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한 달을 머무르던 그때, 도시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건 연주되는 음악이었어요.
자유로운 표현과 그 표현에 진심 어린 존중을 보내던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슬픔 이라고는 없었던 것처럼, 슬픔이 가려질 만큼, 사랑도 사과도 너무나 당연한 그들의 따뜻함에서 만들게 된 노래예요.
pardon 그리고
Merci beauco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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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iru
Composed. iru, NOPARI
Arranged. NOPARI
MIXED & Mastered. CieLo
3D & Artwork. Liluco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