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픔도 무색할 만큼
감정의 느낌도 무감각해 질만큼
우리네 삶은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나아가다
바뀌는 계절의 냄새처럼
어렴풋한 지난 사랑의 아쉬움과
잊힌 장면들에 문뜩 옛 생각에 빠져
잠시 추억하곤 한다
다 하지 못한 말들의 여운으로
한참을 아쉬워하다 다시 또 삶으로 돌아간다
Composed by 피터팬 RUBATOV 배재우
Lyrics by 피터팬 RUBATOV
Arranged by RUBATOV, 김회건
Piano: RUBATOV
Stirng: RUBATOV
Bass: RUBATOV
Drum: RUBATOV
Guitar: 김회건
Mixed by 최형 at Edify Sound
Mastered by ( 류경민 ) Allen Ryu, ( 성지훈 ) Francis Jihoon Seong at JFS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