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BADA)가 부르는 겸손의 기도 [바다 되게 하소서]
열정의 디바, 천상의 목소리 바다가 지금껏 삶을 지탱해 준 신앙과 많은 이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첫 번째 성가 싱글 [바다 되게 하소서]를 발표했다.
최고의 걸그룹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화려한 스타로 살아 온 바다.
그는 안성준 작곡가가 곡에 담은 겸손이라는 기도 앞에 어린 시절 성당에서 노래하며 기뻐하던 소녀 '비비안나'를 떠올렸다.
그리고 그동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이 사랑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기도를 담은 노래인 만큼 바다는 이 곡이 넓은 바다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흘러 감사와 평화, 기도로 채워지길 바라며 노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