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티스트의 깊은 음악적 교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고 라디가 가사를 입혀 마침내 완성됐다.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발매된 ‘Like Old Days’를 연출했던 배우 류현경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정인이 실제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 까메오로 등장한 라디, 후반부에 담긴 그녀의 남편 조정치와 자녀들의 모습이 더해지며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 소중한 순간을 함께 빛내준 고마운 친구 정인에 대한 라디의 헌정곡 ‘너야’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특별한 인연을 담아낸 두 아티스트의 진심이 담긴 선물과도 같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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