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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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3 | ||||
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허점만 찾고서 못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메꿨어 널 딛고 큰 척했고 겉 멋 찾고 모두를 깔봤건만 내 훔친 가치 붕괴된 채 몹시 보챘던 내 실체 *값진 너를 망칠 것 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 답지 넌 가진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찼던 네게 묻는 퀘스천 넌 소유 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 건가 쉽게 뿌리 깊게 굳게 박힌 교만 허튼 욕망 **불타 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 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지나쳤지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 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 척 했던 허세 가식 탐식 깃든 약육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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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6 | ||||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께 니 가슴 찢어 줄께 니 눈물 닦아 줄께 믿어 날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니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 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거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추태 천배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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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 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 못했던 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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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7 | ||||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겐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다들 그래 맞아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주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 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 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빈 듯 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 듯 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 빌 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난 더 기대가 돼 더 다시 내게 짖궂이게 굴 땐 가만 안 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넌 또 내겐 Juice Juice Juice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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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9 | ||||
날 좀 가만히 놔둬 줘
널 배신 못한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 핥았지 가만히 난 착하게 두 눈을 깔고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니 속엔 난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엔(네게)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난 또 감추려 애썼어 꽤 뚫린 난 저항할 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 곁엔 없어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미소를 띄고 넌)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 듯한 내 두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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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2 | ||||
조건 수 천만 절대 조건
난 지쳐 멈췄던 건 나 맞서 싸우기도 전 침묵했었고 오 전투적이여 그 침묵 속에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난 작은 충격을 *짓눌린 가치 감춰진 깊이 혼돈 내 가치 상실 혼돈 내 창조 가치 없던 상처 가득 찼던 난 침묵했었고 오 절대적이여 그 손짓 속에 거짓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균열을 수찬만 부모는 모두 다 우릴 기도했지만 너와 난 좀 달랐지 희망 가득 찼어 칼과 바다를 착각한 것 만큼 재촉했던 내게 넌 알 수 없는 혐의를 남기고 또 난 괴기한 춤을 남겼지 가만히 참기엔 가슴 시린 오기가 기나긴 이 어둠이 사기 같아 엿같애 아마 니가 날 속였던 만큼 니가 난 생각나 가끔 문득 난 섬뜩한 네 댓가 동격화 정신적 학대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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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1 | ||||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참 많은 생각들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는 네가 넌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난 왜 인지 더 두렵게 느껴 **세상은 결국 변하겠지 우리 생각도 달라지겠지 생각해봐 (생각해 봐) 다 잔뜩 힘든 일이겠지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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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5 | ||||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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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6 | ||||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 도시 주위를 큰 귄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 못했던 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우린 서로의 코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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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3 | ||||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겐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다들 그래 맞아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주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 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 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빈 듯 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 듯 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 빌 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난 더 기대가 돼 더 다시 내게 짖궂이게 굴 땐 가만 안 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넌 또 내겐 Juice Juice Juice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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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9 | ||||
결코! 시간이 멈춰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단지 그것 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원 투 쓰리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환상 속의 그대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 될 거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 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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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6 | ||||
날 좀 가만히 놔둬 줘
널 배신 못한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 핥았지 가만히 난 착하게 두 눈을 깔고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니 속엔 난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엔(네게)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난 또 감추려 애썼어 꽤 뚫린 난 저항할 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 곁엔 없어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미소를 띄고 넌)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 듯한 내 두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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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3 | ||||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랬어 작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너를 본건지 넌 어디 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네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 다시 너를 떠올리지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짓진 않을 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널 잊지 못하나 짖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 것 같아 슬픈 일들도 좋은 추억도 이 눈물과 함께 담아 날려버리고 이젠 나도 나를 찾아 떠나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 번 가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없이 걷다 보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얼마나 더 가야 하는 가 언제나 언제나 (너를 지울 수 있나) 소리쳐 (너를 부르고 있어) 큰 소리쳐 (너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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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4 | ||||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매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맥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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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5 |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오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오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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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50 | ||||
내겐 봏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박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나란 걸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