자님 어서오세요~ 그런데 여기가 어디죠?
옥동자) 헤헤헤~~ 옥동자) 여기가 어디긴 어디야 지상낙원이지~ 에이 비트박스나 하면서 놀아야지 (오호호호호~~) 갈갈이) 으하하하하~ 좋아요! 준비됐나요? 요즘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괴로운 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좋아요! 갈갈이와 함께 아주 신나게 즐겁게 놀아보자구요 준비 됐나요? 원 투 원투 뜨리 포 너를 제일 처음 만나는 그 순간에도 이미 너를 느껴버렸었어 잡을수 없는 환상속에 낯이 익은 기분이 들어 너와나는 어쩌면은 전생에서 한번쯤은 헤어졌다 다시 만난 건지도 몰라 어리다고 사랑이 오지 않나요.. 낙엽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내 작은 가슴에 꿈이 아~ 으음~ 이룰수 없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전도연이에요.아하아하아하! (전도연 웃음소리) 아~ (헤헤헤헤헤) 오래 오래 오래 천년이 지나가도 안변할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 지상에서 하늘끝까지 우리 사랑 영원한거야 오래오래전에~ 헤헤헤헤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되야지이~~ 에! 그렇게 얼굴을 자랑하면 어~ 여태까지 여자친구가 없더구나 (에이!) 니가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지 (몰라!) 여기 거울이 있지 거울을 보면!(아~~~) 유후~ (르브르브~) 유후~ (르브르브~) 니 코에 들어 있는게 뭐지~ (실리콘~~) 지상에서 찾을수 없는 그님을 만났니? 반짝이고 아름다운 사랑 기분 정말 무한대야 긍정! 부정! 느낌표는 이제 모두 필요없는 얘기 하늘에서 맺어준 사랑 오래오래오래 천년이 지나가도 안변할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 지상에서 하늘끝까지 우리 사랑 영원한거야 오래오래전에 (옥동자 앙드레김 버전으로 중얼...그러다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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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8 | ||||
새하얀 종이에 나의 사랑
접어 하얀 종이배 만들어 띄워 보내요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 푸른 멍이 들어도 당연히 혼자서 몰래 했던 사랑얘기 하루 하루다 더 해가는 사연들 두눈에 눈물이 흘러도 그댈 향한 여린 사랑 이젠 접을게요 강물따라 흐르는 나의 하얀 종이배 한장 한장마다 소중했던 얘기죠 가슴 도려내는 아픔속에 나 떠나가도 기억 저편에 추억은 남겠죠 *물결 따라 흐르는 나의 하얀 종이배 꼬깃꼬깃 해져 주지못한 편지죠 낮에 별이 없어 보일듯이 사랑했어요 별이 되어버린 사랑인거죠 언제나 꿈꿔왔던 사랑얘기 하루 하루 다 더해가는 사연들 두눈에 이슬이 맺혀도 그댈 위한 여린 사랑 그만 접을게요 강물따라 흐르는 나의 하얀 종이배 한장 한장마다 소중했던 얘기죠 가슴 도려내는 아픔속에 나 떠나가도 기억 저편에 추억은 남겠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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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3 | ||||
정종철:입이뜯어지는 해변을 걸어가는 파도가밀려오는 (음바바바아~) 히미히미 해변을 걸어가는 히미히미 해변을떠나네
박준형:히미히미 해변을 걸어가는 그대와 이야기를 (음바바바아~) 히미히미 해변을 걸어가는 히미히미 해변을 떠나네~ 다같이:션샤션샤헤미(허 션샤헤미) 션샤션샤 페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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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0:27 | ||||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아이 그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나네 밉기만하전 동네아이들이 왜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그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멀어져버린 이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젠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오늘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일 일들이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앞에서 널 데려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너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다른 내가 온거야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사랑이 무슨죄길래 모른척 버려 두지마 왜 나를 떠나가야해 너만을 원했어 정말 난 처음이었어 널 사랑했을뿐인데 제발 돌아와줘 차마 못 볼걸 보고 말았어 모르고 살았으면 될텐데 너무나 안 좋았던 예감이 사실로 드러난거야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 그 곁에 행복해 보이는 너 너무나 기가막혀 웃는 나 운명의 장난인가봐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내눈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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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7 | ||||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나는 행복해 미칠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이번엔 너랑 너랑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흥? 모르면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 는 바보` 여기 이렇게좋은 바다에 들리는것은 파도소리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대답없는 바다가 좋다 우 린 왜냐고? 우린 짝있잖아 여유가 있잖아~) 재훈 -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여기 여름엔여름에 해변으로가 우리 주위를 둘러봐 갈 덴 너무나 많아 생활이 짜증나지 지루하지 여름엔여름엔 해변으로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 운 해변에와 난 아름다운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별이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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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18:40 | ||||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걸어가네
파도가 밀려오는 이 바닷가에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추억이 물드는 해변을 걸어가네 그대와 둘이 걷던 이 바닷가에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걸으면 언제나 웃음짓던 너의 모습 생각나 함께했던 시간들 생각에 취해 버린 난 힘없이 정신없이 걷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마주보게 되서 서먹 서먹 서먹 함을 뒤로 하고 그 옛날 하얀 웃음 다시다시 내게 보여 보여 보여줄 수 있을까 너를 제일 처음 만나는 그 순간에도 이미 너를 느껴버렸었어 잡을 수 없는 환상속에 낯이 익은 기분이 들어 너와 나는 어쩌면은 전생에서 한 번쯤은 헤어졌다 다시 만난 건지도 몰라 오래 오래 오래 천년이 지나가도 안 변할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 지상에서 하늘 끝까지 우리 사랑 영원한거야 오래 오래 전에 니가 내곁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그때는 이미 가을도 멀리 지나가버리고 난 후야 내가 장식하고 싶던 아름다운 추억 너와 함께 보내려던 이 겨울을 그냥 너를 위해 샀던 선물들과 함께 모두 버려질 수 밖에 없었어 너를 만나려고 무척 많이 시도했지 결국 너의 집 앞에서 나는 너를 기다렸지 빨간 스포츠카 너와 함께 내린 왠 남자를 보고 나는 깨달았지 그토록 애원하며 매달리던 나를 너무나도 많이 많이 사랑했던 나를 이젠 잊고 싶어서 그랬는지 저랬는지 나를 멀리했던 너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 걸 덮어 줄꺼야 내게 돌아와줘 내 곁에 있어줘 쓸쓸한 이 겨울 동안만 차가운 내 눈물멈출 수 있게 내게 머물러줘 에라 담배 끊어 임마 쌓인 눈이 녹아도 또 새해가 밝아도 나의 혼자뿐인 겨울은 계속됐어 수많은 밤 지나고 이 계절이 바뀌어도 내 마음은 겨울인걸 모르겠니 와우 여름이야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떠나자 야이야이야이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리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눈부신 여름날이죠 창가에 기별도 따스한 햇살이 좋아 떠나고 싶어요 신비한 꿈을 안고 간 그대와 함께 꼭 바다가 보고 싶어서 설레였었죠 시원한 바다물 소리 향기가 부르고 파도가 날 반기네요 춤추며 다가와 태양 타오른 모래 야하 뜨겁진 않네요 어두워 모닥불 피워도 꿈만 같았죠 해변가 여인에 카페 칵테일 마시며 자줏빛 노을에 풍경 취하게 만들죠 열매 긴 날아간 향기 흰구름처럼 난 사랑해 내꺼야 말하는 순수한 사람 너밖에 모르고 살았어 다른 사람은 눈에 차지도 않았었어 일편단심 민들레였어 그렇게 너만 바라보고 살았었어 넌 언제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 너 자체가 너무나도 벅차 나 자신이 감당할수 없어 그래서 내가 널 멀리할 수 밖에 없어 제발 날 사랑하지 말아줘 그래줘 날 좀 놔줘 난 오직 너뿐야 너만 원할 뿐야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사랑을 할뿐야 단지 그것 뿐야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내꺼야 아이쿠 사랑해 기다려봐 사랑하는 온곡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젠장 내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 마음 마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 마음 마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우리 친구 지금 틀렸지 안 틀렸어 틀렸잖아 숨이 차서 그렇단 말이야 숨이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 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보낼께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술 마시고 노래 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미칠 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엔 너랑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기 하루종일 일만 하는 개미들의 더위먹은 헛소리 뿐 땀에 찌든 발 냄새 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해답없는 개미보다 우린 배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고 배짱 있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 아래 쏟아지고 젊음이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 모든 근심 걱정들을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아하 그렇구나 그래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을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소리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 듯 손짓하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아하 그렇구나 그래 신나는 여름이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을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아하하 아하하 아하 그렇구나 그렇군 아하하 아하하 아하 그렇구나 그렇군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듣거나 말거나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듣거나 말거나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추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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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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