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52. 음성사서함 ‘ 바라봐줄래요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플랫폼 ‘노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52번째 뮤지션은 영화 같은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내는 포크 듀오 ‘음성사서함’이다.
‘음성사서함’은 2024년 1월 데뷔하였으며 멤버는 건반, 보컬 ‘강동훈’과 기타, 보컬 ‘김준목’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가사와 노랫말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최근 EP 앨범 [The Film]을 발매하며 마치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것 같이 달콤함과 쓸쓸함을 담아내었다.
‘음성사서함’과 노놀이 함께한 노래 '바라봐줄래요'는 간지럽지만 솔직한 러브레터 같은 곡이다. 우연히 다가온 인연이 점점 소중해지고, 그 사람과의 시간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의 설렘을 담아 노래했다. 특히 따뜻한 감정을 가득 담아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들을 노래하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한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서로의 눈 속에 서로를 담으며, 조금씩 닮아가는 우리를 봐”
“늘 지금처럼만 나를 바라봐 주기를.. 나는 변함없을 테니까”
이렇듯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바라봐줄래요’의 러브레터를 비롯한 ‘음성사서함’의 라이브 무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은 ‘노래하는 놀이터’라는 뜻의 유튜브 채널로,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숨어 있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한재원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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