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한지현 주연의 KBS 새 수목 드라마 <페이스 미> (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의 두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무너진 내면의 상처도 함께 치유되길.....'
'Inner Side'는 보사노바 리듬을 기반으로 몽환적인 일렉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드림 팝 장르로,
괜찮은 것 같지만 쉽게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픔까지 치유되길 바라며
작은 마음을 모아 상대방에게 전달하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여기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장한별의 보컬로 한층 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장한별은 2011년 레드애플 메인보컬로 데뷔,
싱글 `새벽 한시`, 'USED TO THIS ' 등을 발표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19년 말레이시아의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빅 스테이지(Big Stage) 2019'에 참여하여
현지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K-POP 전도사로서 K-POP 국제화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철인왕후' OST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보컬 장인으로,
대중들의 귀에 익숙하게 스며들은 그는 최근까지도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드라마 <페이스 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지금껏 정면으로 다루지 않았던 성형의 세계를 선보이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 감동까지 안길 예정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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