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제 송가인이 돌아왔다. ‘눈물이 난다’는 정규 4집 [가인;달]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 곡으로, 송가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눈물이 난다’는 대한민국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서정적인 기타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이 특징인 곡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송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숨어있는 심수봉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줌과 동시에 목소리를 찾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장지원, 최일호의 편곡 참여로 힘을 더한 ‘눈물이 난다’가 포함된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2월에 만나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