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 내가 막는다!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매주 양심 불량 재소자들을 향한 ‘이한신’의 진격의 철벽 방어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OST 'Megalomania'가 공개되었다.
'Megalomania'는 전주부터 파워풀한 퍼즈 사운드의 기타를 기반한 루프 위로 한승윤의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주는 Rock 곡으로,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로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Megalomania', 즉 '과대망상'이라는 직관적인 키워드와 '눈 가리고 더 숨겨봐도 다 보여줄테니까', '날 밀쳐내고 버텨도 좋아 내겐 소용없을 걸' 같은 가사는 극 중 '이한신(고수 분)'이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자, 동시에 함정 속에서도 꿋꿋이 정의를 심판하기 위한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의 자세와 관통한다.
최근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밴드 D82(디에잇투)의 보컬 '한승윤'의 섬세함 속 거친 보이스가 시청자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정의심판곡]으로서 그 완성도를 높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