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전하는 감성 에세이 앨범.
‘Freshman Series’ 그 네 번째 이야기. [우울한 별이 지네요]
모두가 가는길을 벗어나 내가 택한 길.
어느 순간 난 나의 길을 잃어가는 느낌이었다.
계속 걸어가고는 있었지만 그 길에 대한 확신도 잘 들지 않았다.
두렵고 불안했다.
그런 나를 위로라도 한 듯 꿈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모처럼 편안하고 참 따뜻함을 느꼈다.
Track list.
01. 우울한 별이 지네요 (Feat. 고남준) (작사 : 공기남 / 작곡 : 공기남 / 편곡 : 공기남)
02. 우울한 별이 지네요 (Inst.) (작곡 : 공기남 / 편곡 : 공기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