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기만의 방'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 음성사서함, 바이미(by me)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영화 '자기만의 방'(감독 오세호)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되었다. 김환희가 주연을 맡은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김환희 분)이 지독한 원수 '경빈'(김리예 분)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성장 영화.
영화와의 따뜻한 감성 시너지를 예고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포크송으로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픈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춥고 시린 겨울이 아닌, 하얗고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 곡은 인디 싱어송라이터 음성사서함과 감성 보컬리스트 바이미(by me)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감수성을 극대화하며 한층 더해진 온기를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