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의 따뜻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그동안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원이 작곡가 안영민과 로코베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주은과 함께 노래를 작업했다.
사랑에 대해 정의하는 이 고백송은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있으며 주원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BTS 기타리스트 박신원과 폴 킴의 '너를 만나' 작곡가 조셉케이가 각각 기타와 피아노로
베이시스트 이재성도 함께 참여하여 곡의 사운드를 채웠다.
그리고 이번앨범의 사진작가는 고경표, 주은 등의 자켓을 찍었던 피비오 작가가 함께해 주원을
담아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