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의 싱글 앨범 'Someday'는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 기타 선율과 경쾌한 리듬의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가사에서 전하는 설렘과 두근거림은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만드는 곡이다.
"Someday"는 매일 준비해 온 고백처럼,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사랑의 순간을 표현했다.
대화체로 시작되는 가사는 친근한 분위기를 더해, 마치 고백을 기다리는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함께 봐둔 카페, 커피를 마시며 두근거리는 심장, 그리고 네가 좋아하던 수플레까지.
오늘을 기다리며 준비해 온 나만의 'Someday'에서 이제 우리의 Someday가 되길 바라며 용기내어 전하는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