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블랑코(Paul Blanco) - 카카오웹툰 '비밀사이' OST Part.2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
매력적인 힙합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깊은 고백의 선율을 전한다.
인기 카카오웹툰 '비밀사이'의 OST 앨범 두 번째 가창자로 폴 블랑코(Paul Blanco)가 나선다. 폴 블랑코는 12월 3일 '비밀사이' OST Part.2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를 발매한다.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는 폴 블랑코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과 더불어, 차가운 밤공기를 적실 듯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는 곡이다. 누군가에게 건넬 수 없었던 진심과 늦은 깨달음, 그리고 그 뒤늦은 고백의 순간을 담았다.
특히 비유와 은유로 풀어낸 가사는 조심스레 감정을 쌓아 올리며 곡의 결을 섬세하게 완성한다. 폴 블랑코는 몰입감 높은 보컬로 한없이 서툴렀던 순간들, 그 안에 담긴 진심이 결국 어떤 위로를 줄 수 있는지를 묵직하면서도 잔잔하게 노래한다.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가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R&B 소울을 기반으로 간결한 멜로디 라인을 따라 펼쳐지는 따뜻한 코드 진행과 디테일한 편곡이 '비밀사이' 속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깊고 섬세하게 그려낸다.
때로는 숨죽인 기다림을, 때로는 꿈결 같은 따스함을 전하는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를 통해 단순한 고백을 넘어 '말과 마음 사이' 감성적인 깊이와 서사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