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이 나왔다고 활동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의 노래가 동지들의 가슴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는 무기가 되길 바랍니다."-지민주
Special Thanks to: 밤 늦도록 집에도 못 가면서 음반 처음부터 끝가지 함께 해준 광태, 대석....너무 고마워. 추운 날시 속에서도 사진 찍으러 다녀준 예쁜 쥐뱀이, 젤소미나, 항상 관심 가지고 이번엔 작사까지 해준 현욱이, 그리고 선언 동지들. 옆길로 새지 않게 가사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작업해준 선남형, 예쁜 글 준 푸른살이. 첫 음반이라고 많은 조언도 해주고 격려도 해 주신 경관 형, 음악 고민 같이 해주고 노래까지 해 준 창근씨 걱정해줘서 고맙구요.(새한울이 예쁘게 크기를) 종경언니...내가 항상 가까이 있는 듯 많이 기대게 해준 상현형, 향미 언니, 석병형, ..헥헥....먼길 마다 않고 코러스 해 주러 달려온 노래공장 동지들(우리가 서울 갈때마다 방내준 공장 아줌마와 승일형, 산이 솔이 예쁘고 건장하게 자라길...), 소리타래식구들, 미연이 멋진 자켓 디자인 해준 내친구 구현이 그리고 영숙씨, 항상 긴장감 있게 살도록 해주는 멋진 친구 종남이, 음반에 많은 관심갖고 조언해주신 호철선배, 세일씨, 몸짓연대 '투'동지들, 그리고 이번 음반을 사전예약해 주신 많~~은 동지들, 후원금 보내주신 동지들...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대구철폐연대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날 믿고 기다려준 나의 가족들과 예쁜 조카 자민이....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의 시작을 처음부터 같이 해온 효선동지 정말 고마워요. 더 열심히 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