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그림 속 세상을
보게 되었다.
그 안에는 아름답게 날고 있는
새 한 마리가 있었다.
구름 없는 하늘에
배경은 푸른색이었고
그는 새를 쫒아다니다가
새와 같이 앉아 쉬고 있었다.
그 모습을 그는 좋아했고,
새와의 시간을 행복해했다.
새와 같이 이야기하던 오늘은
구름 없는 하늘이었고
배경은 푸른색이었다.
아름답게 날고 있는
새 한 마리가 있었고
그는 그림을 그렸다.
Doremi Factory 53th mini albu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