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우---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우---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멀어지는 그대의 음석 혼자 남는 텅 빈 공허함에 헤어지기는 정말로 싫어 창밖을 바라보면 아직 있을 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 때는 허전함이 남아 뒤돌아보는 그대의 눈길 식어가는 그대 체온에 혼자 남기는 정말로 싫어 그 길을 걸어가면 문득 만날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때는 허전함이 남아 우리들의 얘기는 너무도 많아 그 많은 순간들 모두가 가슴을찡하게 해 떠날 때는 아쉬움이..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반복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가면 변해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꿈 없질 않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아름다운 아아아~~~우리강산 봄!여름!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부드러운 그대 영혼속에 감미로운 노래되어 찾아가 소곤소곤 귀엣말 전하고파.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첨사처럼 잠들 그대 머리맡에 아침같은 햇살되어 찾아가 향기로운 입맞춤하고 싶어.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지친 나의 두 어깨위에 따스한 손길로 다가온 그대. 수많은 상념이 나래를 펴도. 세상 가득 오직 그대뿐…사랑해, 사랑해…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어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밋줄에 쌓여 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고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 봐 그래, 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후욱하고 날려버린 먼지들이 10년이나 지난 일기 위에는 수북이 쌓여 있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위에 덮여 있는지.. 그래, 지금 힘겹다고 생각하는 날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오고픈 시간일꺼야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기에...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새벽 2시 5분 밤은 깊어만 가고 방안엔 가득한 담배연기뿐 그대는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덧없이 하루가 가네 새벽 2시 5분 잠은 안오고 방안에 가득한 시계소리뿐 그대의 밤에는 외로움이 없는 지 하얗게 밤이 지나가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들 이 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은 마음 속에 잠겨있는 그리움 이 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새벽 2시 5분 잠은 안오고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이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Banana shake 노란것이 둘이 만나 껍질을 벗고 이리저리 돌려 섞으면 Banana Shake 아무래도 노란것이 속은 희다고 섞이면 생겨나는 하얀 Banana Shake 노란 것이 부끄러우면 다른걸 먹지 왜 자꾸 껍질은 벗기려고 해 Banana Shake 아무래도 노란것이 속은 희다고 섞이면 생겨나는 하얀 Banana Shake 노랗다고 누가 뭐란 사람이 있나 왜 자꾸 껍질은 서로 벗기려고 해 Banana Shake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Banana Shake 색깔이 맘에 들질 않아 Banana Shake 노란 건 부끄러운게 아냐 Shake it up Shake it up 맛있는 Banana shake
시도록 흰 얼굴 한방울의 눈물 마음을 가리는 긴머리카락 그대의 마지막 기억 이었네 그대 귓가에 속삭여준 곧 나도 갈께 라는 나의말 아직도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오늘도 난 술잔속에 잠기네 숨쉬는의미도 잊은채 난 숨쉬고 있네 4년 4년 4년 4년 그대의 혼을 지키고 1년이 더지났고 이젠 그대곁으로 가려하네 못다한 내영혼의 마음을 전하려... 나에겐 의미없는 세상 이여 안녕히
아쉬운 계절이 다해가고 그리움의 시간 다가오면 코끝을 스쳐오는 추억의 향기 거리를 구르는데 한적한 하늘을 올려다 보고 그리움의 순간 떠 올리면 구름을 스쳐가는 외로운 철새 어디로 가는 걸까 너무 많은 시간을 나를 잊고 살았기에 그대에게 내 모든것 바쳤지만 너무 작다 말하면 너무 작다 말하면 그대향한 그리움을 이젠 내게 가슴을 저미는 세월의 추억 누가 잊었다 말하리오 잊을 수 없었던 그리움의 나날 이젠 돌아갈 수 없다네
디밥 디 울룰라 두밤은 디밥 디 울룰라 두달보다 길었지 그대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던 디밥 디 울룰라 두밤은 디밥 디 울룰라 두달보다 길었지 그대를 보고 가슴 설레이던 시절은 다시는 올것 같지 않지만 아직도 그대는 나의 연인 디밥 디 울룰라 두 둡웁 그대는 귤 같은 여자였지 햇볕 아래 검은 피부에 불타는 눈 은빛 장식구 커피향이 나는 입술에 꽃무늬 진을 즐겨 입는 듯 했어 어딘가 빈 듯 한 웃음 꼬리에 그속에는 따스함이 감도는 비단 같은 마음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 세월이 흘러가고 이 세상이 변해가도 결코 빛바래지 않는 사랑 하나 그것은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길을 잃고 가슴이 떨려올때 어둠 속에 등불 되어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되지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 쥬크 박스에 동전을 넣고 비틀즈의 노래를 들었지 헤이 쥬드, 예스터 데이, 렛 잇 비 그리고 미셸 모두 이별 후의 노래였지만 그땐 그런 것을 몰랐지 슬픔은 왜 항상 같은 곳에만 쌓이는 지 알 수가 없어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