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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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6 | ||||
나는 넓은 하늘을 날아올라서 널 보고 싶어
높이 날아 오르면 눈부신 힛빛 널 거기에 서 느끼고 싶어 그 예쁜 얼굴이 웃는 모습이 사라져 버릴것 같아 두렸웠어 더높이 아주높은데로 날아오르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더 높이 아주 높은데로 날아오르고 싶어 반짝이는 너의 눈을 보며 모두 돌아가 버린 공원안에는 너의 남겨진 향기와 자취 잠시 멈추어버린 시간속에는 하늘에 올라갔던 시소의 기억 음~ 낮은땅위에 다시내리면 이 세상 모든 풍경이 낯설었지 그토록 오랜시간속에 홀로 남겨진 뒤에 알게 되었던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별의 눈물과 같이 소리없이 참는 외로움 내 오래전 기억 꿈꿀 때에 별은 더 밝게 빛났던걸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날아 오르고 싶어 난 다시 그 꿈꾸고 싶어 작은 시소를 타고 너에게로 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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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3 | ||||
비에 젖은 거미줄
새벽 햇빛에 반짝이네 비에 젖은 거미줄 지난밤이 길었었다 얘기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새로운 아침 왔다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허리 굽힌 그의 손 작은 것들을 보살피네 조심스런 발길은 그늘진 구석을 찾아다니네 근심 어린 표정은 약한 것들을 일으키네 평화로운 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버려지지 않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비에 젖은 거미줄 세상 멋지다 반짝이네 부지런한 손길이 이른새벽 햇빛 깨우네 아주 작은 꽃들도 아주 약한 벌레들도 아름다운 정원 라라라 행복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라라라라 오우워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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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56 | ||||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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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5 | ||||
5. |
| 5:27 | ||||
아주 오랜시간을 이렇게 서서 있었죠
그대 오는 길목을 한참동안 바라보았죠 기다리는 마음은 물결치며 두근거리고 사람들 사이 그대 얼굴이 보일까 설레였었죠 나의 마음이 그대를 향해 작은 길을 발돋움 하고 그대 오는 길 깊어진 노을 그리움도 깊어만 가고 새로운 느낌 내게 다가왔을 때 이렇게 길고 오랜 기다림 속에 가슴뛰며 안타까울 줄을 알지 못했죠 알지 못했죠 이렇게 길고 오랜 기다림 후에 소중한 그대 만나게 될줄을 사실 그리 먼 길 아닐거라고 믿었었죠 나 생각했었죠 그때 만약 그대가 나의 마음속 그리움을 헤아린다면 기다림보다 더 깊은 곳에 안타까움 알고 있다면 세상 어디라 해도 어느때에 서있는데도 나의 마음은 그대 오는곳 똑같이 바라보며 기다리겠죠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 해도 얼마나 길고 오랜 기다림속에 가슴뛰며 기다린다 해도 알게 되었죠 알게 되었죠 만약에 그대 내게 없었더라면 세상 모든 일이 빛을 잃겠죠 그래도 그리 먼 길 아닐거라고 변함없이 나 기다리겠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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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3 | ||||
부른 이: 해오른누리
수록 앨범: Seesaw 부른 노래: 뜻밖의 편지 아닌데 내 맘은 그런건 아닌데 상황은 자꾸만 어려워져 가고 못다한 말들은 마음 속에서 음~ 강처럼 넘쳐흐르네 몹시 화난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어려웠어 그건 아주 작은 일인데 돌아서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사실은 너도 나처럼 힘들거니까 또 다시 웃음지으며 올 것만 같아 때때로 난 생각해 음~ 나에게 다가왔던 너의 처음 그 미소 때때로 난 기억해 우리가 나누던 얘기들과 함께 하던 하늘 아닌데 내 맘은 그런건 아닌데 상황은 자꾸만 서먹서먹하고 해야할 말들은 마음속에서 저 깊은 골짜기만 늘어가네 고맙다는 말도 왜 그리 어려운건지(건지) 그렇다면 먼저 너에게 편지 할까 그건 아주 쉬운일인데 몇날을 두고 지나친 빨간 우체통 무슨 말로 나의 마음 전할까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너 먼저 나에겐 보낸 뜻밖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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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 아무리 높은 벽도그대 두려워 말아요 시간은 흐르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망설임 중에도 자꾸 지나죠 언제나 기다린다면 내일로 갈 수 없죠 뒤돌아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오늘 우리의 미래는 지금 가야할 길을 결정할 바로 그때 소리 크게 외쳐 봐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 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마음껏 달려요 우울한 생각은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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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7 | ||||
9. |
| 3:34 | ||||
부른 이: 해오른누리
수록 앨범: Seesaw 부른 노래: 다시 시작해 지난 시간의 대부분은 나를 미워하며 힘들어했지 그랬었지 작은 일에만 부딪쳐도 실망하고 두려웠었지 아무도 날 돕지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날 바라보는 시선 외면해 왔어 무언가 해낼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시작해 그랬었지 지난 시간의 대부분을 나를 미워하며 힘들어했지 그랬었지 작은 일에만 부딪쳐도 실망하고 두려웠었지 아무도 날 돕지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날 바라보는 시선 외면해 왔어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 시작해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무언가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거야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아니라해도 이제 지나간 어두운 그 기억을 잊고 난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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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9 | ||||
어릴적 내 작은 꿈은 작은 내 키가 훨씬 더 커져서
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에까지 손 내밀어서 만지고 싶었어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 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해 알수가 없어 슬픔이 올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 내 작은 창에 비내리던 날 사랑하는 친구 왜 떠나야만했나 폭풍이 오는 먼바닷가에도 가보았었지만 대답은 없었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고 싶어 내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 곳 찾고싶어 폭풍은 사실 오래전부터 내 마음안에 살고 있었을거야 어린 나무가 무성해지고 큰 배를 타고 난 항해하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난 아직 여행중이야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바다에도 가보았지만 대답이 없어 알수가 없어 알고 싶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았지만 내 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곳 찾지못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나라에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Rap) 기차와 버스를 타고 나 자전거 타고 저 넓은 바다위로 내 마음은 날고 아직도 찾지 못하 해답들은 가득차고 차가운 달빛은 내가슴 깊이 파고들고 하지만 모르는걸 전혀 알수가 없는걸 내안에 사는 널 찾기위해 작은별 빛나는 아주 먼나라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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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7 | ||||
1. Would you be free of your burden of sin?
There's Pow"r in the blood. Pow"r in the blood. Would you o'er evil a victory win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there is pow'r wonder working Pow"r in the blood of the lamb there'is pow'r, pow'r wonder working Pow"r in the precious blood of the lamb 2.Would you be free of your painless and your pride? Pow"r in the blood Pow"r in the blood come for a cleansing to calvary's tide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3.Would you do service for jesus your king? Pow"r in the blood Would you live daily his praises to sing?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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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9 | ||||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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