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뮤지션 이원일의 다섯번째 싱글앨범 프로젝트 ‘벗(友)’
우리 동아리 6기 30년 프로젝트
우리의 30년 지기 친구들과의 이야기입니다.
대학 새내기때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만나 올해로 30년이 되었고, 각자의 인생에 적지않은 좋은 영향을 서로 끼치고 있고, 서로 덕에 우리의 인생도 때로는 촉촉해지고, 때로는 따뜻해지고, 때로는 추억이란 이름으로 풍요로워졌습니다.
벗(友) 은 이런 얘기를 담은 곡입니다.
저마다 바쁘고 치열한 삶과 생존의 현장에 있지만, 이번 또 하나의 이벤트가 추억의 보물상자를 좀 더 채워주길 바랍니다.
모든 친구들과 함께 하길 바랬으나, 몇몇 친구들은 개인적 사정으로, 그리고 해외에 있는 관계로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40년 50년 그 보다 더 오랫동안 건강히 서로의 곁에 있기를 바랍니다.
잘 들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