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글]
사회적 이슈를 노래를 부르는 프로젝트팀, 빅•이•슈가 돌아왔다. 앞으로 더 다양한 ‘우리들’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이름 ‘빅이슈프로젝트’로.
2021년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사회적 합의를 위한 필수 비트]에 차별금지법 제정과 디지털 성범죄 이슈를 담은 데 이어 이번 싱글 <나무가 된 사람들>은 제주 비자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제 11회 오월창작가요제 장려상 수상곡이기도 한 <나무가 된 사람들>은 김목인, 박수민, 시와, 심소라, 오소영, 이혜지, 정현서 등 그야말로 인디 슈퍼스타들이 기꺼이 참여한 빅 프로젝트로서, 뮤지션들의 협력과 공감을 통해 음원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그 숲에 들어간 사람들은 나무가 되어서”로 끝난 노랫말이 부디 청자들의 비자림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길 바란다.
-이세미(재미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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