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달이 내는 달달한 음악' 여든여섯 번째 이야기.
일상의 휴식과 기분 전환을 드리고 싶은 뮤르(MuRR)의 2024년 12월 싱글 앨범 [다달달달 프로젝트 86] 청춘가
“청춘을 즐겨라! 지금 이 순간, 함께 춤추자.”
민요 청춘가의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라는 대목에서 영감을 받아, 펑키한 반주에 대피리, 가야금, 장구의 전통 요소를 얹어 만든 곡이다. 초반 '푸너리 장단'에서 '동살풀이' 장단으로 변화하며 고조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게 만드는 매력이 돋보인다.
뮤르의 ‘청춘가’는 단순한 청춘의 찬가가 아니라, 모든 순간에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을 향한 응원을 담았다. 또한, 흥겨운 리듬에 맞춰, 현재를 즐기며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MuRR P86. Cheongchun-ga
"Enjoy your youth! Let's dance together in this moment."
This track combines funky instrumentation with traditional elements such as the daegeum, gayageum, and janggu. It gradually builds up, drawing the listener in and making them naturally want to move along with the rhythm.
MuRR's Cheongchunga is not just an anthem for youth; it carries a message of support for our lives, encouraging us to seek happiness in every moment. It also conveys the message to enjoy the present and find joy while dancing to an exciting rhyth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