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우거진 곳에는 숨쉬는 것들이 많다. 숨 쉴 구멍이 많다.
결국 지나갈 모르는 생명에게 힘껏 자리를 내주는 여유,
결국 바래질 초록이라도 보채지 않고 묵묵히 자라는 용기,
흐르는 빗물도 스치는 바람도 작열하는 햇살도 모두 껴안는 품.
나도 나무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고 싶다.
조금 서글픈 노래라도 계속 부르고 싶다.
|
INTRODUCTION나무가 우거진 곳에는 숨쉬는 것들이 많다. 숨 쉴 구멍이 많다.
결국 지나갈 모르는 생명에게 힘껏 자리를 내주는 여유, 결국 바래질 초록이라도 보채지 않고 묵묵히 자라는 용기, 흐르는 빗물도 스치는 바람도 작열하는 햇살도 모두 껴안는 품. 나도 나무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고 싶다. 조금 서글픈 노래라도 계속 부르고 싶다. TRACKS
RELEASESCREDITS작사 : 예온
작곡 : 예온 편곡 : 이은석, 강은진, 예온 ------- Lyrics by 예온 Composed by 예온 Arranged by 이은석, 강은진, 예온 Vocal 예온 Classic Guitar 이은석 Piano 강은진 Organ 강은진 Vocal Directing by 임소정 Recorded by 남동훈 at small's studio Mixed by 곽동준, 임우석(Assist.)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lbum Photograph by 희윤 @hyoo.niverse Album Designed by 예온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