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기타치며 노래하는 김경찬과 드러머 김은찬, 두 친형제의 2인조 락밴드 'Red C'는 밴드 '홍해 (Honghae)'의 새로운 이름으로,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그런 하루]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Red C는 하루하루 바쁜 일상 가운데 지친 마음, 그런 일상 속에도 생각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 그런 마음, 그런 하루를 담아냈다.
곡의 도입부에서부터 나오는 기타 리프와 후렴구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런 하루]를 통해 Red C의 색깔을 녹여냈고,
누구나 부담 없이 듣고, 듣는이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또한 Red C 만의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을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다.
'바다가 갈라지는 홍해, Red C'
[곡 소개]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바쁜 시간 속에 잠깐 햇빛을
마주할 수 있었던 어느 날,
지쳐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저, 위로해 주고 싶었습니다. .... ....