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기다림 , 가수 홍진영 '다시, 봄' 발매 !!
가수 홍진영의 신곡 '다시, 봄 (부제: 메말랐던 화분 속에 꽃이 피듯이)' 이 발매되었다.
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 '산다는 건' , '엄지 척' , '눈물이'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이번 신곡은 그녀의 절절한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발라드 트롯 장르로 돌아와 찬 겨울 마음을 녹여줄 예정이다.
마치 힘들었던 이별 장면을 연상시키듯이 묵직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곡은 시작되며,
그 후 떠나간 사랑을 부르듯이 담백한 보컬이 이어진다. 후렴구의 '다시 봄 다시 봄이 내게 올까요'로 호소력 있는 보컬을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한없이 감싸며,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절절하게 전하고 있다. 이 곡은 가수 홍진영과 오랜 우정을 함께 나누고 있는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작사. 편곡하였다.
때로는 떠나가 버린 사랑을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있다면, 메말랐던 화분 속에 꽃이 피는 것처럼, 기적은 찾아온다. 다시 봄은 찾아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