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Jang Hye-Jin) SINGLE <바람에 실어>
“내게 불어오는 이 바람에 내 향기 모아 너에게 보낼게”
내가 그리워하는 게 너인지, 아니면 그 시절의 나인지
지나버린 시간 속의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 이 노래에 내 마음을 모두 담아 보낸다.
아티스트 장혜진의 목소리와 그림이 만나 만들어진 2024년 연말 가장 따뜻한 선물
이 선물이 몸도 마음도 추운 이 계절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따스함에 머물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