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조범진 이철규가 함께 부른 찬양곡
'거기 있었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조범진, 그리고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의 보컬 이철규가 찬양을 위해 함께 뭉쳤다.
아버지의 오랜 투병생활을 지키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주영훈과 조범진이 간병 생활의 간증을 담은 곡을 부르자는 뜻을 모아 주영훈이 작사와 작곡을 조범진이 편곡을 맡아 만든 곡 '거기 있었다'를 발표하였다.
곳곳에서 애타게 기도하며 울부짖는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답을 하는 가사와, 조범진 이철규의 호소력 깊은 창범이 돋보이는 찬양곡으로, 멜로디와 선율이 듣기만 해도 눈물을 자아낸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CBS TV 새롭게 하소서의 구독자들을 상대로 아픔의 현장이나 선교의 현장에서 기도가 필요한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에 의해 자발적인 제보로 보내준 사진들과 영상들을 골라 편집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그대로 전달된다.
평소 가요보다 더 좋은 찬양곡을 만들겠다는 주영훈과 조범진의 비전 선포에 의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거기 있었다'는, 웰메이드 CCM의 포부를 여는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어디선가 아무도 모르게 목 놓아 크게 울며 기도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