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 떨어진 이방인, 주강현.
천신만고 끝에 천마의 자리에 올랐지만, 마음 한편엔 늘 고향인 21세기 대한민국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진법이 발동되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가 도착한 곳은 오히려 과거의 무림이었다.
결국 망해가는 객잔을 살리기 위해 짜장면과 짬뽕을 요리하게 되는데…
이번 OST Part 1은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달빛 아래 서서 아련한 기억과 이유 모를 슬픔을 담아낸 곡으로
배우리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의 깊이를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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