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신은경,신현준주연 해양액션) OST 주인공 가수 백현수가 가슴 찡한 목소리로 2003년 봄 우리들 가슴으로 다가왔다.
SINGER SONG WRITER로 탁월한 가창력과 능숙한 피아노 연주가 그의 장점이다.
현재 수원대 음대 작곡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그의 음색은 박효신, 성시경을 능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백현수의 매력은 목소리에 있다. 이미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블루 OST(One more time)에서 그의 매력을 음반에 실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지만, 영화의 조기종영으로 조금은 묻혀버린 느낌이였다. 그러나 백현수의 매력에 빠진 매니아층이 형성되면서 앨범 출시를 조금 앞당기게 되었다.
우리가 많이 들어온 그런 허스키 보이스와는 달리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목소리와 그만의 가창력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앨범 구성의 특징은 독특한 한국적인 발라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R&B나 SOUL등의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백현수만의 개성이 많이 살아있는 그런 앨범이다.
백현수 1집 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재홍, 임기훈, 유영석, 김신일,방승철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여 수준있는 음악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정호빈(올인)과 지수원이 캐스팅되어 서정적이고 가슴 찡한 내용으로 잔잔한 가수의 보이스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영상물이 될 것 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백현수만의 스타일과 보이스로 발라드 분야의 새로운 스타를 예고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백현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