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ce, Reuse]
하루가 멀다 하고 쌓여가는 쓰레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생산되는 미래의 쓰레기.
기후 위기는 가속화되어 기후 재앙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래퍼 노스페이스갓과 김한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가사에 녹여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게 풀어내었으며, 거리문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프로듀서 겸 디제이 보잭은 [Reduce, Reuse]를 듣는 타깃층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댄스튠으로 프로듀싱 하였습니다.
신나고 흥이 담겨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 [Reduce, Reuse]를 들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위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